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추마니 안넣고 쫑쫑 썰어서
밀가루물에.갠거에 넣도 주르르 흐를 정도의.농도로
밀가루전처럼 먹는데.맛있어요
쑥갓도 같이 넣고 무쇠에.지져서 그런가
계속 부치면서 먹어요 ㅋ 혼자있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추전.진짜 맛있어요
부추전 조회수 : 5,447
작성일 : 2024-05-04 18:22:56
IP : 175.121.xxx.1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4.5.4 6:24 PM (121.131.xxx.144)맛나겠어요.
전 내일 비오면 부쳐먹으려고 호박 잔뜩 사다놨는데..
부추전도 먹고 싶어지는군요.
저녁에 부추 사러 가야겠네요.2. ..
'24.5.4 6:26 PM (175.121.xxx.114)아.내일도 먹어야겠네요
부추 언능.사오세요 막걸리도요~3. ㅎㅎ
'24.5.4 6:27 PM (222.113.xxx.170)청양고추 넣고
호박두 쪼매 넣음 맛나죠
감자 양파 좀 갈아넣음
쫀득거리고 감칠맛나요 ㅋ4. ᆢ
'24.5.4 6:27 PM (182.221.xxx.134)진짜 혼자 열장도 먹을수있어요~~ㅋㅋ
5. 초고추장
'24.5.4 6:29 PM (121.166.xxx.230)부추전 초고추장에 ㅊ딕어먹으면 얼마나맛있게요
경상도서는 정구지라고하는데
초고추장찍어먹거던요
근데 서울은 초간장이나 간장에
찍어먹더라구요
남편토박이서울인인데
초고추장내놓으니 의아하더군요6. ᆢ
'24.5.4 6:40 PM (125.135.xxx.232)부추전 넘넘 맛있죠ᆢ지난 겨울 부추가 너무 부드러워 겨울내내 부추전 지저 먹었는데 요즘은 부추가 질겨지기 시작하네요 ᆢ부드러운 부추는 입안에서 단맛이 나는데 ᆢ아쉬워요
7. 반죽은 흐를정도
'24.5.4 6:58 PM (123.254.xxx.158)부침개 반죽은 되면 맛없고 식으면 뻣뻣해져요
원글님 같이 주르르 흐를 정도의 농도로 해야 맛있음
요리에 일가견 있는 분이네요8. ㅁㅇㄹ
'24.5.4 7:17 PM (222.100.xxx.51)부추전, 미나리전, 김치전 제 최애전3총사
9. ㅇㅇ
'24.5.4 7:26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영양주추도 되나요? 좋아하는데 별로 부쳐본 적이 없어서...
10. 아....
'24.5.4 7:45 PM (211.234.xxx.3)전 반죽물을 되게했는데 주르르군요. 비법 감사해요~^^
11. 혹시
'24.5.4 7:55 PM (1.144.xxx.167)부추전에 베이컨 넣어 드시는 82님계실까요?
궁금해서요
외국살아서 쉽게 구하는 베이컨넣고 튀김가루넣고
파삭하게 부쳐서 먹는게 큰행복이네요12. ...
'24.5.4 8:17 PM (42.82.xxx.254)부추전 매니아인데 주르르 흐르는 튀김가루 반죽에 부추 엄청 많이 잘라서 넣고, 홍합 다져넣어 먹어요...가끔 땡초나 방아잎 첨가하면 앉은 자리에서 10장도 먹지요....
13. 와~
'24.5.4 10:34 PM (124.53.xxx.169)내 부추전이 별로인 이유를 알겠어요.
낼은 부추전 맛나게..ㅎㅎ14. ㅇㅁ
'24.5.5 9:18 AM (118.46.xxx.100)부추전 주르르가 답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