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추세는 어떤가요?
요즘도 신랑쪽이 신부쪽보다 조금 더 부담하는 경우가 많나요?
옛날엔 신혼집은 거의 남자쪽에서 장만하고
신접살림은 여자쪽 담당이었잖아요
일반적인 추세는 어떤가요?
요즘도 신랑쪽이 신부쪽보다 조금 더 부담하는 경우가 많나요?
옛날엔 신혼집은 거의 남자쪽에서 장만하고
신접살림은 여자쪽 담당이었잖아요
아직도 남자가 훨씬 더부담해요
오프는 그래요..
거의다 반반이에요
남자가 더 내는경우는 특별케이스.
거의 8대2 정도로 남자가 더 내요 아직은.
근데 이것도 경제력되는 집들 얘기지
개뿔 없는 아들집들은 잘 줘봤자 5천이나 1억이예요.
제 사촌들은 여자가 더 낸 케이스 한명 있고 거의 반반...
결혼한지19년전 사람과 최근 결혼한 집 봤는데 반반.. 잘사는 친구네 친척 여자인데도 절대 많이 안주더군요. 그러면서 남자네 남자대출해서 집 마련했다고 흉보는거봤어요.
결혼한지10년전 사람과 최근 결혼한 집 봤는데 반반.. 4년전 결혼한 잘사는 친구네 친척 여자인데도 절대 많이 안주더군요. 그러면서 남자네 남자대출해서 집 마련했다고 흉보는거봤어요.
각자 모은돈, 대출 받고 부모지원 쬐금 받고
아는 언니네 올해 결혼했는데
남자네 3억. 그 언니네 딸 1억 5천 양가 부모가 지원
각자 모은돈은 얼마 안된다고 함
남자쪽이 더 내긴하죠..
전세값이 워낙비싸니 결혼비용 반반추세 된지는 오래됐죠
그치만 집안 사정에따라..
잘사는쪽이 더 해줄수도 있는거구요
정답은없는거죠
예전에 남자가 비용을 더 낸건 부모 노후 빼박으로 아들이 부담했었으니 그랬던 것이고 실제로 결혼하면 시가 일이 친정쪽보다 우선이었죠. 여자가 더 부담하는 경우, 가난한 판검사가 부자 처가 만나 덕보는?? 그럴때는 되려 시가가 무시됐구요.
요새 누가 부모 노후는 아들 몰빵으로 책임진다고 생각하나요. 여유있는 쪽에서 자식 출발 도와준다는 개념으로 지원하는거지요.
요즘은 예전에 비해 다양해요.
일반적으로는 남자가 좀 더 부담하죠.
집은 둘 다 보태는데 남자가 좀 더 보태는 식.
여자쪽이 형편 좋으면 집 장만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두 사람 힘만으로 시작하기도 하고.
다양하게 봤어요.
형편 따라서 하세요.
여기는 반반이라 외치지만 아직도 남자가
훨씬 더 많이 분담해요
제사없어지고 명절 없애고
아들이라고 반이상 보태줄 생각 없어요.
반반 아니라고 주장하는 딸맘들
못사는동네 살아서 그래요
보는게 그것뿐이라
코로나 기간 4년동안 93년생 여후배들 결혼하는걸 여럿 봤는데
친정/시댁서 받아오는 돈은 철저하게 반반인데
미혼기간동안 모아온 돈은 남자가 두배 (신랑은 2-3억모으고 신부는 1억 정도 모은) 정도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신랑이 신부보다 연봉도 높고 나이도 1-6살 정도 많은 케이스라 그런듯하고 연하남의 경우에는 그 반대도 있을 듯 해요
양가에서 각 1.5억씩 받아 총 3억
각자 모은돈 1억+2억 합쳐서 총 3억
그렇게 만든 6억에다가 주담대로 3억 정도 대출 받아 8억 넘는 아파트 구입해서 시작하더군요
돈없으면 자식 시집장가도 못보낼듯 하더라고요
난 맞벌이해서 노후준비 하기에도 바쁜데 ㅠ
고딩 아들한테 미안해져요 ㅠ
점점 반반으로 가고있어요
대신 예단비 이런게 없어지는추세
바로 위 댓글 이어씁니다
반반결혼한 90년대생들 결혼후 4년간 시댁/친정 각 1회 가봤대요
양가 부모님생신이나 어버이날에도 한번도 본가에 안가봤고 전화통화도 안해봤구 당연히 축하금 입금도 한번도 안해드려봤고 오직 생신축하 카톡만 보낸대요
통화는 각자 본인의 부모님이랑만 한다대요
1년에 두번 있는 민족의 명절때도 부모님이 해외로 골프여행 가시거나 어쩌다 부모님이 한국에 계시면 신혼부부가 해외여행 가느라 4년간 명절 8회동안 1번밖에 못봤대요
그래도 부부싸움 한번 안하고 지들끼리 재미있게 잘 살더군요
반반 정착같은데
그려면 결혼이 안되는 수가 많으니
여유있는쪽이 더 내는 경우가 많고,
남자라고 더 내지는 않아요.
체면을 중요시하는분들이거나
나중에 10-20프로 보태고..반반 어쩌구 듣기싫어
집값 다 내는 남자쪽은 더러 봤어요.
예전 남자 집 여자 혼수처럼
요즘은 예단은 없고, 예물. 혼수 최소화하거나 안해도
집.결혼식 반반 하는 추세입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첫 자녀를 결혼시키는 부모 몇 명 봤는데, 요샌 확실히 남자가 더 부담해야 된다는 의식이 적어졌어요. 그러니까 그만큼 남자가 더 부담하는 경우도 적겠죠.
왜냐면 50대 중후반 부모들이 옛날 부모들보다 훨씬 더 계산적이거든요.
게다가 요샌 이혼 많이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고가의 집 턱턱 안 사주더라고요.
물론 당사자들도 내 몫으로 널 편하게 해주겠다는 의식이 확실히 적어요.
이건 아마 직장 생활하면서 젊은 직원들 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더 많은 쪽이 좋은 마음으로 더 부담하면 좋긴 하겠죠.
예전에 남자가 비용을 더 낸건 부모 노후 빼박으로 아들이 부담했었으니 그랬던 것이고 실제로 결혼하면 시가 일이 친정쪽보다 우선이었죠. 여자가 더 부담하는 경우, 가난한 판검사가 부자 처가 만나 덕보는?? 그럴때는 되려 시가가 무시됐구요.
요새 누가 부모 노후는 아들 몰빵으로 책임진다고 생각하나요. 여유있는 쪽에서 자식 출발 도와준다는 개념으로 지원하는거지요. 22222222222222
요즘 어차피 부모들도 같이 살 생각 안하고 오래 살아서 자식들 안보태주려고 해요. 자식들한테 손도 안벌리고 간섭도 안하겠다.
3억 이상씩 어떻게 줘요.
애들 늦게까지 공부하고 부모님들 아직 살아계시고 회사는 퇴직할 나이인데.
결혼평균비용? 이 남자3.2억 여자2.8억...이니까 아직은 남자가 많네요
아들2억 딸은 얼마주나 친척언니도 걱정하던데
통계 비용이 백퍼 부모돈인가요?
두사람 각각 대출 받는거죠.
부모가 1억 해줘도 많이 보태는거.
요즘 부모 자식들한테 용돈 받지도 않는데.
지원해줘야 나중에 딸에게 돌봄이라도 받아요
아들만 주면 딸이 원망이 큽니다
돈 없는 집 딸이나 반반 아니지 있는 집에서 왜 안 줄까요?
어차피 다 세금 내느니 자식한테 주죠.
있는 집에서 딸이라고 안 주고 아들이라서 주고 이러지 않습니다.
돈이 없어서 못 주는 거지.
딸내미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라 예약했는데
반반씩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제 남편은 아이에게 비상금으로 더 줄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읽다보니 그러네요. 부모 모시지도 명절뭐 시키지도 않고 똑같이 하는데 아들결혼시 많이 해둘이유가 없네요. 내가쓰고 딸, 아들 똑같이 해줘야겠어요.
서울경기권이랑 지방이랑 좀 틀릴걸요
서울경기권은 반반 맞춰야 추진 할수 있을거예요
안그럼 너무 부담되서 매끄럽게 결혼진행이 잘 안될수도 있구요
지방은 그래도 남자가 보통이상이면 집 구하고 여자가 살림살이 해서 맞벌이로 시작하기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을거 같아요
있는집에선 아들에게 몰아주더라구요.
하물며 재벌도 보세요.
이재용이랑 이부진이 똑같이 받았는지
요즘 결혼하면서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이러면 욕들어 먹어요
전세금이 얼마인데 남자보고 다 해오라는 겁니까
이제 반반 문화 거의 정착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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