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가 3살이든 열살이든 남자가 자기가 오빠라고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할때
그 관계가 이루어지는거지
애 같은 남자랑 사귀고 설사 결혼까지 한다 해도 인생 망치는거에요
그 남자는 엄마를 구하는거거든요
나이차이가 3살이든 열살이든 남자가 자기가 오빠라고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할때
그 관계가 이루어지는거지
애 같은 남자랑 사귀고 설사 결혼까지 한다 해도 인생 망치는거에요
그 남자는 엄마를 구하는거거든요
애같은남자랑은 결혼은 커녕 연애하기도 힘들것 같은데요.... 뭐 남자로 보여야 연애가 되죠..
나이 들어 연하랑 결혼함 거의 다 남자가 애같고 여자한테 빌붙어 뜯어먹을라 하던데요 그만큼 제대로된 연하 만나기 하늘의 별따기죠
나이 많아도 애같고 개 같은 남자들 넘쳐요. 제대로 된 연상남이 더 없는 현실. ㅎㅎ
그런남자랑 연애를안해야죠... ㅠㅠ 여자한테 빌붙어 뜯어먹을라고하고 애초에 연애를 왜 해요.??? 자기 인생 망칠일이 있나요 그런사람이랑 엮이게.??ㅠㅠ
제대로 된 연하남이 얼빠진 연상녀를 좋아하겠어요?
외모 따지고 자기가 다 주도하고 기가 좀 쎈 여자들은 연하 좋아해요
남자는 애 아니면 개
성매매하는 남자들 넘치는거 보면 개 맞음
저는 젊은 나이에 만나서 원글님이 말한 경우와는 조금 다르겠지만 아직 인생을 망치지는 않았어요.
제가 성격이 수평적인 관계를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상대가 항상 연하나 동갑이었어요.
선배들에겐 조금도 끌리지 않았고, 저를 어리게 취급하는 사람들이 싫었어요. 잔소리를 하거나 훈계를 하는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연하와 결혼해서 수평적인 관계로 잘살고 있습니다.
연상녀는 경제력을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제가 젊어서였는지 저는 경제력은 없었고 외모는 좋았어요.
연상 연하 동갑 모두들 다 저를 좋아했으니까 그중에서 제가 편한 상대를 고른 거죠.
결론- 인생 망치지 않았습니다.
제가 남편보다 4살 많은데, 둘 다 인서울 대학 교수에요. 결혼한지 22년됐고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누가 못나고 누가 잘나고 없어요. 둘이 비등비등. 그냥 서로 이상형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