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에게 옷 주겠다고 주신 분이요.

ps 조회수 : 4,733
작성일 : 2024-05-03 17:52:35

여기서 좀 그런 일이 있어, 속상한 마음에 올립니다.

 

어떤 분이 자기에게 옷이 작아서

버리겠다고 했나? 뭐 그런 글을 올리셨길래

제가 댓글에 저 주시라고 했고,

 

진짜로 연락이 왔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죠.

 

제 상황과 제 연락처와 개인정보를 다 드렸는데요. ㅠㅠ

 

안 주시기로 했나 보더라구요.

 

부재중 하나가 와서 그런 가 보다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그 분이 인가 싶고...저를 차단 하려고 휴대폰에 저장했나 보더라구요.

 

제 개인정보만 틀린 느낌 입니다. 

IP : 61.76.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5.3 5:54 PM (114.204.xxx.203)

    헐 그런일이요??
    온라인에서 개인정보 주는거 하지마세요

  • 2. ㅇㅇ
    '24.5.3 5:55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틀린ㅡ> 털린

  • 3. 웃긴
    '24.5.3 5:56 PM (210.117.xxx.5)

    사람이네요.

  • 4. 우째
    '24.5.3 6:00 PM (112.158.xxx.15)

    일런일이~~

  • 5. 허걱
    '24.5.3 6:41 PM (222.113.xxx.170)

    그글 어떤글인지 궁금해요

    에고 속상하시겠어요 이런

  • 6. 이런글도있었어요
    '24.5.3 6:49 PM (211.234.xxx.174)

    덩치있는 부엌살림인데 잘 쓰지도 않을거 괜히 사서 자리만 차지한다고 버릴까 누구줘버릴까 웬수덩이취급을 하길래 착불로 저 달랬더니
    그냥 드리긴 그렇고 7만원정도로 싸게 사시면 어떻겠다고..
    당근에서 2만원 정도에 자주 나오는 건데요

  • 7. 기본적으로
    '24.5.3 7:00 PM (218.152.xxx.161)

    저는 그래서 얼굴 안 보이는 익명의 공간에서의 사람들이 말에는
    신뢰를 하지 않아요.
    그냥 그 사람이 100% 그렇다기 보다는 익명의 방에서 떠든다는 건
    사람을 그렇게 본래의 모습과는 다른 사람으로 만드는 가능성이 있고
    그래서 대부분 그런 모습을 가진다 생각해서 말이든 뭐든 거리를 둬요.

    저는 여기서 공부 모임 글 올렸었는데 그렇게 여러 명이 하겠다고 벌떼 같이 달려 들더니
    안내글 보내고 어쩌고 해도 아예 읽어 보지도 않는 사람
    글 읽고 일언반구 답글도 없는 사람
    약속도 안 지키는 사람 등등
    결국 같이 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웃기죠.

  • 8. 진짜
    '24.5.3 7:25 PM (118.235.xxx.140)

    왕 재수 잆네요

    빨리 잊으시고

    경험했으니

    담부터는 조심하세요

  • 9. 막상
    '24.5.4 2:57 AM (180.71.xxx.112)

    주려니 아까웠던 걸까요 ?

    여자들 그런경우 저도 겪은적 있어요
    저는 아는 사람이었는데
    달란 소리도 안했는데 주겠다더니 오라고 해서 갔더니
    안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937 종교가 있으면 마음이 덜 불안한가요? 13 ㅇㅇ 2024/05/06 2,484
1579936 경주 혼자여행 예정인데요 7 ㅇㅇ 2024/05/06 2,409
1579935 이래도 호구 저래도 호구 난 이 집안에 호구 11 호구 2024/05/06 4,199
1579934 그알 멀쩡한 여자가 남자놈때문에 죽었네요 28 ... 2024/05/06 7,636
1579933 버스탈 때 남편 자리 44 허허허 2024/05/06 5,595
1579932 입짧은 햇님처럼 아주 약한 사시일경우... 20 ... 2024/05/06 7,069
1579931 판젤라틴 왜 불려야해요? 2 질문 2024/05/06 866
1579930 주말에는 운동하기가 왜 어려울까요? 4 2024/05/06 1,074
1579929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신세계 9 오래살고 2024/05/06 8,254
1579928 지금도 생각나는 희한한 이혼 28 ㅁㄷㅎ 2024/05/06 26,399
1579927 피부과 듀오덤제거 6 ... 2024/05/06 1,813
1579926 음쓰버리다 놀라 짜빠질뻔.(무서움 아님) 3 2024/05/06 3,862
1579925 애들이 기숙학교에 들어갔더니 이제 오는게 불편 4 2024/05/06 3,142
1579924 선재는 끝났나요? 5 궁금 2024/05/06 1,565
1579923 돈까스 소스를 7 2024/05/06 1,314
1579922 24k, 같은 무게면 골드바랑 반지,팔찌.목걸이는 같은 값 .. 2 금 팔때 2024/05/06 1,355
1579921 댓글감사합니다 19 고민 2024/05/06 2,073
1579920 요새 mz세대글 보면 갑갑하더라고요 25 ㅇㅇ 2024/05/06 6,287
1579919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는데 좋은약이나 선물 추천해주세요 2 ㅇㅇㅇ 2024/05/06 1,498
1579918 참외속에 핑크색 같은게 있는데 먹어도 될까요? 2 ... 2024/05/06 2,528
1579917 2030대가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가 21 ........ 2024/05/06 6,340
1579916 기미 좋아진 경우 보신적 있으세요? 9 피부 2024/05/06 4,342
1579915 "식당 사장 뚱뚱해 밥맛 떨어졌다" 16 기사 2024/05/06 5,092
1579914 학동사거리근방 에어비앤비 3 00 2024/05/06 939
1579913 본문펑요 30 노이해 2024/05/06 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