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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교통체증…역대급이네요

티니 조회수 : 5,369
작성일 : 2024-05-04 11:04:03

저는 네시 반에 출발해서 진안 시댁 여덟시에 도착했어요.

다섯시 반 넘으니 차가 점점 많아지고 여섯시 딱 되는 순간

정체 시작이더라고요. 정말 와.... 

일곱시에 서울 출발한 제 동생은 청주 가는 중인데

아직 도착을 못했다네요 ㅠㅠ

도로 위에 계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애들이랑 계신 분들은 더 화이팅 ㅠㅠ

IP : 175.202.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24.5.4 11:06 AM (211.217.xxx.156)

    어버이날 전 주라 다들 부모님 찾아뵙는건가요. 모두 안전운전하셔서 잘 다녀오세요!

  • 2. ㅇㅇ
    '24.5.4 11:09 AM (211.200.xxx.6)

    낼부터 비예보 있어서 더 붐비나 보네요

  • 3. ..
    '24.5.4 11:09 AM (122.40.xxx.155)

    해마다 거의 명절급으로 밀려요. 이번엔 기차로 움직이니 편해요.

  • 4. ..
    '24.5.4 11:11 AM (211.251.xxx.199)

    참 이리보면 대한민국에 효녀.효자가 많아요^^
    특히나 이번엔 어린이날까지 낀 주말이라
    더한가보네요
    5월7일은 아마 서울 수도권이 또 밀리겠지요
    부모님들 잘 만나시고 잘 올라오세요

  • 5. 효자효녀
    '24.5.4 11:20 AM (39.7.xxx.14) - 삭제된댓글

    어버이날 징글맞다해도 부모 챙기네요.
    또 내일 어린이날이라 손주들 데려가면 용돈 주시겠네요.^^

  • 6. ..
    '24.5.4 11:25 AM (118.235.xxx.168)

    우와 이렇게 이렇게 막힐수가 없어요... 명절보다 더 막혀요 저흰 좀 느지막히 나왔는데 새벽부터 막혓다니 다행인가요..

  • 7. 사랑해둥이
    '24.5.4 11:38 AM (223.39.xxx.115)

    그니까요 저희 5시 반에 나왔는데 상주에요 성주가는데 아직 1시간 남았어요 중간에 30분 쉰 게 전부인데요 ㅜㅜ

  • 8. 세상에
    '24.5.4 11:53 AM (125.130.xxx.125)

    이놈의 무슨 날을 없애야지 이게 뭔 고생들인지...
    한동안은 챙겼지만 이렇게 밀려서 고생고생 하는게 넘 힘들어서
    이젠 연휴땐 안가요.

  • 9. ...
    '24.5.4 12:54 PM (223.38.xxx.164)

    효녀 효자는 무슨...
    대체공휴일 있어 연휴가 기니 놀러가는거겠죠.

  • 10.
    '24.5.4 1:32 PM (119.70.xxx.90)

    이럴까봐 5월1일에 다녀왔지요
    그 날은 하나도 안막히고 드라이브 제대로 하고왔네요

  • 11. 저는
    '24.5.4 2:08 PM (106.102.xxx.135)

    금요일 남편휴가 쓰고 움직이니 괜찮았어요
    어버이날은 당일에 식사하려구요

  • 12. 다들
    '24.5.4 3:33 PM (180.70.xxx.42)

    여행을 가서 그런지 크게 행사하는 마트에 주말에 이렇게 사람이 적은 거 처음 봤어요. 마트에 사람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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