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감정이 무덤덤한 편이에요
좋든 싫든 상황이 끝나면 다 잊어버리구요
나 자신에 관한것 말고는
타인에 대해 크게 관심도 없어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만나서 하는 남이야기
또는 누구랑 누가 무슨일로 어찌했다더라
이런 이야기들이 공감이 잘 안가요
그게 그렇게 욱할 일인가?
그렇게 큰소리 낼 일인가?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
이렇게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래서 사람들 만나 오래 이야기하는 것도 힘들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는 늘 감정이 무덤덤한 편이에요
좋든 싫든 상황이 끝나면 다 잊어버리구요
나 자신에 관한것 말고는
타인에 대해 크게 관심도 없어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만나서 하는 남이야기
또는 누구랑 누가 무슨일로 어찌했다더라
이런 이야기들이 공감이 잘 안가요
그게 그렇게 욱할 일인가?
그렇게 큰소리 낼 일인가?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
이렇게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래서 사람들 만나 오래 이야기하는 것도 힘들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자신의 감정은 잘 알아차리시는 편이신가요?
자기 감정을 억누르는 사람들이
타인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죠
근데 자기감정을 억누르는지도 모른다는게 문제.
본인이 감정조절이 잘 되고있다고 엄청난 착각을 하는 경향이 있죠
억누른 감정은 나중에 삶에서 빵빵 아주 크게 터집니다
그래서 타인 삶이 관심이 없고 세상 시끄러워요
저도 참는 성격이라 저런걸로.. 라는 생각 자주하는데 돌아보게되네요
저도 그런편인데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것보다
관심있는 대상한테만 집중해서 공감을 하는 편이예요.
무엇보다 나이가 드니 뭘해도 에너지가 딸려서
공감도 아껴가면서 합니다…
전 공감은 하는데..
자기한테 빠져서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사람이면
얼른 그 공감을 거두어요.
공감이 능사가 아니란 것을 살면 살수록 느껴요
저도 그런편인데..
흠님 감사해요.
정신적으로 건강하시고 좋은 거예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공감 잘해줘야되
그럼서 본인은 공감의 ㄱ도 모르는 인간들이 수두룩 빽빽
공감의 쓰나미시대
공감받고 싶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우쭈쭈만 해 너는
지겨워요 그놈의공감
타인에게 관심이 없고 소소한 감정에 무심한 타입은 이해가 가고 대하기 편해요
그런데 타인의 감정은 이해를 못하면서 자기 감정만 크게 내세우는 사람은 가까이 하기
싫죠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할 때는 주로 후자를 두고 말하지 않나요?
공감 하는데,
문제가 제가 자꾸 해결하려고 애쓴다는 거더라구요. 이 이야기를 나한테 왜 할까 이유는 해결하기 위해, 그럼 나는 해결할 방법을 찾아 계속 제시해 봅니다. 역지사지부터 시작해서 1안 2안 ... 그러면 상대방은 화를 냅니다.
그게 보통은 그저 들어주고 그래 너 속상하지 하고 다독여주기를 바라고 나아가서 같이 욕해주기를 바라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리 해도 욕할 상황은 아니지 싶다 하면 상대는 나를 답답해하면서 화냄.
그래서 너무 감정적인 사람들과 덜 친하게 된다는. 일희일비 안하는 단답형 인간들과 매우 잘 지내게됨.
큰 일을 겪고 나면 그렇게 된대요.
예전 방송에서 심리학자가 그러던데 그런적은 없나요?
박근혜가 그런게 어릴때 부모 죽음을 그렇게 겪어서라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