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 가족들에게 할 선물

뮤뮤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24-05-05 11:47:35

비싼 선물은 부담갈거 같고요
제가 작년에 갔던 숙소에 이번에 또 가요
뭘 좋아하실까요?
아저씨 아줌마 40대 후반
12-3살 난 남자애
딸은 컸는데 호치민에 있대요. 
아줌마 마스크팩 5장 정도에
아이 좋아할 초컬릿?
이정도 생각하는데
괜찮을까 모르겠어요. 

IP : 175.192.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뮤
    '24.5.5 11:49 AM (175.192.xxx.175)

    숙소가 1박 5만 정도 (4인or 3인) 하는 곳인데
    깨끗하고 양심적이고 음식도 맛있고 좋아서 이번에 또 예약했거든요.
    아저씨꺼도 사야 하나? 싶은데 뭘 또 사람대로 사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2. ....
    '24.5.5 11:51 AM (1.47.xxx.194) - 삭제된댓글

    무료 숙박도 아니고,1벅에 5만원이면 베트남에선 비싼 편이고,그 정도 숙소 운영할 정도면 베트남에선 잘 사는 편이라 마스크팩,초콜렛 이런 건 큰 감흥도 없을 거고...
    안 하셔도 괜찮지 않나요?

  • 3. 바람소리2
    '24.5.5 11:55 AM (114.204.xxx.203)

    안해도 되는 사이니
    그 정도며뉴충분해요

  • 4. 그냥
    '24.5.5 12:03 PM (1.237.xxx.181)

    정으로 주는거니
    마스크팩이나 화장품 주면 좋을듯

  • 5. 부담스럽지않고
    '24.5.5 12:06 PM (39.124.xxx.178)

    좋네요. 숙소는 어딜까요?

  • 6. ㅇㅇ
    '24.5.5 12:3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마음가면 딱 그정도주시고 안줘도 그만.
    신세 진 일이 있다면 한국 김 좋아하던데 취향이라..
    더 쓰자면 홍삼스틱 출장 갈때마다 가져다주면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 7. ㅇㅇㅇㅇㅇ
    '24.5.5 12:4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냥 가볍게 한국과자 라면정도만 해도
    충분 해요

  • 8. ..
    '24.5.5 2:03 PM (149.167.xxx.79)

    뭘 또 사다줘요. 답답하네....인간이란, 주면 더 바라는 법. 다시 그 숙소에 묵는 것으로 님은 그들애게 좋은 일을 하는 것인데요.

  • 9. .....
    '24.5.5 2:21 PM (1.47.xxx.194) - 삭제된댓글

    윗님,그러니까요.
    그 숙소 주인이 원글님 보다 더 부자예요.

  • 10. ....
    '24.5.5 6:08 P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선물말고 여기다 그 숙소 정보나 알려줘보세요.
    그게 헛돈 쓰시지않고 숙박업소 주인에게 선물주는 방법일 것 같아요.
    플랫폼에다 리뷰 잘 쓰시고요. 그걸로 충분합니다.

  • 11. 11
    '24.5.5 10:12 PM (175.192.xxx.175)

    비싼 것고 아니고 그냥 정이죠 머.
    이미 에어비앤비에도 엄청 좋은 평 남기고
    다낭도깨비에도 후기랑 링크랑 다 남겼어요
    오아시스 호텔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585 5.18 신군부의 만행 ㅠㅠ 01:48:24 21
1594584 히어로입니다만 재밌긴한데 천우희가짜부모가 빌런 1 푸른당 01:29:56 373
1594583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상이 힘들어지죠 1 ㅇㅇ 01:28:56 203
1594582 65세이신데 두가지 기억을 못해요 4 기억력 01:22:42 445
1594581 시어머니가 남자애는 강하게 해야된대요. 8 남아 01:21:53 324
1594580 갤럭시 디자이너가 내가 디자인했으니 가지고 나가겠다 4 01:21:04 416
1594579 20기 양자역학 광수 시선처리요 2 ... 01:10:12 527
1594578 식집사로서 그동안 실수했던 것 식집사 01:08:22 278
1594577 뻔뻔한 고양이 3 01:05:39 361
1594576 걱정도 팔자인지.. 01:02:24 231
1594575 50대초반 여성 명함지갑 어디가 좋을까요? (명품말고) 4 ... 00:57:21 359
1594574 나이들어서 어떤가요? ㅣㅣ 00:55:17 241
1594573 한동훈 kc인증 관련 직구 제한 반대 기사에 웃긴 댓글. 2 00:53:11 591
1594572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도 순금 살수 있나요? 3 백화점 00:48:30 243
1594571 코스트코 반품물건중에 @@ 00:45:07 415
1594570 인연은 있는것 같아요. 처음 보고 서로 불꽃이... 00:44:36 655
1594569 서울 강남강남. 강남.!!!! 4 서울 00:44:33 1,217
1594568 옷 딜레마 3 00:41:50 373
1594567 위메프 비락식혜제로 싸네요 3 ㅇㅇ 00:09:34 565
1594566 엉덩이 통증 어디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7 00:07:28 671
1594565 냉동실에 들어간 고기 안 먹는 사람 많나요 13 .. 00:00:02 1,173
1594564 남편 전문직이면 진짜 양육권 아빠한테 가나요 27 Dd 2024/05/18 2,043
1594563 매일 아프다고 징징징 병원은 안 감. 3 그냥죽어라 2024/05/18 1,030
1594562 돈에 너무 무지했어요 4 ㅜㅜ 2024/05/18 3,285
1594561 50대 이상 전업님들 7 2024/05/18 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