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

조회수 : 7,914
작성일 : 2024-05-04 23:45:04

이혼 소송 중에

잠시 집에 간 마누라에게

고양이 장난감인 쇠파이프로 

죽였네요ㅠ

 

살인자가 대형 법무법인의 변호사라고 하네요

살인자의 아버진 5선 국회의원이라고 

 

그냥 이혼하지 

왜 죽였는지...

 

권력과 힘이 있는 놈들은 더 잔인하고 무섭네요

 

 

 

IP : 59.30.xxx.6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24.5.4 11:46 PM (121.140.xxx.218)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09311&plink=SHARE&cooper=...


    피해자 너무 불쌍하네요 ㅜㅠ

  • 2. ...
    '24.5.4 11:50 PM (218.159.xxx.228)

    완전 정신병자였더라고요.

    애들한테 엄마 욕하게 하고 외국에 엄마 혼자 버리고 이동하고 애들만 데리고 외국 나가버리고.

    제일 충격은 저 살해당한 시간에 아들도 그 집에 있었대요.

  • 3. ...
    '24.5.4 11:51 PM (121.151.xxx.18)


    진짜
    저 휴대폰 녹취들으니

    와진짜
    천벌받아라

  • 4. ...
    '24.5.4 11:51 PM (221.151.xxx.109)

    세상에...
    그때 살인 상황이 여자의 핸드폰에 다 녹음되어 있네요

  • 5. 녹음을
    '24.5.4 11:54 PM (59.30.xxx.66)

    해서 살인의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네요.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녹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껴서
    아이폰으로 녹음기 켜고 대화한 적이 많아요

  • 6. nm
    '24.5.4 11:54 PM (121.140.xxx.218)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ssc=tab.m.all&o...

  • 7. 으쌰
    '24.5.5 12:04 AM (119.69.xxx.244)

    아 너무 소름끼쳐요
    왜 피해지는 싸이코를 못알아봤을까요 ㅠㅠ
    애가 옆에 있는데 엄마를..
    미친 새끼

  • 8. ...
    '24.5.5 12:08 AM (218.51.xxx.95)

    저런 놈과는 헤어지는 것도 힘들었을 거예요.
    의처증에 집착하는 ㅁㅊ놈이니.
    시가 쪽의 법조계 인맥도 상당할텐데
    이혼 진행해줄 변호사 구하기도 힘들었을거 같아요.

  • 9. ...
    '24.5.5 12:11 AM (218.51.xxx.95)

    댓글 쓰고나니
    지인 얘기 나오네요.
    이혼 상담하던 변호사가
    남자쪽 집안이 어딘지 알고는 도망갔다고.
    에휴 고인이 너무 너무 안됐어요.

  • 10. 변호사들도
    '24.5.5 12:13 AM (211.241.xxx.107)

    그 놈의 집안을 알고는 명함을 버리고 도망갔다네요
    더러운 세상
    권력은 법위에 있고 정의를 구현해야할 로펌들이 권력에 빌 붙어 사는 벌레같은 놈들

  • 11. 어이없는게
    '24.5.5 12:13 AM (183.97.xxx.184)

    이미 몇년전에 이혼소송하려고 몇 몇 변호사를 만났으나
    남편 집안이 어마 어마한걸 알고는 명함까지 챙겨 도망간 변호사도 있었다는...
    권력이 이렇게 무서운거네요.
    죄다 막강한 법조인인 저 가족들인지라 과연 이 살인사건이 어떻게 판결 나올지...

  • 12. 어휴
    '24.5.5 12:20 AM (121.165.xxx.112)

    결국은 이혼 못하고
    현**의 아내로 죽었네요.
    저집안 사람으로 죽은게 제일 한스러울듯..

  • 13. ...
    '24.5.5 12:21 AM (218.51.xxx.95)

    아이들이 그 미친 집구석에서 지내고 있다니
    고인은 저 세상에서도 편치 않겠어요ㅠ
    아이들이 엄마쪽으로 올 수 있기를 ㅠㅠ

  • 14. 지켜봅시다
    '24.5.5 12:24 AM (112.170.xxx.100)

    지켜봅시다 돈과 권력으로 뒤집는지
    살해 전에도 미친놈이 의처증 열등감으로 와이프 괴롭힌 내용은 애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보는데 고통스럽더군요
    현00은 무기징역으로 감방에서 썩고
    그 집안은 아들 잘못키운죄로 패가망신하길

  • 15. 사형
    '24.5.5 12:26 AM (112.170.xxx.100)

    https://m.blog.naver.com/sumr2002/223286615920

  • 16. ...
    '24.5.5 12:27 AM (221.151.xxx.109)

    82쿡에 저 분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글을 올린 적이 있대요
    남편과 이혼하고 싶은데 시댁이 워낙 대단해서 이혼이 어렵다고...
    살인사건 이후로는 글이 안올라와서
    파리쿡 분들이 저 분으로 추정

  • 17.
    '24.5.5 12:29 AM (112.170.xxx.100)

    ㄴ 그런 일이 ㅜㅜ

  • 18. ...
    '24.5.5 12:30 AM (218.51.xxx.95)

    82 회원분이 맞다면...ㅠㅠㅠ

    만약 다른 분이라면
    부디 안전 이혼 하셨길 바랍니다ㅠ

  • 19.
    '24.5.5 12:32 AM (119.69.xxx.244)

    아 너무 끔찍하네요
    그렇게 집착했으면서 죽이다니.....
    피해자분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 녹음을 들은 유가족 너무 충격빋았을거 같아요
    나라면 그남자 죽여버리고 싶을거 같아요
    시아버지라는 사람이 정신이 바르면 아들변호를 하면안되지...

    너무 끔찍..
    엄마를 엄마라고 못부르게 하다니...

  • 20. 녹음파일
    '24.5.5 12:33 AM (14.49.xxx.105)

    두둥...
    핵사이다

    법조계가 다 드럽고 인간이 아니예요
    녹음파일 공개되고 무슨 할말이 있었을까
    드런새끼들

  • 21. ..
    '24.5.5 12:35 AM (175.119.xxx.68)

    왜 저딴걸 소개시켜줬는지

  • 22. 들리는 얘기로는
    '24.5.5 12:37 AM (112.170.xxx.100)

    그 아비란 사람이 장례식장에 와서 유가족들에게 그렇게 뻔뻔하게 굴었다는

  • 23. ㅡㅡ
    '24.5.5 12:37 AM (121.140.xxx.218)

    저 명백한 사건 앞에서
    고양이 장난감이니 어쩌니 말장난하는게 법해석이라니
    기가 막힐뿐이에요

    더군다나 아들은 방안에서 엄마가 죽어가는 상황을 고스란히…..
    너무 끔찍해요

  • 24. ..
    '24.5.5 12:37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녹음파일 조작이라고 했대요.쓰레기 법조놈들. 지옥가라

  • 25. 대머리에
    '24.5.5 12:40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키도 작고 열등감 덩어리였을까요?
    의처증 헐 최악중 최악의 사이코패스

  • 26. ..
    '24.5.5 12:42 AM (211.221.xxx.33) - 삭제된댓글

    어제 기사로 무기징역 받았다고 나오던데요

  • 27. ...
    '24.5.5 12:45 AM (218.51.xxx.95)

    무기징역 '구형'이네요.
    확정된 게 아니고
    실제 형량이 얼마 나오는지 봐야 돼요.

  • 28. ...
    '24.5.5 12:48 AM (221.151.xxx.109)

    집안의 기대는 크고
    공부는 누이들보다는 시원찮고
    아버지 빽으로 들어간 회사에는 잘난 사람 많으니
    그 컴플렉스와 스트레스를 부인에게 다 푼듯

  • 29. 어휴
    '24.5.5 12:53 AM (118.32.xxx.186)

    시애비란 인간..인터뷰하려니까 뭔가 피해자에게 잘못이나 있는냥 굴던데 지 아들이란 인간이 찌질이 의처증 즹신병자란게 절대로 인정하지않으려들겠죠.
    여자분 명문 s대라니 서울대에 코트라같은 해외주재제도있는 공공기관 유능한 사람같던데 어디서 저런 인간을 만나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아이들이 저런 집안에서 계속 크지않도록 양육권이 피해자 가족에게 가길 바랍니다

  • 30. ...
    '24.5.5 12:55 AM (180.64.xxx.185)

    82쿡에 글 쓰신 분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 31. ㅇㅇ
    '24.5.5 1:12 AM (59.6.xxx.200)

    그분이 쓴글 아직있나요
    뭐라고 검색하면 되나요

  • 32. ㅡㅡ
    '24.5.5 1:16 AM (121.140.xxx.218)

    제대로 판결 났으면 좋겠네요
    저게 계획적 살인이 아니면 뭐에요?

    애들이 잘 자랄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특히 아들은 정황을 알고
    인터넷 검색한번만 해봐도 알텐데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까요

  • 33. ㅇㅇㅇ
    '24.5.5 3:44 AM (120.142.xxx.14)

    5선 의원이 변호사가 도망갈 정도로 대단한 집안인가요?
    앞으로 3선 이상은 못하게 하는 제도를 만들었음 하네요.

  • 34. gg
    '24.5.5 8:37 AM (223.39.xxx.194)

    권력으로 변호사도 만들고… 진짜 별스런 세상이네요

  • 35. 썩은 냄새
    '24.5.5 8:40 AM (61.84.xxx.145)

    저런 살인마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한다면
    이나라 법조체계는 완전히 무너졌다고 봐야죠.

    전국민이 두눈 똑바로 뜨고 어떤 판결이 나는지 두고봅시다.

  • 36. ..
    '24.5.5 11:30 AM (220.65.xxx.42)

    예전에 올라온 글이랑 댓글 다 어조랑 핵심내용이 비슷했어요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이혼하고 싶은데 집안이 대단해서 이혼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혼하고 싶다... 글 올라오고 며칠 있으면 흔적 남을까 지웠나 그랬음.. 제 기억이 맞다면 댓글 단 분들도 이 글 지우라고 권유했고요 남편이 의처증 있다면 인터넷 기록마저 찾을텐데 남아있음 오히려 불리하다고 지우라고.... 그때 사람들이 집안이 대단하다면 뭔 조선일보 방가네 급이냐 이랬는데 그 글 쓴 분이 새어나갈까봐 말도 못하고 그냥 여기에만 말하는거라고 그랬거든요.. 글이랑 댓글 남은 것도 없을거에요....

  • 37. ㅇㅇ
    '24.5.5 11:35 AM (211.234.xxx.36) - 삭제된댓글

    SBS 마음에 안들지만 이번 그알은 응원합니다.
    24일 첫 판결 앞두고 이런 방송을 해주다니.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법 앞에 평당하다..
    김상중씨 마지막 멘트가 재판진과 저 집안에 날리는 엄중한 경고처럼 들렸어요.

  • 38. 러블리뱅
    '24.5.5 11:36 AM (211.234.xxx.36) - 삭제된댓글

    SBS 마음에 안들지만 이번 그알은 응원합니다.
    24일 첫 판결 앞두고 이런 방송을 해주다니.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법 앞에 평등하다..
    김상중씨 마지막 멘트가 재판진과 저 집안에 날리는 엄중한 경고처럼 들렸어요.

  • 39. ㅇㅇ
    '24.5.5 11:37 AM (211.234.xxx.36)

    SBS 마음에 안들지만 이번 그알은 응원합니다.
    24일 첫 판결 앞두고 이런 방송을 해주다니.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법 앞에 평등하다..
    김상중씨 마지막 멘트가 재판진과 저 집안에 날리는 엄중한 경고처럼 들렸어요.

  • 40. ...
    '24.5.5 1:16 PM (221.151.xxx.109)

    120님

    현경대 의원이 단순 5선 의원이 아니예요

    본인은 서울법대 졸업한 검사 출신 변호사에
    '친박 원로', '박근혜 대통령의 자문위원'이라고 불리는
    '7인회'의 멤버 중 한 명이고,

    장인은 한국 노동법학의 개척자 중 한 명인 김치선 교수(1922 ~ 1996),


    맏사위는 이연갑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차녀가 현소혜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둘째 사위(정상수)도 변호사

  • 41.
    '24.5.6 1:34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얼핏기억이나요
    시댁이 큰 권력집안이라 이혼이 쉽디가 않을거같다
    이런내용이었던거 같았는데
    저는 큰권력 이라는말에 좀 와닿지가 않아 그냥 지나쳤었는데;; 넘 안되셨네요ㅜ
    분명 뭔가 아니다싶어 여기에까지 털어놨을텐데 결국 못빠져나오고ㅜ

  • 42. ㅇㅇ
    '24.5.6 4:18 AM (61.80.xxx.232)

    나쁜ㄴ 소름끼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387 뉴욕에서는 연봉 7억으로도 여유롭지 못하다는군요 26 14:22:07 6,913
1594386 내일 50대 목걸이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요? 1 .. 14:12:39 2,445
1594385 남편과 대화 중 텐프로 ... 누구 말이 맞나요? 35 ... 14:08:43 11,140
1594384 독일 그리스 5주여행 루트 문의 8 샬롯 14:03:47 703
1594383 이 가방 어때요? 14 ㅇㅇ 14:02:50 2,915
1594382 모쏠) 우리 동네 신혼부부들 너무 부럽네요. 7 클림금지 13:58:56 3,308
1594381 중국산 98인치 미니led tv가 3백만원대네요(펌) 4 가격폭탄 13:56:37 1,056
1594380 강형욱 보듬컴퍼니 평점 33 .. 13:54:41 5,906
1594379 피부과 시술 블로그 후기들 왜케 웃긴지 4 ㅇㅇ 13:48:47 2,945
1594378 햇빛에 나오면 썬글라스로 변하는 렌즈아세요? 44 혹시 13:46:15 3,706
1594377 이거 이해하는데 몇초? 13 ... 13:39:58 2,494
1594376 50중반 남편 국가검진 받으려는데요 6 ㄱㄴㄷ 13:39:04 1,302
1594375 수학학원 계속 보내야할까요? 8 파란하늘 13:38:05 1,340
1594374 제가 아이 직장을 방문해도 될까요? 40 fh 13:32:28 5,805
1594373 사윗감으로 짠돌이 VS 기분파 20 13:29:25 2,745
1594372 1키로 뿔어 조절해야하는데 1 .. 13:29:07 872
1594371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들에게...... 21 .... 13:27:10 2,557
1594370 나를 인간 광고판으로 쓰는구나 20 의지 13:22:24 5,022
1594369 시험관 아기가 더 건강하대요.. 54 시험관 13:11:07 7,661
1594368 아파트 고층 사는분 질문점여 36 ㅇㅇ 13:11:06 2,572
1594367 마트 푸드코트와서 밥 먹는데 3 ㅇㅇ 13:07:40 2,050
1594366 아이들 핸드폰 관리 안하시죠~??.(고등) 13 고등 13:02:50 1,655
1594365 더에이트쇼 다 봤어요 5 ㅇㅇ 12:58:40 1,755
1594364 청담동 김호중 술집보고 이런저런 7 그곳 12:58:13 4,188
1594363 젤아이라이너 바비브라운과 토니몰리 3 레드팬더 12:55:45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