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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패딩세탁 매년하세요?

. . .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24-05-04 10:04:52

물세탁되는거고

무릎기장 오리털 패딩인데

목부분 손목부분이 니트재질이에요.

땀이 전혀없는 마른 체질이라서

옷에서  딱히 냄새는  안나는거같은데

이거 자주입은거라서 세탁을 해야되나  싶거든요.

근데 ㅅㅔ탁기로 돌리고 말리면

오리털이 완전히 잘 마를까

걱정인데  세탁어떻게하세요?

매년하시나요

IP : 223.38.xxx.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탁기
    '24.5.4 10:07 AM (122.46.xxx.45)

    돌리고 건조기 돌림 빵빵해요

  • 2. 원글
    '24.5.4 10:08 AM (223.38.xxx.170)

    건조기가없어요.
    그리고 세탁할수록 털이 빠진다던데
    그게걱정이네요.

  • 3. ㅐㅐㅐㅐ
    '24.5.4 10:10 AM (116.33.xxx.168)

    몇개월을 묵혀야 하는건데 당연하죠

    세탁소 맡기는 비용 부담되어
    집에서 빨고 두들겨 넣습니다

  • 4. ...
    '24.5.4 10:11 AM (14.51.xxx.138)

    자주 입은건 빨아야지요 털 안빠져요

  • 5. 매년
    '24.5.4 10:11 AM (220.118.xxx.129)

    하는데 저도 건조기능 있어서 가능한거지 아니면 못했을것 같아요.

  • 6. 원글
    '24.5.4 10:12 AM (223.38.xxx.162)

    사실 겉이 문제지
    안에 오리털은 동물털이라서
    물닿으면 더 나쁠거같긴해요.
    완전건조도 힘들거같고

  • 7. 오리털은
    '24.5.4 10:18 AM (182.221.xxx.15)

    드라이하면 털의 기름성분 빠져서 물세탁이 맞아요.
    건조기 없어도 건조대에 평평하게 널었다가 옷걸이로 통통 쳐주면 털 살아나구요.
    한두번 입은것도 아니고 자주 입은거면 당연히 세탁하고 보관하셔야죠.

  • 8.
    '24.5.4 10:18 AM (116.42.xxx.47)

    니트재질이면 세탁소 맡기세요
    집에 세탁 잘못하면 후줄근...
    세탁소 맡기면 올을 살려주잖아요

  • 9. 에고
    '24.5.4 10:19 AM (1.227.xxx.55)

    건조기 있으면 아무 문제 없는데요.
    울세탁 돌리고 건조기로 반쯤 돌려 패딩리프레쉬로 돌려주면 빵빵하고 좋아요.

  • 10. ...
    '24.5.4 10:25 AM (61.254.xxx.98)

    건조기 없어도 20년, 30년 전부터 물세탁 했어요.
    지금도 건조기 없고요.
    세탁기에 울코스로 빨아서 널고 반 이상 마르면 톡톡 두드려줘요.
    나중에 또 할거니까 심하게 뭉친 부분만 없게 해주면 되고요.
    거의 말랐을 때 다시 살살 두드리면서 아직도 뭉친 부분에 좀 더 집중해주면 됩니다.
    전 그냥 손 펴서 두드려요. 그리고 말려주면 끝!
    옷에 따라 다르지만 다 마르는데 하루 반 정도 잡아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 11. 아끼지말고
    '24.5.4 10:25 AM (203.81.xxx.43)

    막빨아 입으세요
    세탁기서 짜부러져 나와도 건조되는 과정에 다시 빵빵해져요

  • 12.
    '24.5.4 10:28 AM (223.38.xxx.50)

    계속 세탁소 맡기다가 올해 처음 세탁기에 돌렸는데 깨끗하게 세탁돼요
    목 소매 오염 심한 곳은 손으로 비벼서 세탁망에 넣어서 울코스 울 샴푸로 돌렸어요
    세탁후 건조기 패딩케어로 돌렸어요
    거의 90%는 건조 돼서 옷걸이에 걸어 이삼일 바짝 말렸어요
    안 두드려도 원상복구 됐어요

  • 13. 저도
    '24.5.4 10:51 AM (183.99.xxx.254)

    여유있게 이삼일 걸어두고 말려요.
    중간중간 톡톡 두드려 주면서요. 그러면 뭉쳐있던
    오리털들이 살아납니다.

  • 14. .....
    '24.5.4 11:01 AM (183.99.xxx.23)

    패딩은 세탁기에 막 돌려도 되는데 겨울에도 자주 빨아요. 당연히 한번을 입었어도 넣기전에 세탁은 해서 넣어야죠.
    건조기 없으면 해좋은날 맞춰 빨래하시고 아님 동네 빨래방가서 건조까지 시켜오세요. 전 건조기 매일 쓰지만 그래도 큰빨래나 여행후 대용량 빨래있을땐 캐리어에 잔뜩 넣어서 빨래방가요. 금방 끝나고 한번에 끝낼수있고 엄청 편해요

  • 15.
    '24.5.4 11:40 AM (121.144.xxx.62)

    모아서 코인란드리 가세요

  • 16.
    '24.5.4 12:22 PM (121.159.xxx.76)

    유트브에 보면 패딩세탁 동영상 있어요. 눈 부리부리한 남자말고 수더분한 남자나 아줌마가 하는 유트브 보고 세탁하세요. 올해는 그거보고 울 백 니트, 숄 다 빨았어요.

  • 17. ...
    '24.5.4 1:25 PM (211.244.xxx.191)

    빨아서 보관하셔야죠.
    몇달을 묵혀야 하는데요.
    패딩그냥 물세탁하면 되고 처음 탈수하고 나오면 털 뭉쳐있는데
    건조 하면서 몽둥이 같은걸로 팡팡 쳐주고..
    말르면 또 팡팡 쳐주고 그럼 말짱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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