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인데 방금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는거

.. 조회수 : 2,910
작성일 : 2024-05-03 23:00:07

이것두 병일까요? 본인 힘들다는 얘기들인데.위로해주며 듣다가 끝났나 싶으면 또 시작하고 이젠 끝났겠지 싶으면 같은 얘길 처음부터 또 하는거  성격일까요 병일까요.  시간차를 두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한번 만남에 같은 얘길 계속 반복해요. 

IP : 218.39.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5.3 11:03 PM (211.62.xxx.218)

    지능문제, 메타인지의 부재.

  • 2. ...
    '24.5.3 11:11 PM (222.106.xxx.251)

    우울증 증상 중 하나
    제 지인중 한분이 홧병이 생기니 안그러던 분이 그래요.
    진짜 들어주기 힘든데 원래 그랬던 사람이 아니라서
    적당히 거리두고 있어요. 그런분 3분이나 있구요
    처음부터 그랬으면 지능문제지만 그건 아니고 뭔 정신적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 3. 나는나
    '24.5.3 11:15 PM (39.118.xxx.220)

    치매증상인데요..

  • 4. 그분
    '24.5.3 11:19 PM (175.116.xxx.197)

    마음의 상처가 깊어서 그래요.. 정신문제 아닙니다..

  • 5. ..
    '24.5.3 11:59 PM (223.62.xxx.113)

    저도 가장 최근에 만난 50세 여자가 그랬어요
    한 번 소통에도 무힌 반복이고 그걸 만날 때 마다 또 반복
    남편이 전문직이란 게 큰 자랑이고 사이도 좋아보이는데
    남편과 무슨 대화하고 지낼지 궁금해요
    지능도 보통 일 거 같진 않아요
    생각만 해도 괴로울 정도에요
    그냥 말 많은 것과는 달라요

  • 6.
    '24.5.4 7:09 AM (223.39.xxx.220)

    제가 아는분도 딱 저렇는데 목소리도 커서 커피숍에 앉아서 무한반복….진짜 듣기 힘들더라구요 .
    한자리에서 같은얘기를 5-6번 하는데 왜 저러는지 궁금하네요

  • 7. ..
    '24.5.4 7:54 AM (218.39.xxx.103)

    학벌에 비해 인지능력이 매우 떨어져서 간단한 일도 이해를 못해서 여러번 설명해줘야해서 의아해요. 감정기복도 심하고 허언증도 좀 있으신것 같고 회의 같은것도 제시간에 올때가 없어요. 오시라고 전화한 사람에게 꼭 보복성 짙은 말을 해요. 조울증일까요.

  • 8. ㅇㅇ
    '24.5.4 8:09 AM (122.43.xxx.190)

    꼭 만나야 할 사이인가요?
    저는 같은 말 2번만 해도
    딱 짜증나던데요.
    우리 남편이 그러거든요.
    왜 그러냐니깐.
    내가 머리가 나쁘다.
    그건 맞는 듯.
    그래서 전 두 번 말하면 두 번째는
    대답도 호응도 안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183 여아들 초저 때 체형 그대로 가나요? 14 딸바보 2024/05/17 2,461
1594182 온 국민의 열망인 의료민영화 20 코앞 2024/05/17 2,589
1594181 약과 너무 맛있죠?? 10 ... 2024/05/17 2,361
1594180 백수 되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4 ... 2024/05/17 2,110
1594179 정유라는 왜 윤통보고 5 궁금 2024/05/17 2,923
1594178 먹을때 불편하고 시린데 충치는 아니라는데 원인이 뭘까요? 12 미치겠다 2024/05/17 1,545
1594177 성남에서 강릉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7 123 2024/05/17 840
1594176 ㅎㅎ외도요 ?해보니 바람둥이었던 남편 심정 헤아려 지더래요 10 ㅁㅁ 2024/05/17 4,815
1594175 김호중 '텐프로' 갔다…전 검찰총장 대행 선임 6 10% 2024/05/17 5,524
1594174 토란대 말린거 쓴맛 빼는법 알려주세요 1 ... 2024/05/17 453
1594173 육수코인 추천 7 whitee.. 2024/05/17 1,729
1594172 외국영화에서 치매걸린 할아버지가 세뇌 당해서 살인을 해요. .. 3 치매영화 2024/05/17 1,590
1594171 상대방이 나를 카톡 차단한걸 알수 있을까요? 9 카톡 2024/05/17 3,059
1594170 일본자유여행 공부해서 가보고 싶은데요 30 비건 2024/05/17 2,099
1594169 증여(상속)세 세무조사후 세무서 방문하라는건 어떤 경우일까요 3 궁금 2024/05/17 1,604
1594168 빌라 리모델링 5 노후대책 2024/05/17 1,029
1594167 하이브 방탄 뉴진스 64 -- 2024/05/17 3,957
1594166 경험 나눠 주세요.. 인간관계에서 이별하기.. 10 이별 2024/05/17 2,571
1594165 수련회 갈때 방이나 버스 좌석을 번호순으로 해달라고 부탁드려도 .. 20 중3 2024/05/17 2,454
1594164 친구보다 조부모 찾는 아이.. 12 . . .. 2024/05/17 2,745
1594163 사망신고를 못하러 가겠어요ㅠㅠ 33 ㅇ0ㅇ 2024/05/17 20,505
1594162 쇼핑몰 옷은 항상 아쉬움이 남아요. 4 옷가게 2024/05/17 2,185
1594161 청주동물원 사자 바람이예요 5 ㅇㅇ 2024/05/17 1,606
1594160 혹 전화통계조사하시는분들.. 1 .. 2024/05/17 504
1594159 외도해보신 분? 32 익명 2024/05/17 6,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