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못먹을만큼 고기가 기름반 고기반이어서 담엔 이거 절대 시키지마 기름투성이네 하고 애가 모르고 먹을까봐 건저주려고 애 그릇을 봤더니 다아 살코기네요.... 인간이 어쩜 이러나요
도저히 못먹을만큼 고기가 기름반 고기반이어서 담엔 이거 절대 시키지마 기름투성이네 하고 애가 모르고 먹을까봐 건저주려고 애 그릇을 봤더니 다아 살코기네요.... 인간이 어쩜 이러나요
웃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그릇 아니고
애 그릇에 고기 퍼준거니
쪼매 나은건가요? ㅎㅎㅎ
한우 비싸서 한우랑 삼겹살 둘 다 사서 아이는 한우 구워주고 남편은 삼겹살 구워줬더니 남편이 화 냈다던데..비슷한 경우네요.
그나마 남편그릇에 고기만 있는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엄마도 좋은건 다 애부터 주니까요
애 그릇에 고기 다있는건 그나마 다행이네요.
애라도 챙기네요.
지 몸밖에 모르는 남편도 있는지라...
갈비탕엔 기름기있으 안되는데요
애아빠는 어제 남은 카레랑 반찬 먹긴 했어요
자기 입은 글케 챙기지 않아 다행인가요;;;
전 넘 불쾌한데…
뒷심이랄까 ㅎㅎ
부디 용서하소서
근데 사실 아이는 기름이 더 맛날때인데 ㅎ
보통 애엄마들이 그렇게하지않나요? 남편보다는 아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