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난방해야 되나 봅니다.
펌
독일은 여름이 끝나는 순간 바로 겨울이 찾아온다는 비유가 적절 한 것 같다. 중간에 가을이라고 불릴 수 있는 기간이 있긴하지만, 하늘이 흐리기라도 하면 체감온도는 초겨울 날씨 같다.
오늘 내가 사는 지역의 최고 온도는 14도, 최저온도는 5도이다. 10월 초인데, 한국의 최저 기온이 여기의 최고 기온과 비슷한 온도이다.
보통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난방해야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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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여름이 끝나는 순간 바로 겨울이 찾아온다는 비유가 적절 한 것 같다. 중간에 가을이라고 불릴 수 있는 기간이 있긴하지만, 하늘이 흐리기라도 하면 체감온도는 초겨울 날씨 같다.
오늘 내가 사는 지역의 최고 온도는 14도, 최저온도는 5도이다. 10월 초인데, 한국의 최저 기온이 여기의 최고 기온과 비슷한 온도이다.
일년중 반은 난방해야 되요
한국 어제도 낮은 찌는데 밤과 새벽엔 어찌나 바람이 찬지
지구가 인간 담금질을 심하게 하더이다
캐나다랑 접근부근도 그렇죠
적도에 가까운 쪽은 따뜻하고 멀수록 추운거....
독일이 다 그런게 아니고 위치따라 다른거겠죠.
저희가족이 딱 좋아하는 온도네요.
영상이라도 습해서..ㅠ
우리 겨울 영하 10도가
습한 영상3~4도보다 더 견딜만 해요
요즘 날씨 진짜 이상해요.
낮엔 여름인데....밤엔 바람이 파워 바닥이 냉냉하더라구요..
환절기 감기가 극성이라...
난방 살짝 돌렸어요..
전기..가스비..일년내내 걱정이네요
주택살면 한국도 6개월 난방합니다. 독일이 좀 더 춥나봐요.
독일 근처 사는데 초봄에 반짝 더운날이 있긴하지만
4~5월 초까지 날씨가 최고 10~20도
여긴 10도 대에도 으스스스 추위를 느낍니다.
쨍한데 온도가 낮은게 아니라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날이 따뜻하지 않고
난방도 한국처럼 따숩지가 않아서
본격적인 초여름 오기 전까지는
찬건 입에 대고 싶지도 않은 날씨예요.
4월에는 그래서 날 좋은 한낮은 반팔에
아침저녁으로는 춥고… 여름옷 봄옷 경량패딩이 공존하다가
5월 중순 쯤 넘어가면 급 더워지기 시작해서 쨘! 여름이예요.
으슬으슬 뼈속 시린 추위
라지에타 난방인데 벽돌 창문 외풍이 ㅠㅠ
영국에서 오래된 집에서 살때 영하도 아닌데 맨날 부슬부슬 겨울비로 너무 추웠던
근데 4월부터 10월까지 날씨나 풍경은 너무 좋았어요.
계절이나 온도는 한국과 비슷해요.
원글님은 바닥난방이 안되고 오래된 집이라 그럴거에요
바닥난방되는 새집인 데 3월부터 난방 끄고 살아요.
낮에는 30도까지 오르기도 해서 창문도 열고 지내고
결론은 독일도 지역마다 다르다. 난방 잘 되는 집은 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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