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중에 파는 장아찌간장 괜찮나요?

장아찌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24-05-03 19:21:37

양파, 오이, 깻잎 장아찌를 시중에 파는 장아찌 간장으로 만드려는데

이런 걸로 해도 맛있게 되던가요?

파는 거는 끓일 필요없이 붓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요 좀 간편하게 할까 싶어서요

 

IP : 121.140.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5.3 7:23 PM (211.104.xxx.83) - 삭제된댓글

    집에 있는 재료로 하셔요
    10분이면 돼요

  • 2. ㅇㅇ
    '24.5.3 7:29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그래요
    그냥 하면 되요.
    간장.물.식초.소주.설탕
    모두 다 1:1로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거의 다 맛있습니다.
    소주를 넣어서 안끓여도 됩니다.
    그러다 차차 내입맛에 맞게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 3. ...
    '24.5.3 8:43 PM (183.102.xxx.152)

    양파 썰어서 즉석장아찌 만들고
    고추도 썰어서 만들고
    저는 다양하게 이용합니다.
    명이도 담가놨어요.
    상표에 따라 너무 단게 있긴한데
    여러가지 비교해보고 당류 적은걸로 샀어요.

  • 4. @@
    '24.5.3 8:55 PM (14.56.xxx.81)

    ㅊㅈㅇ 꺼는 너무너무 달다고 하더라고요

  • 5. 궁금
    '24.5.3 9:03 PM (222.113.xxx.170)

    첫댓글님 뭐로 사셨는지요?

  • 6.
    '24.5.3 9:09 PM (121.159.xxx.76)

    그걸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그거 만드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너무 간단한데. 간설식물 1111 해서 끓여 짱아찌 재료에 부우면 끝인데. 단거 싫으면 설탕 0.5만 넣으면 돼고. 우루루 끓어오르면 불 끄고 재료에 그대로 부우면 끝.

  • 7.
    '24.5.3 9:3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홈플 할인코너에서 명이나물 50% 하는 거 사다가 잘 씻어 물기 대충 빼고 집에 남아돌던 장아찌소스 부어놓았다가 3일뒤에 보니 아주 맛있게 되었어요
    파는 명이 장아찌보다 훨씬 맛있어요
    당분간 마트에서 명이 할인상품 보이면 사서 장아찌 담그려고요

  • 8. 참 윗님은
    '24.5.4 4:00 AM (112.149.xxx.156)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죠
    본인 기준 간단하면 다른 사람들도 다 만들어서 써야 하나요
    만드는 방법 알아도 시간 없거나 재료가 다 없을 수도 있고 신경쓰기 싫을수도 있고요 사정이 다 다른데요
    저렇게 말하면 진짜 꼰대 같음

  • 9. 참 윗님은
    '24.5.4 4:05 AM (112.149.xxx.156)

    본인 기준 간단하면 다른 사람들도 다 만들어서 써야 하나요
    만드는 방법 알아도 시간 없거나 재료가 다 없을 수도 있고 신경쓰기 싫고 간편하게 하고 싶을수 있고요 끓이는게 귀찮을 수 있고 사람마다 사정이 다 다른데요
    시판 제품에 대해 물으면 그것에 대해서 정보나 주지 꼭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진짜 대화 소통 안되는 꼰대 같음

  • 10. ,..
    '24.5.4 3:21 PM (118.222.xxx.208)

    얼마전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궁금해서 사봤어요
    눈개승마 나물 왕창 사서 담궜는데 아이들이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더 담궜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824 히어로가 아닙니다 재미없는데요 22 2024/06/12 3,714
1597823 대통령 순방 따라 지금 안보실장·1차장 다 나라 비울 땐가 7 2024/06/12 1,887
1597822 상가 임대료 3 ... 2024/06/12 896
1597821 감정 다스리는 호흡 경험해보세요 15 ... 2024/06/12 3,205
1597820 교복 자율화가 아니었다면 공부를 열심히 했을까 9 ? 2024/06/12 1,597
1597819 미스터션서인 시작 할때 바이올린소리인가요? 7 저는 2024/06/12 1,444
1597818 요리를 잘 하는 방법이 있나요? 간을 못 맞춰요 27 그림 2024/06/12 2,102
1597817 돈은 없지만 내가 가진 것은 11 ㅇㅇ 2024/06/12 3,757
1597816 모기잡는 리퀴드 3 이건 2024/06/12 1,443
1597815 넷플 영화추천 7 ... 2024/06/12 3,921
1597814 전기밥솥에 잡곡밥 안칠 때, 안불리세요? 35 2024/06/12 3,060
1597813 큰타올을 어떻게 쓰세요? 11 프리지아 2024/06/12 2,795
1597812 (급) 병원문의 5 2024/06/12 1,851
1597811 신승훈 가수 이소라 모창 죽여주네요. 2 ㅎㅎ 2024/06/12 2,414
1597810 또 아일랜드 이야기 23 2024/06/12 3,767
1597809 지금 새벽 1시 52분인데 창문열고 있으니 오토바이소리 장난 아.. 1 스누피 2024/06/12 2,706
1597808 밀양 사건 10 .... 2024/06/12 2,838
1597807 중학교 수행 없었으면 좋겠어요 26 ... 2024/06/12 4,742
1597806 와인과 함께할 간단한 저녁식사 (세미나) 21 어떡하죠 2024/06/12 1,901
1597805 혼자 방에서 치킨시켜먹은 남편 64 2024/06/12 19,449
1597804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든 결과이다 9 ........ 2024/06/12 3,786
1597803 햄버거 뭐 제일 좋아하세요? 25 ... 2024/06/12 3,885
1597802 손흥민 실제 보면 7 .... 2024/06/12 5,991
1597801 새김치맛 파는 김치 있을까요? 6 새김치 2024/06/12 1,263
1597800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자주 나오네요 2 ㅇㅇ 2024/06/12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