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회사 반복 무료하게 지내다
요즘 많이 나오는 언어 배우는 무료앱으로 매일 틈틈이 두가지 언어를 배우고 있어요. 벌써 5개월째네요
유럽 가면 최소한 두개국에서는 인사나 음식주문, 길 묻기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한달 전부터는 10년전 죽어라 안돼서 때려쳤던 골프를 다시 배우기 시작했어요. 10년 전에는 일, 육아 온갖 일들에 치어 연습량이 부족하니 골프가 늘 수가 없었는데 오메..레슨 다섯 번만에 7번으로 90m를 치는 기적이 일어났어요..이제 드라이버 배울텐데 점점 욕심이 생깁니다 ㅋㅋ
골프 안정기 들면 수채화도 배워보려고 해요 오우 신나~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하나씩 늘어나니 건조했던 내 삶이 조금은 윤택해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나도 할 수 있다고~!!
여러분도 마음에 품고 있던 거 당장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