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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고양이 넘 귀여워요

.....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24-05-04 23:36:56

1년에 두번 목욕시키는데요 보통 

봄에.그리고 여름에서 가을갈때 이렇게해요ㅋㅋ

봄오는 지금 털많이빠져서 이때 솜털 샥 씻기고

선선해지기전에 내년 봄까지 안씻을거니까 그때 씻어요

 

오늘목욕했는데요 ㅎㅎㅎ

자기 씻겼다고 아우.. 억울해죽다가

핥핥 털 여태 고르고 넘피곤해서 기절잠들어서

코골고자요 ㅋㅋ넘 귀여워요

해지고 추울까봐 전기장판도 틀어줬다니깐요

저도 야옹이 목욕시키고 넘 피곤해서 아까 낮잠잤긴했어요

아파트 상가에서 구조해온 아기냥이었는데

이제 할매냥됐어요ㅋ

 

 

 

IP : 222.234.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4 11:41 PM (118.32.xxx.104)

    님 냥이 보고싶네요~~
    울냥이도 이쯤 털갈이때 털밀고 목욕시키곤하는데
    올해는 아파서 엄두도 못내요
    냥이 건강해라~

  • 2. 그린 티
    '24.5.4 11:46 PM (39.115.xxx.14)

    목욕씩이나 받아 주다니. 전 발톱도 간신히 깍아요.
    잠에 취해서 이불안에서 노곤할때 뒷발 발톱만 ..
    뒷발톱 깍는데만 이틀 걸리고 앞발톱은 특히 예민해서 언제 깍을지 몰라요. ㅎㅎ
    저희집 냥이도 2개월령 길바닥 박스안에서 데려와 15살이예요. 원글님네 냥이도 저희집 냥이도 건강하길.

  • 3. .....
    '24.5.5 12:21 AM (118.235.xxx.39)

    줌인줌에 사진 올려쥬세요

  • 4. ㄷㅇ
    '24.5.5 12:40 AM (106.102.xxx.64)

    감사합니다

  • 5.
    '24.5.5 7:10 AM (221.138.xxx.139)

    귀여워 ㅠ

  • 6. doubleH
    '24.5.5 7:38 AM (59.10.xxx.35)

    에휴 부럽네요
    저희 고양이는 2019년에 왔는데
    첨에 한번
    씻겨보고 아직 한번도 못씻기고 있어요
    기절할까봐
    냄새가 안나는게 너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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