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5 9:03 AM
(110.10.xxx.12)
일단 부모님이 허락한 결혼이잖아요
나이를 뛰어넘을 뭔가가 있었으니 허락했겠죠
그 부모 보수적이었다는 데
단지 재벌이란 이유 하나 보고 허락할 이유가....
뇌섹남이라던가 사람을 감화시키는 뭔가 있었겠죠
그러니 사업도 성공하고요
2. ..
'24.5.5 9:04 AM
(223.38.xxx.158)
제가 금나나랑 또래인데 우리아빠뻘하고 결혼했다니 …솔직히 돈.재벌이유가 크다고봐요
3. 글쎄....
'24.5.5 9:07 AM
(106.102.xxx.53)
돈을 사랑했고 그 남자가 거기에 있었을 뿐이지 않을까요. 뇌섹남 어쩌고해도 돈없는 늙은이면 다 소용없었을테니...
4. 나는나
'24.5.5 9:07 AM
(39.118.xxx.220)
돈+권력이 가장 큰 매력포인트였겠죠. 부모들이 항상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건 아니랍니다.
5. 돈
'24.5.5 9:08 A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돈이죠.
뭘 포장을 해요?
나이 70인데 돈없으면 결혼이 가능했을까요?
6. ...
'24.5.5 9:09 AM
(114.204.xxx.203)
왜 남들이 난린지 ??
불륜도 아닌대요
꼭 나이 비슷해야 하나요
둘이 좋다는데 ㅡ 사랑이든 조건이든 개인사
여기선 연하 10여년 아래 남편이다 하면 부럽다 하면서요
7. ....
'24.5.5 9:09 AM
(110.13.xxx.200)
그사람이 그냥 일반 직장인이었음 결혼했겠냐구요.
60이면 퇴직할 시기인데 과연?
반대로 뒤집어보면 바로 답나오죠.
스펙이 바로 돈이 되는게 아니라
그 스펙으로 열나게 일해야 돈생기죠.
결혼은 다 뛰어넘어 한방에 돈생김. 끗~
8. 늙어도
'24.5.5 9:10 AM
(39.7.xxx.185)
-
삭제된댓글
멋지게 늙는 남자 있는데
건설업이라 그런가 조폭같이 풍채도 그렇고 별로임
뭔가 큰 것 바라고 했을거고
학창시절 부터 본인 뭐가 아까워 그런지 알리려 몸부림 치는거 같아 안타까워서 하나도 안궁금했어요. 으래 저런 결혼 당연한거 같아요.
미코 30살 연상 뭔가 이슈 할만하잖아요.
9. ㅇㅇ
'24.5.5 9:11 AM
(175.195.xxx.200)
그니까 금나나 남편이 연봉 일억짜리 평범한 60이었어도
그 무엇인가 때문에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 결혼을 할 수도 있다는 건가요?
지금 우리 딸 30 우리남편 59
연애를 한다 생각하면 토나와요.
10. ᆢ
'24.5.5 9:11 AM
(100.8.xxx.138)
나이가 40이 다되어가는 여자가
첫사랑 실패안했음 애가 2차성징보일 나이에
부모가 결혼을 허락하고안하고하겠어요
지가 알아서 가는거지...
부모 허락하고말고도
솔직히 부모가 재산 물려주고말고 영향이 크죠
재벌 2세들 부모말 안듣는 망나니없어요
고분고분하지
근데 금나나야 부모가 호적파인다 내눈에 흙이 어쩌고 해도
타격감없어요
11. ..
'24.5.5 9:12 AM
(223.38.xxx.89)
지금 찾아보니 금나나 의붓딸이 금나나랑 동갑…여러모로 특이한 여자같아요
12. 금나나가
'24.5.5 9:14 AM
(223.39.xxx.170)
자기 인생 선택한 건데
제3자가 그만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각자 다 개인만의 사정이 있으니까요.
13. ㅋㅋ
'24.5.5 9:15 AM
(180.64.xxx.185)
남의 인생에 왜이리 관심이 많죠?
14. ㅇㅇㅇㅇㅇ
'24.5.5 9:1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이럴경우 배우자를
존경할만한분ㅡ이라고 표현합니다
15. -ㅡ
'24.5.5 9:18 AM
(73.148.xxx.169)
본인도 부인하던 결혼, 밝힌 것이 아니라 폭로된 거죠. 의미 부여 하는 게 더 웃겨요. 불법도 아닌데
16. 진짜
'24.5.5 9:20 AM
(39.122.xxx.3)
경제력 평범한 30살 나이차 나는 남자랑 결혼했음 그건 진짜 사랑 아닌가요?
아무리 경제력이 좋다한들 마음에 없는 30살 많은 남자랑은 절대 같이 못살것 같아요
돈이든 권력이든 그런 무기들이 후광으로 보였을것 같은데
아빠뻘 남자에 전처 자식도 있는 남자선택
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건 좀 ㅠㅠ
17. ㅡㅡㅡ
'24.5.5 9:20 AM
(183.105.xxx.185)
그 나이대여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사람들이 간혹 있긴 한데 그 남자는 좀 강하고 쎈 마초 이미지라 여자들 취향이 아니던데요... 냉쟝하게 백프로 돈 때문이고 남자도 당연히 그걸 아는 겁니다. 오히려 그 점을 더 자랑스러워 할 걸요.
18. 저런 결혼
'24.5.5 9:20 AM
(106.101.xxx.249)
여자가 돈을 좋아해서 일거예요
남자 저 나이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항상 죽음에 관계되는것 많이 생각해요
친구들도 하나 둘씩 죽어가고 ...
자기혼자만 젊은 여자 데리고 살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제 주변에 돈 있는 남자가 젊은 여자랑 재혼한 부부를 보면서 느낌
19. 재벌들이
'24.5.5 9:21 A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사별후 재혼관련기사가 나온적 있어요. 교보 동원 두산 등 물론 대부분 나이차이 많이 나고요. 교보회장도 20살 차이나는 초혼녀와 했고 두산은 20살 차이나는 재혼녀랑 했는데 두산이나 교보나 단순히 돈만 많은 재벌이 아니라 최고학력(서울대? 의대?)에 나름 뼈대 있는 집안에서 어릴적부터 가정교육 잘 받고 자라난 분들이라 20살 어린 그녀들의 선택이 현명하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하지만 금나나 재혼남은 이런 생각이 전혀 안들죠.
20. 오줌도
'24.5.5 9:21 AM
(118.235.xxx.227)
마시는데요.
21. ㅇㅇ
'24.5.5 9:23 A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법명이 무심화
절에서 스님이 지어준 이름인데 불가에서는 ~~
22. ....
'24.5.5 9:28 AM
(110.13.xxx.200)
돈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면 그럴수 있겠죠.
한방에 다른 인생을 살텐데.
재벌 첩이나 재혼녀들 보면 그런 이들 꽤되는듯.
푼돈 받고도 몸파는 여자들도 있는 걸요. 그거보다 나은듯
그냥 뇌구조가 다른거에요.
23. ㅎ
'24.5.5 9:31 AM
(180.64.xxx.185)
님들 결혼은 아주 완벽한 이상적인 결혼이군요. ㅋ
24. .....
'24.5.5 9:33 AM
(110.10.xxx.12)
윗님 내 말이요 ㅋㅋㅋㅋ
지금이렇게 뒷말하는 사람들은 아주 완벽하게 결혼했나봐요
25. ᆢ
'24.5.5 9:38 AM
(125.178.xxx.88)
혼인신고까지 마쳐놓고
결혼안한척한게 더웃겨요
60살차이나도 자기가좋다면 하거나말거나지만
해놓고 안한척은 뭔가요
26. ...
'24.5.5 9:43 AM
(114.200.xxx.129)
결혼안한척은 웃기긴 하죠...저는 미혼이라서 결혼이랑 상관없지만
남들은 이상적인 결혼은 아니더라도 결혼 하고도 안한척 할정도의 결혼을 한 사람은 없죠.. 기혼인데 미혼인척 하는 사람 솔직히 거의 없잖아요
27. 그냥
'24.5.5 9:47 AM
(124.5.xxx.0)
그냥 안됐어요.
여자 혼자 사는데는 돈 그렇게 많이 안 들거든요.
28. …
'24.5.5 9:52 AM
(110.70.xxx.52)
그냥님
정신승리 하시는 건가요???
금씨보다 님이 더 안되보여요 ㅋㅋㅋㅋ
돈으로 휘감고 살려고 선택한 거잖아요
본인 목적에 부합한 삶이면 된거죠
꼭 30살까지 갔어야 했나가 의문인 거지
29. 솔직히
'24.5.5 9:58 A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안됐죠.
50살에 80살하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30대초반에 60대랑 한거니.
어느 댓글에 30살 많은 건설업자가 대한민국 전국토를 가졌다 해도 한 이불 못 덮겠다고 하던군요.
30. 솔직히
'24.5.5 10:00 AM
(223.38.xxx.134)
안됐죠.
50살에 80살하고 결혼한게 아니라
30대초반에 60대랑 한거라..
어느 댓글에 30대초에 60대 건설업자가 대한민국 전국토를 가졌다 해도 한 이불 못 덮겠다고 하던군요.
31. ...
'24.5.5 10:12 AM
(114.200.xxx.129)
목표가 인생에 돈이고 부동산이면 목표는 제대로 이룬거고 .. 솔직히 금나나 정도 되면
그정도 되는 집안 아들을 꼬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어제 보니까 그런 아들은 시부모 살이 해야 된다는 댓글 있던데 그말도 뭐 맞는말이고 .. 인생에 목표가 오로지 돈이면 30살이 아니라 40년차이 나도 결혼해야죠 .,.
32. ㅡㅡ
'24.5.5 10:15 AM
(14.0.xxx.39)
정말 차라리 뼈대있고 학식있는 가문출신 재벌이면 대대로 풍기는 아우라가 있어서 이해는 해보려 노력해보겠는데 (그 할아버지 아나운서 조합이나 예술가랑 제자 조합)
이 경우는 지잡대출신에 조폭끼고 정치인들한테 로비해서 더럽게 성공한 케이스인데다 대낮부터 소주먹고 얼굴 벌건 전형적인 꼰대마초할아버지 스탈이니
나름 붓을 든 학자라면 극혐할 부류아닌가요 그러니 백프로 돈이란 얘기가 나오죠
임용전부터 한동안 ㅅㅍ이었다 추측해봅니다. 갑자기 저런 선택을 할순 없고 서서히 돈의 맛에 길들여졌다고 봄
33. 돈
'24.5.5 10:46 AM
(223.38.xxx.3)
돈=존경심이 우러날 정도의 돈 앞에선
나이차가 별 거 아니죠
그런 결혼하는 여자들 엄청 많구요
그냥 단순 돈이 아니라 재력과 지위가 가져다 주는 권력 성취감이 클 듯.
평범한 사람들이 느끼는 돈의 감각과는 다르게.
34. ㅁㅁ
'24.5.5 10:46 AM
(211.60.xxx.216)
-
삭제된댓글
하버드 갔을때 부모랑 방송에 나왔던거
봤는데...엄마가 교사였던거로 기억...
뒷목 잡았을듯...
그때 했던 아여기 기억하는데
하버드 가려고...준비할때 도움 받을 모두를
일류로 꾸렸더는 그런 이야기.있었어요
일류 좋아하다 그런 결혼 한건가 싶네요
35. 으악 ㅋㅋㅎㄹ
'24.5.5 11:10 AM
(1.47.xxx.194)
-
삭제된댓글
대낮부터 소주먹고 얼굴 벌건 전형적인 꼰대마초할아버지 스탈 222222
36. ..........
'24.5.5 11:43 AM
(115.40.xxx.242)
돈맛이 무서운거죠.
37. 돈 맛
'24.5.5 12:24 PM
(211.235.xxx.16)
오줌도 마신다 22222. ㅋㅋ
중졸인가 ? 고졸인가 그런다고 한거 같아요.
38. …
'24.5.5 12:37 PM
(211.234.xxx.247)
30대 재벌 100대 재벌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중견기업인데 꼭 저런자리 갔어야하나 싶어요.
찐 재벌가에서는 금나나가 매력없나 싶기도 하고.
39. ㅁㅁ
'24.5.5 12:38 PM
(211.60.xxx.216)
-
삭제된댓글
피똥싸게 공부해서 의대가고 미코진까지 됐는데
하버드 갈때 일류 컨설트 받고 재벌들의 그사세를
뼈때리게 느낀거겠죠ㅎ
40. 그여자
'24.5.5 12:43 PM
(180.71.xxx.112)
가 사랑를 하던 말던 몬상관이에요
본인이 하고싶음 하는거지
남자가 나이 많네 헐 하면 끝일것을
옆에 남편얼굴 봐요 뭐 얼마나 잘났나요
돈많이 버나요 ? 본인 거울봐요 금나나 만큼 예뻐요 ?
그 노인하고 결혼하고싶지 않아도 그 노인도
관심없어요
41. ???
'24.5.5 12:57 PM
(222.255.xxx.133)
선택안할거라고하네요?????----누가 얘기한건가요? 금나나절친이 한얘긴가요??아님 금나나 친언니가??
아님 님 옆집아줌마가 한얘긴가요? 누가한얘기길래 신뢰를 갖고 들어야하는건가요??
42. ..
'24.5.5 4:35 PM
(125.185.xxx.26)
유학 10년이면 상류층 삶도 많이봤겠죠
금나나 부모님도 둘다 교사 지금 퇴직한거 아닌가요 연금 꿀빨던 세대라 연금만 최소 600이상텐데 금나나 집도 못사는 집은 아니에요
43. ...
'24.5.5 4:52 PM
(49.169.xxx.138)
그냥 경북대 의대가서 공부만 했으면
의사되고 결혼도 또래랑 잘했을텐데
괜히 부모가 살뺀거 아깝다고 미인대회 내보내서
헛바람만 잔뜩 들게 했네요.
44. 180님
'24.5.5 5:10 PM
(118.235.xxx.33)
50대인 울 남편 키 작아도 또래보다 얼굴은 월등히 잘생겼어요
조각처럼 선 굵은 그 얼굴 평생 갑니다
참 내
30살 차에 무슨 사랑이 샘 솟나요?
13살이면 가능 하기라도 하지
45. ㅇㅇ
'24.5.5 5:13 PM
(80.130.xxx.213)
헐리웃 배우들도 20살 30살 이하랑 사는거 보면 돈이 좋은가봐요..
중문 씨에스 호텔 가봤는데 참 좋더라구요..ㅎㅎ
돈도 못벌고 남 좋은 일만 하고 집에서 행패 부리고 속썩이는 남편보다는 차라리 저런 돈만 쳐발라 사는 삶도 나쁘지 않은듯..
머리가 좋아서 저런 걸 일찍 깨달은건가..ㅋㅋㅋ
46. ㄶ도
'24.5.5 5:27 PM
(61.101.xxx.67)
저정도 재력을 갖추려면 사람 자체도 스마트하고 여러가지 아는 것도 많고 여자가 대화하면서 아마 얻는것도 많고 답답하지 않고 뭔가 탁 트이는 느낌도 받을 거에요. 당근 돈도 그렇고..자기 또래 남자들은 대화해보면 뭔가 시시했겠죠.
47. ㅇㅇ
'24.5.5 5:29 PM
(80.130.xxx.213)
-
삭제된댓글
내 사견이지만 이영애처럼 ㅅㅍ 관계는 아니었던건지.
돈 많이 드는 미국 유학을 혹시 남ㅕㄴ란테 오래전부터 ㅅㅍ 지원 받아온건 아닌지도 궁금하네요..
48. ㅇㅇ
'24.5.5 5:30 PM
(80.130.xxx.213)
내 사견이지만 이영애처럼 ㅅㅍ 관계는 아니었던건지.
돈 많이 드는 미국 유학을 혹시 남편한테 오래전부터 ㅅㅍ 지원 받아온건 아닌지도 궁금하네요..
49. 야망언니
'24.5.5 6:04 PM
(58.231.xxx.67)
-
삭제된댓글
그냥 인생이 여명언니 같아요
본인이 원한대로 조금은 이루어진죠
본처로 결혼해 이혼당하느니,
후처로 결혼 좋은데요!뭐가 문제인가요.
50. 야망언니
'24.5.5 6:06 PM
(58.231.xxx.67)
야망언니
고등학교 때부터 그냥 인생이 신분상승 야망언니네요
본인 원하는대로 된것 같아요
본처로 결혼해 이혼당하고 그런것보다
후처로 사랑 받으면 더 좋지 않나요?
뭐가 문제죠?!!
51. 알면서들
'24.5.5 6:16 PM
(112.167.xxx.92)
30년차를 뛰어넘는게 할아버지 경제력이잖아요 그할배가 퇴직해 8평 원룸에 살았어도 만났겠나요
윗님이야기처럼 ㅅㅍ관계일수도 있고 미코출신이니
52. ㅡㅡ
'24.5.5 7:04 PM
(14.0.xxx.83)
-
삭제된댓글
2017 임용에 2017결혼인데
임용준비해보면 알겠지만 누구 만나고 연애할 정신없는데 미국에서 한국오자마자 결혼?
박사 중에 ㅅㅍ뚜쟁이가 연결해서 ㅅㅍ 받다가 결혼 연결이라고 봅니다
지인중에 학벌좋고 집안도 멀쩡한데 유학생활중에 사치에 눈떠서 늙다리 사업가한테 스폰받다가 결혼한 경우 본적 있어요
비슷한 케이스 일듯해요
53. 새삼스레
'24.5.5 7:05 PM
(220.117.xxx.100)
왜들 그러시나요?
자식이 우리집보다 경제적으로 떨어지면 결혼 안 시키려고 하잖아요
내 딸은 부잣집 아들 만나서 결혼하길 바라고 시댁에서 물려줄거 있으면 좋아할거잖아요
돈돈 하고 허구헌날 부동산 집값 따지는 분들이 왜 이러시나요?
본인들이 상향결혼하고 돈많은 배우자 만나길 원하는건 돈이 아닌 고상하고 순수한 결혼인가요?
어느집 자식이 유산 많이 받으면 부모가 싸우고 이혼한 부모 밑에 컸어도 부러워하고 돈많아서 집에 들어앉아 운동하고 여행다니고 싶어하지 생계로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 왜 갑자기 속물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처럼 남의 결정에 뭐라하는지요
다들 돈 필요하고 돈이면 안되는거 거의 없다고, 돈 없으면 행복도 창으로 달아난다면서요
다 돈 좋아하는거 똑같은데 왜 본인들은 사랑만으로 결혼한 혹은 결혼할 혹은 자식을 결혼시킬 사람들처럼 말하나요
너무 이중적이예요
54. ㅡㅡ
'24.5.5 7:05 PM
(14.0.xxx.83)
2017 임용에 2017결혼인데
임용준비해보면 알겠지만 누구 만나고 연애할 정신없는데 미국에서 한국오자마자 결혼?
박사 중에 ㅅㅍ뚜쟁이가 연결해서 ㅅㅍ 받다가 결혼 연결이라고 봅니다
지인중에 학벌좋고 집안도 멀쩡한데 유학생활중에 사치에 눈떠서 늙다리 사업가한테 스폰받다가 결혼한 경우 본적 있어요
한달에 누가 거저 500-1000씩 통장에 꽂아주는데 대기업다니는 또래 남자가 눈에 차겠어요?
비슷한 케이스 일듯해요
55. ㅇㅇㅇ
'24.5.5 7:49 PM
(203.251.xxx.119)
30살 연상인 남자가 돈없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과연 결혼했을까요
마음50%+재력50%이라고 봅니다
56. 옹냐냐옹
'24.5.5 8:19 PM
(218.51.xxx.9)
망상하자면
교수자리도 남자가 만들어 줬을거라고 봄
57. ....
'24.5.5 10:42 PM
(106.101.xxx.148)
외국석사 후에 국내 박사로 나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