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하는 나를 두고

ㅁㄴㅇㄹ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24-05-04 11:49:27

제가 몸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요

.

.

.

.

 

서로 존중한다고 해도 단 둘 만남에서는 어쩔수없이 서로 다른게 드러나요.

요새 서로 연락 뜸해지니 씁슬하기도 하고..

받아들여야겠죠

 

IP : 222.100.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4.5.4 11:51 AM (223.38.xxx.235)

    네 그렇죠

    전 반대입장 다이어트 하는 친구랑 이태리 갔었는데 파스타 한번 제대로 못먹었어요 ㅠ

  • 2. 윗님
    '24.5.4 11:54 AM (222.100.xxx.51)

    이태리 갔는데 파스타 못먹을정도면 그러셨겠어요.
    누가 나쁘다기보다 서로 힘들겠어요.
    굳이 말하면 전 소식좌 친구는 대식가니깐 서로 힘든 상황인가봐요. ㅠ

  • 3. ㅡㅡ
    '24.5.4 12:05 PM (211.36.xxx.113)

    그냥 너는그렇구나로 생각하세요
    저는 자연스럽게 늙어 갈려고 한다..이말이 시술하는사람들을 비난하는말이 아니듯이..

  • 4.
    '24.5.4 12:28 PM (223.38.xxx.50)

    친구한테 몸이 아파서 의사가 처방 내려준거다 그렇게 얘기 하세요

  • 5. 정도
    '24.5.4 12:44 P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서로 안 맞네요. 꼭 만나야 할 땐 차만 마시도록 식사 시간을 피하는게 좋겠어요. 안 만나면 더 좋고요.

  • 6. ㅎㅎㅎ
    '24.5.4 12:51 PM (211.234.xxx.55)

    만나지 마라 친구하지 마라 댓글 달릴 줄 ㅎㅎㅎ
    그런데 님도 참 몸 관리를 30년을 했다는데 조금 해이해졌다고 바로 몸에서 신호가 ㅎㅎ

  • 7. ㅡㅡㅡ
    '24.5.4 1:13 PM (58.148.xxx.3)

    그 말이 멕인거면 님이 먼저멕인거라고 해고 할말 없죠.
    평소 관리 안하고 먹을것만찾고.. 이런시선 말안한다고
    전달이 안됐을까요. 그 앞에서 한 말이 곱게 안받아들여질지도.
    님도 별생각 없이 했다면 그 친구도 별 생각 없이 했다고 받아들여졌을걸요?

  • 8. ㄴㅇㄹ
    '24.5.4 2:19 PM (222.100.xxx.51)

    제 몸에 온 신호는 노화+유전력이에요.
    천천히 왔는데 이제 더 이상 내비두지 말자 위기감 들어서 식이 조절 시작한거고요.
    소식한지는 20년 되었어요.

    난 그 친구 관리스타일 한심하게 생각한적 없는데 뭐가 멕였다는 건지?

    비유하자면
    전 새치 염색 하는데
    흰머리 친구가
    난 자존감 높아서 외모에 자유롭고 그래 라고
    돌려까는거 같은 느낌이어서 거슬린거에요.
    그때 가만히 있었는데 그게 맘에 남아있네요.
    좀 만나는 시간 줄여가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581 브레인포그 치료 잘 하는 병원 소개 좀... 7 ... 2024/05/04 2,246
1581580 아카시아 많이 피어있는 산 어디일까요? 3 llll 2024/05/04 1,114
1581579 제주 칼호텔 6 .... 2024/05/04 2,338
1581578 박찬욱이 다시 정체성을 찾았나봐요 10 ㅇㅇ 2024/05/04 6,236
1581577 남편이 잠을 많이 자네요 3 잠보 2024/05/04 3,652
1581576 미간 주름 보톡스 부작용 5 부작용 2024/05/04 4,012
1581575 쑥개떡과 돌나물 3 열~무 2024/05/04 1,595
1581574 왜 여행이 재미 없었을까요? 23 l 2024/05/04 7,419
1581573 좋은계란,싼계란 어찌 먹을까요~? 4 혼자인데 2024/05/04 2,261
1581572 펑해요 53 . . . 2024/05/04 20,100
1581571 역시 남편하고는 어디 같이 놀러가는거 아니네요.ㅡㅡ 18 ... 2024/05/04 6,352
1581570 선재업고튀어 20 ... 2024/05/04 4,020
1581569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었어요 9 아카시아철 2024/05/04 1,921
1581568 뻔질나게 청와대를 쓰고 있다는군요.(펌) 6 이렇다네요 2024/05/04 4,604
1581567 인디아나존스 같은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8 .. 2024/05/04 1,227
1581566 혹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작가님이나 피디님 이메일 주소 알수.. 6 ㅇㅇ 2024/05/04 3,073
1581565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생겼어요 44 저요 2024/05/04 23,623
1581564 팥찜질 부작용이 있나요? ㅜㅜ 2024/05/04 485
1581563 아일릿 뉴진스랑 다른데요 21 2024/05/04 3,426
1581562 다래끼 났는데 쉬어도 될까요 4 다래끼 2024/05/04 749
1581561 의사들 안하무인 행동, 너무 싫네요. 32 2024/05/04 5,274
1581560 불맛와퍼도 전 안맞아요 4 새우만 2024/05/04 1,337
1581559 60대 뭘 배워야 할까요? 22 용돈 2024/05/04 5,409
1581558 스파티필름 북동향 방에서도 잘 클까요? 2 ㅇㅇ 2024/05/04 515
1581557 핸폰 버전 업뎃을 했더니만 2 오호 2024/05/04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