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인인데 매일 같은옷 입는분 계시거든요

궁금 조회수 : 6,637
작성일 : 2024-05-05 13:04:46

캐쥬얼한 복장을 입는 직장이긴 해요 근데 출근 복장이 매일 같아요 작업복 개념으로 매일 입고 오시는 거겠죠? 이런분은 첨이라 갑자기 궁금증이 드네요

IP : 175.210.xxx.1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티브 잡스
    '24.5.5 1:09 PM (1.238.xxx.39)

    일상복을 유니폼화해서 똑같은 옷 여러벌 사서 입는 분일듯
    단조롭지만 편하겠죠.
    이런저런 사람 있는거죠.

  • 2. 똑같은 옷
    '24.5.5 1:10 PM (14.50.xxx.57)

    옷 생각하기 귀찮아서 똑같은 옷 5벌 사두고 돌아가며 입을 수 있어요.

    저 옷에 관심없어서 그렇게 한 적 있는데 옷 안빠냐 왜 날마다 같은 옷이냐 하도 질문도 많고

    관심의 대상이 되어서 오히려 섞어 입게 되었어요 ㅠㅠ

  • 3. ㅇㅇ
    '24.5.5 1:14 PM (118.235.xxx.214)

    같은 옷 여러 벌 사는 분들 계시잖아요.
    그런 경우겠죠.

  • 4. 직장에
    '24.5.5 1:16 PM (223.62.xxx.159)

    입고 가는 옷은 작업복 개념으로 교복처럼 입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 5. 저의경우
    '24.5.5 1:16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주부지만 알바도 다니고하는데
    입는 옷이나 스타일이 많이 한정됨
    옷이있어도 입는거만입게됨
    전 바지는 안어울리고
    거의 치마 입는데 밝은색 .퍼지는거. 짧은거은 불편해 안입게됨
    주로 검정.진한블루.카키색이며 딱 일자핏 긴치마
    윗옷도 비슷한색 단정한티.
    남들은 거의 같은옷 입는사람으로볼듯

  • 6. ...
    '24.5.5 1:17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똑같은 옷 몇 벌 사서..주로 티셔츠 재킷 바지
    매일 바꿔입는 분 제 주위에도 몇분 계시고
    저도 봄가을 재킷은 검정색하고 네이비색 같은 걸로 두벌 있고
    바지도 블랙은 똑같은거 두벌 청바지 똑같은거 세벌..
    그냥 돌려 입어요.
    직장갈 때 매일 뭐 입을까 고민하지 않아서 편해요.

  • 7. ...
    '24.5.5 1:18 PM (1.235.xxx.28)

    똑같은 옷 몇 벌 사서..주로 티셔츠 재킷 바지
    매일 바꿔입는 분 제 주위에도 몇 분 계시고
    저도 봄가을 재킷은 검정색하고 네이비색 같은 걸로 두 벌 있고
    바지도 블랙은 똑같은거 두 벌 청바지 똑같은거 세 벌..
    그냥 돌려 입어요.
    직장갈 때 매일 뭐 입을까 고민하지 않아서 편해요.

  • 8.
    '24.5.5 1:36 PM (118.32.xxx.104)

    스티브잡스

  • 9. 제가
    '24.5.5 1:5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예전 직장 다닐 때 너무 바빠서 아무 것도 신경 못썼어요.
    같은 브랜드에서 쇼핑할 때 바지도 2~3개 사고
    이너로 입는 셔츠, 니트도 5개씩 사서 입고 그랬어요.
    어떤 이들 눈에는 매일 같은 옷 입었겠지만 매일 갈아 입었어요.
    팬티도 하루 2개씩 갈아 입는 깔끔이예요.(출근용, 집용 따로 입음)

  • 10. 이런글
    '24.5.5 1:54 PM (222.107.xxx.66)

    올리는 원글님ㅠㅠ

  • 11. ㅇㅇ
    '24.5.5 2:00 PM (125.187.xxx.79)

    스티브잡스도 그랬고 저커버그도 그래요
    우리나란 품위유지비 참 마니써야하네요
    눈치보지않고 살게 내면에 집중해야겠네요

  • 12. ...
    '24.5.5 2:03 PM (220.83.xxx.244) - 삭제된댓글

    매일갈아입는다 한들 속옷외에는 매일 세탁할리도 없고, 특히 청바지 같은것
    차이 없다고 봄

  • 13. ..
    '24.5.5 2:12 PM (180.67.xxx.134)

    같은 옷 여러벌 있는 분일거에요.

  • 14. 저커버그
    '24.5.5 2:43 PM (217.149.xxx.131)

    입는 옷들 다 명품 중 최고 명품.
    땅콩 조현아가 입은 그 코트 브랜드..

  • 15. ㅋㅋ
    '24.5.5 2:44 PM (211.250.xxx.112)

    저도 스티브잡스랑 저커버그 젠슨황 생각났어요. 출근복 신경안써도 되니 편하겠어요.

  • 16. 저도
    '24.5.5 2:51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매일 똑같은 옷 입고 있는 사원이랑 같이 일했는데
    ㅡ하루종일 아무 말도 안 함.출근 퇴근 시 인사도 안 함.
    그 사람만의 캐릭터라 아무도 뭐라는 사람이 없었어요.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 중에 그런사람은 그 사람 딱 한 명이었네요.

  • 17. 교복처럼
    '24.5.5 3:15 PM (114.204.xxx.203)

    비슷하거나 같은거 먗개 사서 입는거죠
    골라 입기 귀찮음

  • 18. ㅇㅇ
    '24.5.5 3:17 PM (49.175.xxx.61)

    예전에 대기업다닐때는 매일 옷,신발,백 다 맞춰서 바꿔입었는데 제가 좋아서라기보담 사람들 이목때문이었어요. 회사 관두고 좀 안좋은 회사 사무직으로 계약직으로 갔는데 아무옷이나 입고 다녀도 되는 분위기,,,두벌정도로 번갈아 입고 다녔는데 너무너무 편했어요

  • 19. 저도
    '24.5.5 5:26 PM (175.193.xxx.206)

    같은옷을 색상별로 두개 사면 하나빨고 마르면 그거 그냥 입고 다닌적 많아요. 다시 꺼내고 코디하기 귀찮기도 하고 어느순간 그게 편해서 쇼핑할때도 그렇게 사곤 했어요.

  • 20. ..
    '24.5.5 6:08 PM (82.46.xxx.129)

    저도 똑같은 옷 여러개랑 돌려입어요. 바지는 똑 같은거. 위옷은 색깔다르게 살때도 있고 같은 거 사서 입기도 하구요 . 블라우스류는 거의 비슷한 디자인과 색깔 ..

  • 21. 저도
    '24.5.5 10:13 PM (211.36.xxx.247)

    요즘 그래요,
    옷정리.코디,신경안쓰니 편해서 점점 그러네요,
    월별로 옷이 고정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527 산낙지 좋아하는 외국인이 많은가요 25 정말 2024/05/07 2,159
1580526 이태원 참사 진상 조사 하나요? 1 국회 2024/05/07 736
1580525 한국어 미숙한 아이 목동 수학학원 6 54read.. 2024/05/07 1,446
1580524 중학생때 학군지 가고싶었던 마음 5 ㅇㅇ 2024/05/07 2,049
1580523 그알 그 피해자분 영상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16 먹먹 2024/05/07 4,322
1580522 저 이거 손절 당하는건지 봐주세요 ㅜ 18 손절 2024/05/07 6,295
1580521 모임에서 합리적인 밥값 계산, 지혜 좀 주세요!! 21 헛똑똑 2024/05/07 4,628
1580520 신혼부부 어디서 살지 1,2중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25 안녕하세용용.. 2024/05/07 2,810
1580519 하나 키우면 쉽게 사는 건가요 46 아이 2024/05/07 6,107
1580518 트럼프는 딸에게 2 ㅇㄹㅎ 2024/05/07 2,947
1580517 kt요금제 중 요고요금제는 뭔가요? 1 .... 2024/05/07 1,109
1580516 남편이 한달전에 발톱을 부딪혀 멍이 14 이구 2024/05/07 3,761
1580515 땀 많은 분들 여름에 어떤소재 입으세요? 11 2024/05/06 2,465
1580514 전남편 학교 속이는 여자 9 ㅡㅡ 2024/05/06 4,732
1580513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2 2 이런 2024/05/06 3,408
1580512 노후에 가장 큰 도둑은 29 ㄴㄷㅎ 2024/05/06 24,120
1580511 선재가 만든 소나기 반복듣기 중이에요 4 눈물콧물 2024/05/06 1,947
1580510 늙어가느라 힘들고 슬프네요. 13 48살 2024/05/06 7,822
1580509 전설의 한의워 체험기 19 2024/05/06 4,851
1580508 아들부부 자는 방 창문 아래서 비닐소리 내는 61 모모 2024/05/06 21,019
1580507 블랜더 믹서기 닌자 큰거 작은 거 둘 중 2 블렌더 2024/05/06 1,499
1580506 초딩 때부터 절친 이었어도 나이 40 넘고 삶이 다르니까 연락이.. 32 세월 2024/05/06 6,385
1580505 체험학습 이 최고인줄 아는 친정엄마 17 넘싫다 2024/05/06 4,298
1580504 원팬 파스타 너무 별로던데… 22 2024/05/06 7,065
1580503 일상생활은 다 하는데 매일 살고싶지가 않아요 29 일상생활 2024/05/06 5,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