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에 짧은 머리 vs 묶는 머리 어떤 게 시원할까요

여름 조회수 : 3,188
작성일 : 2024-05-05 09:32:18

1번. 완전 숏컷은 아니고 목덜미에 머리 거의 안 닿는 컷트단발?

2번. 아니면 조금 더 길러서 한쪽으로 묶는 거.

아무래도 묶는 게 그래도 더 시원하겠죠?

1번은 자주 잘라줘서 길이를 유지해야 괜찮겠죠?

IP : 1.227.xxx.5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5 9:35 AM (112.166.xxx.103)

    한쪽으로 묶는 게 오른쪽 왼쪽은 아니죠? ㅋㅋ
    아는 50대분이 왼쪽으로 묶고 다니는데 넘 웃겨요..
    한개로 포니테일로 위로 묶음 시원하죠

  • 2. ㅎㅎ
    '24.5.5 9:36 AM (1.227.xxx.55)

    오른쪽 왼쪽은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ㅎ

  • 3. 한쪽으로
    '24.5.5 9:38 AM (121.133.xxx.137)

    뫆는다해서 저도 읭?했어요

  • 4. 미용실 하시던
    '24.5.5 9:38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분이 위로하나로 묶는 것이 제일시원하다고

  • 5. ..
    '24.5.5 9:41 AM (39.115.xxx.132)

    저도 작년에 이 질문 했었는데
    하나로 묶는게 제일 시원하다는
    답이 더 많았어요
    저도 지금 여름대비해서 기르고 있어요
    똥머리 하고 다니려구요

  • 6. 짜짜로닝
    '24.5.5 9:46 AM (172.226.xxx.40)

    무조건 묶여야죠~~

  • 7. ...
    '24.5.5 9:50 AM (61.75.xxx.185)

    묶는 게 시원한데 계속 묶고 있으면
    머리가 땡겨서 좀 불편하드라구요

  • 8. ..
    '24.5.5 9:56 A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평생 거의 숏컷 인생인데요
    머리 묶고도 알아봤지만 짧은게 더 시원해요
    묶으면 그 묶어진부분이 뜨겁고 답답
    숏컷은 안그래요

  • 9. ..
    '24.5.5 9:57 A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
    '24.5.5 9:56 AM (118.235.14.140)
    평생 거의 숏컷 인생인데요
    머리 묶고도 살아봤지만 짧은게 더 시원해요
    묶으면 그 묶어진부분이 뜨겁고 답답
    숏컷은 안그래요

  • 10.
    '24.5.5 10:08 AM (121.159.xxx.76)

    목덜미가 다 드러나야 시원해요. 그래서 똥머리가 최고.

  • 11. ooo
    '24.5.5 10:08 AM (182.228.xxx.177) - 삭제된댓글

    머리 묶으면 머리 속에 땀 차고 바람 안 통해서
    더운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완전 숏컷 투블럭으로 쳐서 이마나 목덜미에 닿는거
    하나 없이 다니는데 이게 젤 편해요.
    머리숱 너무 많아 여름이 너무 무서운 사람예요 ㅜㅜ

  • 12. ..
    '24.5.5 10:08 AM (172.226.xxx.31)

    묶는 게 젤 시원한데, 나이드니 저도 머리가 땡겨서 불편..
    지금은 짧은 단발 웨이브 상태에요.

  • 13. ooo
    '24.5.5 10:08 AM (182.228.xxx.177)

    머리 묶으면 머리 속에 땀 차고 바람 안 통해서
    더운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완전 숏컷 투블럭으로 쳐서 이마나 목덜미에 닿는거
    하나 없이 다니는데 이게 젤 시원해요.
    머리숱 너무 많아 여름이 무서운 사람예요 ㅜㅜ

  • 14. 음..
    '24.5.5 10:09 AM (121.141.xxx.68)

    제가
    숏컷과 묶는 머리 둘 다 해보니까

    시원함 : 묶는 머리
    편리함(여름에 머리 감고 말리기): 숏컷

    하지만 두피에는 숏컷이 훨~씬 좋았구요.

    결과적으로 두피와 편리함을 선택해서 숏컷을 해요.

    나이 들어서 머리 묶으면
    진~짜 두피에 자극이 되고 머리카락 건강에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 15. 아무래도
    '24.5.5 10:11 AM (223.63.xxx.132)

    묶는 것이 시원하긴한데,

    긴머리는 머리 말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매일 감고 말리는 과정이 도닦는 심정 ㅠ
    결국은 짧게 잘랐어요
    말리기도 편하고 대충 말려 젖은 채로 놔둬도 시원하고

  • 16.
    '24.5.5 10:31 A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연령이 4~50대 아닌가요?
    집안에서라면 모를까 포니테일에 특히 똥머리는
    나이든 여성이하면 십중팔구 함바집 이모로 보여요.
    모든게 잘 관리된 여성분이 세팅 다한 머리를
    우아하고 느슨하게 묶는다면 또 모르죠.
    더운게 가장 큰 문제라면 커트가 답인듯해요.

  • 17.
    '24.5.5 11:43 AM (119.70.xxx.90)

    여름에 묶고 9월에 잘라 겨울부터 슬슬길러 여름에 묶고
    이패턴으로 사는데
    작년엔 봄에 홧김에 숏컷쳐서 커트머리로 여름났는데
    역시 묶는게 더 시원하더만요
    머리감고 말리는거랑 묶어서 늘 땡겨져있는것만 참으면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334 원래 수컷이 보금자리 마련하는게 자연의 섭리지요 43 에휴 2024/06/18 3,442
1591333 사망신고 전 금융거래.. 7 .. 2024/06/18 2,639
1591332 오이 따먹는 토끼 보세요 8 .. 2024/06/18 2,208
1591331 저출산의 원인.. 11 ㅇㅇ 2024/06/18 2,609
1591330 미니가방좀 찾아주세요^^ 5 ㅇㅇ 2024/06/18 1,766
1591329 아, 이 놈의 네이버 쇼핑 또 취소됐네요. 4 몇 번이야 2024/06/18 2,842
1591328 외국인이 한국와서 내림굿 받은 1 ㅇㄴㄷ 2024/06/18 1,738
1591327 사우나에서 뜰채를 사용하네요. 18 00 2024/06/18 4,470
1591326 전라도에 시어머님 모시고 갈만한 좋은 온천 있나요? 3 ㅇㅇ 2024/06/18 1,269
1591325 여름 지하철 출퇴근 괴롭네요 13 여름 2024/06/18 2,900
1591324 도와주세요 아이폰 카톡이 전부 무음 되버렸어요 11 ..... 2024/06/18 1,405
1591323 등산화와 스틱추천해주세요 7 등산 2024/06/18 1,156
1591322 6/18(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18 596
1591321 중년메이컵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2 .. 2024/06/18 3,577
1591320 공원 걷기 vs 실내 자전거 뭐가 더 좋을까요 10 ... 2024/06/18 2,999
1591319 50대 근육 18 빠르다 2024/06/18 4,132
1591318 유재은, 이시원 비서관에 '대면 보고' 10여 차례 5 !!!!! 2024/06/18 1,450
1591317 결혼지옥 의 남자는 외국인 인가요? 8 결혼지옥 2024/06/18 4,046
1591316 윤석열이 나라망치는 정도가 회복불가 수준 47 ... 2024/06/18 5,877
1591315 "랍스터 잡기 95년째"…103세 미국 할머니.. 3 링크 2024/06/18 4,004
1591314 천장을 치면 윗집에 들리나요? 7 아아아아 2024/06/18 2,144
1591313 제평 플리츠 파는 매장, 절실합니다. 18 jeniff.. 2024/06/18 4,172
1591312 삼겹살부위로 할 수 있는것? 뭘까요? 9 여름 2024/06/18 842
1591311 호텔직원이 '마스터키'로 문열고 투숙객 성폭행…긴급체포 16 .. 2024/06/18 17,235
1591310 태권도 4품 보유 자녀 두신분 계신가요 4 ... 2024/06/18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