미국 서부를 한달 정도 다니는데 차량 렌트는 며칠씩 할 생각이구요.
어린이 입맛을 가진 동행자와 간단한 주방 있는 숙소를 빌리기로 했습니다.
요즘 미국 현지 외식비용이 굉장히 비싸다고 해서 뭐라도 조금은 가져 갈까 합니다.
햇반을 가져 가자고 그러는데 그 외에 가져 가면 유용한 식품이 어떤게 있나요.
미국 서부를 한달 정도 다니는데 차량 렌트는 며칠씩 할 생각이구요.
어린이 입맛을 가진 동행자와 간단한 주방 있는 숙소를 빌리기로 했습니다.
요즘 미국 현지 외식비용이 굉장히 비싸다고 해서 뭐라도 조금은 가져 갈까 합니다.
햇반을 가져 가자고 그러는데 그 외에 가져 가면 유용한 식품이 어떤게 있나요.
동결건조국 김 봉지김치 라면이요
구은 김 김치 고추장 스팸 캔에 든 밑반찬(깻잎 무말랭이 진미채등)
라면을 가져 가도 되나요? 미국은 육류 반입 금지라서 라면 스프 때문에 안될거라고 생각했어요
캔으로된 깻잎 장조림등 마트 가보시면 가져갈게 눈에 보여요.
그냥 봐주는건지… 전 늘 몇개 가져가요
저도 아이랑 한달 외식하고 왔는데
외식만 하시면 돈 엄청 깨져요
그래도 한인마트가 워낙 한국만큼 잘 되어 있어서
햇반 참치 김정도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h마트에서 부지런히 조달해먹고
가성비좋은 판다익스프레스, 인앤아웃도
자주 이용했어요~
저도 아이랑 한달 서부 여행하고 왔는데
외식만 하시면 돈 엄청 깨져요
그래도 한인마트가 워낙 한국만큼 잘 되어 있어서
햇반 참치 김정도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h마트에서 부지런히 조달해먹고
가성비좋은 판다익스프레스, 인앤아웃도
자주 이용했어요~
캔김치는 어떤가요?
미국 한인마트에서 소포장으로도 팔까요?
뜨거운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는 등산용 음식.. 이름을 뭐라는지 잘 모르겠지만. 햇반은 무게나 부피에 비해 다른 부수적인 것들이 필요해서 햇반이 필요할때 그냥 중국집에서 밥만 사서 먹겠어요. 김, 고추장, 밥친구 같은 후리카케 이런거 가져가겠어요.
햇반 미국에서 사세요. 쉬게 구할수 있어요.
웬만한건 한인마트에 다 있어요.
특히 서부는 한인마트 많아요
한국에서 좋아하는 반찬 위주로 준비해 가세요.
라면 재수없음 걸려요
반입 금지물품이에요(육류가공)
굳이 그런 모험을 할 필요가..
고추장 김치 소포장 팔아요
라면도 코스코나 작은 미국 마트에서도 다 팔아요
김 볶음김치 캔깻잎. 볶음고추장튜브. 햇반.
그런데 서부 렌트시면 거기서 한인마트에서 사셔도 되요. 거기 만들어서 파는 반찬 다 먹을만해요.
미국마트에도 신라면 거의 다 있어요.
근데 에이치마트 찾아가고 이런거 은근 동선 불편하고 시간들어서ㅠㅠ
햇반 김치 김 전부 한인마켙에서 다 파니까 굳이 안들고 가셔도 되요.
마른 반찬이나 만들어 가세요.
한국 마트에서 파는거 미국에서 거의 다 구할수 있어요.
무게, 부피 상당하니까 현지에서 조달하세요.
유튜브에 미국 한인 마트 찾아보세요.
라면은 잘못하면 걸려서 다 뺏겨요. 가져가지 마세요. 금지품목이에요. 서부니까 차 렌트 후 한인마트 먼저 가서 필요한거 사는게 제일 나요.. 햇반말고 씻어나온 쌀 같은거 괜찮고 미국은 월마트만 가도 쌀 팔아요.. 김치도 김도 다 거기서 사는게 좋아요. 그냥 윗븐 말씀처럼 진미채, 멸치 볶음 만들어가시면 될것같아요. 근데 한달이니 어차피 다 들고 못가는데.. 가볍게 가셔서 즐기다 오셔요~
김. 김치. 무게만 되면 가져가는게 좋죠..
미국 한인마트 가실 거면
그냥 가세요 웬만한 한국마트보다 더 좋아요
떡은 기본 한국식 빵에
자잘한 가공식품에 밑반찬까지 다 있어요
누룽지 가져가세요. 물부어 끓이면 좋아요.
렌트 시작점이나 근방에 한인마트 있으면 현지조달이 젤 편하고 좋아요
한달 예정이면 젤 첨에 한인마트부터 털어야죠
햇반무거운데 몇개 못들고 가잖아요
한두끼만 먹을것도 아니고
건조국 같은건 가볍고 부피차지 안하니 들고가보세요
가서 찾으면 없을수 있으니
혹시 차량 바로 쓰실거면 월마트 같은데서 간단한 전기 밥솥 작은거 사셔도 괜찮아요. 비싸지도 않아요.한인마트나 중국마트 또는 아시아마트에서 쌀 소포장 사고 아침에 밥해서 간단히 도시락 준비해도 나중에 식당 찾아다닐 수고에 비할바가 안돼요. 라스베가스 인근 한인마트 반찬 보면 너무 잘 되어 있어요. 차에 다 실고 여행다님 엄청 든든하답니다. 물론 현지식도 경험삼아 좋지만 가격이 팁까지 하면 넘 비싸고 입맛에도 안맞아 고생이거든요. 그리고 아시아 마트 구경하는것도 또다른 재미랍니다.
저희도 미국내 여행에서는 한식 자주 먹었는데요
한인마트에 진짜 없는거 없이 다 팔고
대도시에는 웬만하면 다 있으니 거기서 사세요
예전에 언니가 같이 여행하려고 미국 왔을때 트레블김 가지고 왔는데 부피가 작고 좋더라구요
압력냄비 작은거... 저는 그거 가지고 다니면서 밥 했어요
쌀은 페트병에 담아 다니구요
드~~~~~~~~~~럽게 비쌉니다!
코스트코쇼핑백 같은 큰가방에 다 넣어서 움직이면 이동도 그다지 힘들지 않아요. 한달 여행다닐거면 과일같은 것도 사서 잘 먹고 다녀야 덜 지쳐요. 아시아마트 한인마트 잘 검색해서 장보시면 그다지 비싸지도 않고 입맛에 맞게 잘먹고 다닐 수 있어요. 나중에 봄 관광지보다 마트가 더 기억에 남기도 해요.
여행용 멀티포트 가져가서 현지 마트에서 식재료 사서 드시는거 좋아요. 전압변경 가능한거로 사시고 돼지코 다이소에서 사가시고요. 오뚜기 누룽지 가져가면 시간 애매한데 빵먹기 싫을때 좋아요. 육류 들어간건 뺏길 가능성 높아요.
한달 체류하려면 기본 물품(의류나 화장품, 신발 등)만 해도 캐리어 2개에 꽉 차요. 햇반 같은 거 미국 한인 마트와 비교해도 그닥 가격차이 안나니까 굳이 가져가지 마세요. 이것 저것 챙기려다 수화물 무게 초과하면 오히려 손해 봅니다. H 마트는 한국 식재료 중심, 미국 코스트코(한국 코스트코 회원 카드 이용 가능)는 냉동 식품과 육류, 월마트는 공산품 저렴하고 트레이더 조는 소스류와 냉동 식품이 괜찮아요.
미국은 전압도 달라서 주방 전기 제품도 가져갈 필요 없고 식재료도 다 팔아서 굳이 가져갈 필요 없어요.
저라면 기본양념 갖춰갈래요.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등등
나머지 식재료는 가서 산다
짐칸이 남으면 소형 압력밥솥 하나 챙겨가구요.
자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쌀, 밑반찬을 조금 챙기는게 낫지 않나요?
컵라면 몇 개.
우선 챙겨간거 먹고, 숨돌리면 한인마트서 필요한거 사고요.
김, 햇반, 참치캔, 컵반, 누룽지, 오징어짬뽕 컵라면 갖고 갔어요.
캐리어 여유 되시면 많이 챙겨가세요.
그리고, 접히는 실리콘 전기포트 갖고가시면 도움돼요.
윗님. 한잉마트는 이용하지 않으신 건가요.
햇반도 가서 구입할까 생각했는데 덧글 보니까 디시 여기서 사가지고 가는게 나을까 싶네요.
전기포트는 숙소에 다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래도 가져 가야 할까요?
여기 다 있어요.
캔김치도 있고 밑반찬도 있고 라면도 있고.
와서 사세요. 코스코 가면 햇반도 컵라면도 박스로 팔아요.
짐들고 고생하며 세관 통과하지 말고 그냥 와서 사세요.
햇반데우려면 실리콘 전기포트 좋아요.
전자렌지 없는경우많고 있어도 공용이라 먼 경우도 있고요..
설거지 귀찮긴한데 거기에 라면이나 찌개도 끓일수있어요.
한인마트 가긴 갔는데, 환율 생각하니 의외로 비싸기도 하구요. 또, 동선 중에 마트 없으면 일부러 돌아가기도 그래서 한인식당 같은데서 컵라면 사기도 했어요.(이건 특히 비싸요.)
숙소에 있는 포트는 여러 사람이 쓰는거니 좀 그래서 접히는 실리콘 포트 갖고 다니면서 물 데워서 컵라면 누룽지 먹었어요.
한인마트 가서 스티로폴 박스(아이스박스용), 물 잔뜩, 햇반, 미역국, 김, 김치, 간식용 사과 다 사세요. 한국에서 다 싸달 생각하지 마시구요. 신경쓸 것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도 중요해요.
미국 자동차 여행에 제일 중요한건 물인거 아시죠? 물 많이 가득 싣고 가세요.
구글맵 오프라인 다운받으시구요. 네트워크 끊기는건 일상입니다.
윗분말씀대로 전자레인지나 포트 없는 숙소도 있지만 여기서 가져가봤자 볼트가 안맞아서 못써요.
포드 대통령
카터 방한했을 때 생각나요
조깅이란 단어 그 때 처음 들었어요.
김자반도 좋고 트레이없는 얇은 여행용김 좋아요
라면은 스프만 사서 가져가서 뜨거운물에 타 먹어도 좋아요.
주방 있는 숙소면 햇반 없이 현지에서 쌀사서 밥해 먹었어요.
한국에선 동결건조 국 종류(의외로 거의 비슷한 맛 나고 괜찮아요)
캔 통조림 김치.깻입
김.뿌려먹는김등.
고추장. 라면 종류.
나머지는 고기.햄.과일등은 현지 마트에서 사면
꽤 한식 걱정 없이 좋고
1끼 정도는 빵. 햄버거.피자.타코. 사먹고
중식 판다익스프레스 에서 1끼 정도도 괜찮아요.
거의 1-2끼 정도 한식 해먹고 1-2끼 정도 사먹거나 ...
이렇게 만족하며 식사 했어요.
여행코스면 한인마트 다 있어요.
외식 물가는 비싸도 미국 마트 물가는 싸요.
한인마트는 당연히 비싸지만
한국서 가져가는 비용 생각하면 비슷.
외식이 비싼 대신 양이 많아요.
인원보다 적게 to go 해서 팁 아끼고 차에서 먹었어요.
찌개용 된장 있으면 간단 된장찌개 가능해요.
미국 마트도 두부 팔아요.
물은 주유소에 딸린 마트에서 다 팔아요.
주유소 갈때마다 사면 돼요.
전 영국이었지만 굳이 한인마트 아니더라고 일반 수퍼, 테스코였나? 그냥 보통 수퍼 체인에도 불닭, 신라면, 진라면 정도는 다 있었어요. 하물며 미국인데 라면, 햇반 정도는 쉽게 구입할 수 있을 거예요.
비빔양념장 들고간게 요긴했어요
월마트에도 신라면 다있고 한인마트는
반찬종류도 다양했어요
영국 테스코에 한국 음식 없어요. 아마 런던이나 대도시에서 보셨나봐요. 그 외엔 한국 음식은 커녕 두부도 잘 없어요. 미국보다 훨씬 동아시아 음식이 적어요.
공항 인앤 아웃 어디에서 하시나요. 엘에이나 샌프란 씨애틀 왠만한 큰 도시면 아무것도 준비하지 마시고 도착해서 렌트카 빌린 다음 한인 마트에 가서 쌀이랑 식재료 다 사시면 돼요. 제일 작고 기본적인 라이스쿠커 한 20달러 정도 하는데 그거 사고 쌀 한포대 사고 기본 양념이랑 물 사서 떠나시고 고기나 채소같은 신선 재료는 머무는 동네에서 직접 사시고요. 서부에는 한인마트나 아시아 마트 어디에나 많고 음식점도 많아서 미리 한국에서 바리바리 싸들고 가실 필요 없어요.
한인마트에 소형포장 김치부터 금방 먹을 수 있는 밑반찬까지 다 있어요.
한국이다 생각하면 될 정도로 다 있어요.
한인마트에 소형포장 김치부터 금방 먹을 수 있는 밑반찬까지 다 있어요.
바로 뜯어서 먹을 수 있는 순대, 떡볶이, 육계장, 순두부... 없는 게 없어요.
한국이다 생각하면 될 정도로 다 있어요.
한국에서 수출하는 식료품 거의 대부분 미국의 한인마트로 간다고 생각하심 돼요.
햇반같이 크고 부피 많이 나가는 거 말고
동결건조 국처럼 부피작고 가벼운 걸로 한국에서 준비하세요.
3주 여행하며 4군데 호텔 있었는데 전기포트 없었어요. 커피머신기만 있더군요. 여기서 가져간 프리볼트 포트는 전압 문제인지 끓이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마트가서 젤 저렴한 포트 하나 사서 잘 썼어요. 한국서 누룽지랑 고추장만 가져갔고 한인마트서 라면이랑 김, 반찬등 사서 먹었어요. 빨래 걸 줄 같은거 다이소서 사서 유용하게 썼네요.
미국 마트들 음식들이 월매나 맛있는뒈.
거시 티본스테이크부터 시작해서 추르릅....
냉동식품들은 또 어떻고.
나같음 가서 미국음식 메들리하고 오겠구만.
한국음식을 왜 그리도 이고지고 싸짊어지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미국 마트에도 숙주나물 시금치 다 팔아요. 그거 데쳐먹고 국 끓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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