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뽕 실제로 본적있으세요?

쿠크다스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24-05-03 17:24:48

일제식민지배에 대해서 일본도 잘못했지만 조선도 잘못했다, 라고 말하고

일본을 너무좋아해서 휴가때나 연휴붙여 쉴땐 무조건 일본여행가고,  일본여자랑 결혼하는게 꿈이고,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관광지가 잘되어있지않다고 비판하고 

독학해서 일본어도 유창하게 하고, 집에선 일본 텔레비전프로그램 틀어놓고, 심지어 일본전통 옷 여햇가서 사와서 집에서 입고있는..

이정도면 정신병수준일까요?

 

IP : 116.38.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24.5.3 5:28 PM (60.36.xxx.150)

    얼마전 모사이트에서 일뽕 중년남을 봤어요.
    그 사람에게는 일본여자와 결혼해서 일본 사는게 인생의 로망인 듯 보였고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절대적 악으로 규정짓고 있었어요.

    그 사람 왈 자기는 일본인과 성향이 잘 맞는다고...--;;;
    하지만 댓글쓰는 내용과 말투로 보기에는 전형적인 한국의 일베적 중년 아저씨

  • 2. 봤어요
    '24.5.3 5:30 PM (60.36.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쓰신 것 같이 자국부정이 심하다면
    자아 정체성, 특히 내셔널 아이텐티티 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고
    심리정신적 차원에서 볼수 있겠죠.

    그런데 저런 사람들 보면 그냥 일본에 가서 살면 될 것을
    꼭 한국에 남아서 방구석에서 한국 욕하고 일뽕해요. ㅋㅋ

  • 3. ㄴㄴㄴ
    '24.5.3 5:30 PM (220.65.xxx.106)

    제가 일본 가서 살아 이 쪽바리xx 실제로 말한 적이 2번 있어요.

  • 4. 관점
    '24.5.3 5:31 PM (60.36.xxx.150)

    원글님 쓰신 것 같이 자국부정이 심하다면
    자아 정체성, 특히 내셔널 아이텐티티 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고
    심리정신적 차원에서 볼 필요가 있겠죠.

  • 5.
    '24.5.3 5:35 PM (223.33.xxx.132)

    여럿 봤는데 다들 교포, 그 중
    한 남자는 아예 일본 유학생이랑 결혼, 여전히 일본에 미쳐있고
    한 여자는 한국 관련 학문하는 교순데 역시 일본의 시각에서 모든 사안을 정리해버리고 일본 흠모해요.
    미국, 캐나다에서 한국교포로 사는게 녹녹치 않죠.
    그래서인지 일본 니세이(2세), 산세이(3세), 욘세이(4세)를 부러워하는 느낌.
    공통적으로 부모들이 한국에서 엘리트였고 부유했는데 일본에도 일가친척이 살거나 유학했거나 그렇더라고요( 백남준 유학시절).

  • 6. 개인의자유
    '24.5.3 5:40 PM (210.186.xxx.117)

    일본인 중에도 한국어배우고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한국에 살고싶어하고
    그런 사람 있듯이 한국사람중에도 그런 사람 있을 수 있겠죠.
    일본살면서 방사능을 먹던지 말던지 다 즈그들 자유겠죠.
    전 죽을때까지 일본불매 입니다만

  • 7. 마자요.
    '24.5.3 5:50 PM (151.177.xxx.53)

    일뽕 가득찬 분들 보면 일본에서 어떻게든 공부 했던분들 이세요.
    일제시대때 엘리트 교육 받았던 분들이 대부분 이러세요.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거든요.
    일본 문화 저질이고 상놈들이라고 외할머니에게 들어왔어요.
    개성 홍씨가문 안방마님...ㅎㅎㅎㅎ
    맨날 하는게 일본 상놈짓거리들 이어서 그런지 일본 좋아하는거 이해안되고요.
    여기다 외할머니가 항상 말하던 일본인 상놈짓거리 메들리로 쓰면 난리날듯.
    외할머니의 3번째여동생인 이모할머니는 경성의 기숙고녀까지 다녔던 분이라서 일본문화 최고 일제시대 최고라고 말했었어요. 그때가 그분의 전성기 였으니까요.
    결혼도 엄청 부자양반댁 몇째 며느리로 들어갈때 얘는 바느질도 못하고 집안일 못한다는 조건으로 외증조부가 못박고 대신에 지참금을 많이 보냈다고 했어요.

  • 8. ...
    '24.5.3 6:26 P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보수적인 사람이지만 매국노 친일파들 혐오 합니다..?
    일본 험한들은 한반도 전쟁나길 기도 합니다...? 일본에 축제라고 ..?
    일뽕에 빠진 사람들 보면 따박따박 말해 줍니다..?
    일본가서 차별 받으며 2년정도 살아 보시라고...ㅉㅉ

  • 9. ….
    '24.5.3 6:26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친일 유전자겠죠 무식인증이고
    나라팔아먹을 사람들 ..
    역사를 알면 친일못하지 않나요?
    그때도 나라앗아간 수법이 얼마나 음흉했나요? 뒤에서 엄청 악랄하고
    근데일본인들은 진짜 음흉해요..그게 일부가 그런게 아니라 그냥 국민성이 소름끼칠정도로..앞뒤가 다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520 오늘 안 좋은 뉴스들 4 뉴스 2024/06/26 2,833
1593519 근데 두번 낙태했다는것과 결혼을 고민했다는걸 23 ... 2024/06/26 12,022
1593518 내일 엄마를 요양병원에 모셔드려요. 11 엄마 2024/06/26 5,784
1593517 라이스페이퍼 좋아하는분 5 . 2024/06/26 3,063
1593516 국힘이 원하는 법사위원장이 여깄네요ㅎ 11 어머 2024/06/26 2,988
1593515 우리 언니는 어디서 치료를 받으면 좋을까요? 18 걱정 2024/06/26 7,815
1593514 어쩌다보니 종일 굶었어요 7 허기 2024/06/26 3,095
1593513 과식하신분들 같이 반성합시다 8 ㅇㅇ 2024/06/26 2,924
1593512 100년전 꽃미남 영웅 4 happy 2024/06/26 3,503
1593511 민주당 상임위원장때문에 제 명에 못 살겠다.국힘 원내수석실 문전.. 9 ㅋㅋㅋ 2024/06/26 2,508
1593510 주변에 이런 사람들 하나씩 꼭 있지 않나요? 6 ..... 2024/06/26 3,088
1593509 TV 채널이 바뀌어 있어요 6 흠냐 2024/06/26 1,798
1593508 노라조 카레(부산예고 합창 레전드) 2 와.. 2024/06/26 1,724
1593507 다이소 제품 쓰세요? 19 허허허 2024/06/26 6,147
1593506 센스있는 영전 메세지 2 부탁드려요 2024/06/26 3,064
1593505 80대 어머니 골반빠짐 - 어떻게 도와드릴수있을까요? 4 슬픔 2024/06/26 2,820
1593504 과방위서 나온 코바코사장 '김건희 라인' 낙점설 3 00 2024/06/26 2,170
1593503 사람과 춤추는 보더콜리 14 아하 2024/06/26 2,260
1593502 (도움절실) 20세 딸 앞니 치아파절 어쩌나요 32 환장하네 2024/06/26 4,415
1593501 쿠팡에서 파는 에르메스향수 가짜 아니죠? 10 이쁜딸 2024/06/26 3,464
1593500 네이버멤버십 스포티비 이용권 혜택 종료되네요 2 ㅇㅇ 2024/06/26 974
1593499 허웅팬이었는데…ㅠ 7 .. 2024/06/26 9,478
1593498 가장 맛있게 먹은 최고 음식 뭐였나요 ? 13 ... 2024/06/26 5,038
1593497 사직으로 직관 가셨다는 분 7 아멘 2024/06/26 2,264
1593496 바나나 보관백(?) 이거 효과 좋네요 6 망고빙수 좋.. 2024/06/26 6,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