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키가 166 인데요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해요

조회수 : 3,571
작성일 : 2024-05-03 16:54:12

키가 166 입니다. 

키가 커서 여지껏 나쁜점은 하나도 없었네요 좋기만 해요.

더 컸으면 좋겠단 생각합니다.

딸도 키 많이 컸으면 싶지만 성장클리닉에서 예상키가 162라 해서 

아쉬워 하고 있어요. 

여자키는 173정도 까지는 클수록 좋은거 같아요. 

IP : 223.62.xxx.2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시던가요
    '24.5.3 4:57 PM (210.100.xxx.74)

    생각은 자유잖아요^^

  • 2. 여기서는
    '24.5.3 4:58 PM (223.62.xxx.22)

    여자키는 163이면 최고다 이러는데.. 그거 아닌거 같아요.
    173이 최고 같아요

  • 3. ...
    '24.5.3 5:00 PM (58.234.xxx.222)

    전 164인데 168이면 좋겠어요.

  • 4. ...
    '24.5.3 5:01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저 170인데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 5. 키크고
    '24.5.3 5:02 PM (211.186.xxx.7)

    덩치 좀 있어도 괜찮아요.
    위압감이 멋져보이고 당당해보입니다.

  • 6. ...
    '24.5.3 5:08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173은 너무 크다고 생각되네요
    제 기준 165 정도면 너무 예쁘더라고요
    네 저는 161입니다 ㅎㅎ

  • 7. ....
    '24.5.3 5:10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비율이 더 중요함

  • 8. 172
    '24.5.3 5:1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168인데... 살면서 키와 관련해서 아무 생각도 안하고 살았는데... 요즘 보니 172가 예쁜것 같아요.

  • 9. ..
    '24.5.3 5:13 PM (203.247.xxx.44)

    자신감이 중요하지 키가 크다고 당당해 보인다니.
    저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던데...

  • 10. ...
    '24.5.3 5:22 PM (1.241.xxx.220)

    커서 나쁠건 없죠.
    비율이란게 키가 크면 대부분 팔다리도 길어요.
    그리고 요즘은 여자들도 사회 생활 많이 하다보니... 작은거보다 큰게 나은 것 같아요. 옷빨도 좋구요.
    저는 163이지만 5cm만 더 컷더라면 싶어요.

  • 11. ...
    '24.5.3 5:23 PM (1.241.xxx.220)

    요즘 아이돌들 키가 큰 것도 미의 기준에 한몫하는 것 같기도해요.

  • 12. 장원영은
    '24.5.3 5:25 PM (106.102.xxx.220)

    178이에요

  • 13. ..
    '24.5.3 5:25 PM (221.144.xxx.165)

    저도요~
    스웨덴여자들이 제일 부러워요.
    키 크고 단단한 뼈대.
    아이 키울때도 한팔에 척척 안고 다른팔에 짐도 번쩍번쩍 들고.
    164인데 차려입을때 한번씩 힐 신으면 공기가 다른 기분이 든답니다.

  • 14. ...
    '24.5.3 5:29 PM (59.15.xxx.220)

    키크면 장군이네 거구라 보기싫으네 해도, 작고 살찐것보단 크고 살찐게 나아요.
    젤 좋은건 키크고 날씬한거지만요.
    왜 무리해서 키크는 수술받고 비싸도 주사 맞히고 부모들이 열올리는거 보면
    이 사회에서 키 커서 득봤으면 봤지 나쁠건 없기때문이죠

  • 15. ove
    '24.5.3 5:30 PM (180.59.xxx.230)

    젊을땐 보기좋은데 나이들수록 떡대가 장난이 아니게 돼요
    이모가 170 미코출신인데 오십대후반 지금은 젊을때 여리여리는 사라지고 국대같아졌어요
    키크면 절대로 살찌면 안돼요
    167이라 조금 아쉽다 생각하는데
    나이드니 160초반 보통키가 낫다 생각해요
    요양보호사들도 키큰 할머니들 부담스러워 한대요
    신세져야할듯해서요

  • 16. ㆍㆍㆍ
    '24.5.3 5:34 PM (59.9.xxx.9)

    오 딱 이쁜키인데요. 넘 크지도 작지도 않고 옷발 잘 살고 힐신어도 되고

  • 17. 스타일에
    '24.5.3 5:36 PM (180.71.xxx.112)

    따라 다른듯 싶은데
    한 50 가까이 되니
    제스타일은 어릴때 부터 늘 캐주얼에 단화라
    키큰걸 선호 현재 167 인데 170 넘는 사람이 부러우면서도

    밖에 다니다 보면 키가 작아도 여리여리 하면서
    얼굴 작은 스타일 있죠 ? 머리 긴 것도 완전 어울리고
    이런 스타일이 항상 영하고
    부럽다는 생각도 해요

    저나 주위에 여자가 키크면 남자친구나 남편은 오히려 키작은 사람이
    많이 맺어지고

    작은 여자들이 오히려 큰 남자랑 사귀고 결혼하드라고요
    엄청 남자 키에 집착하구요

  • 18. ㅎㅅ
    '24.5.3 5:37 PM (106.254.xxx.103)

    나닌 158인데 더 크고 싶은 생각 거의 안하고 살았는데
    안했다면 거짓말이고..

  • 19. ...
    '24.5.3 5:38 PM (59.15.xxx.220)

    늙어서 간병인이 부담스러울까봐 키작은게 낫다란 말 또 나오네 ㅋㅋ
    평생 키큰것에 만족하고 살다 늙어서 간병인 두명 고용할께요

  • 20. Ditto
    '24.5.3 5:44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제가 170이 넘고 친구가 원글님정도인데 미묘하게 친구가 입으면 같은 옷도 핏이 안 나오더라구요. 팔길이나 다리길이가 미묘하게 모자라는 느낌이라는데. 자라같은 데서 사면 바지도 수선해서 입어야 한대요. 걔가 항상 저를 부러워해요.

  • 21. ..
    '24.5.3 5:44 PM (61.43.xxx.97)

    너무작거나 크지않으면 비율좋고 이쁜게 최고예요
    보통 평균키에서 비율좋은 미인들이 많아요

  • 22. 비율
    '24.5.3 5:45 PM (112.146.xxx.72)

    전 비율이 좋아봤으면 해요
    얼굴은 작고 팔다리 길쭉하고 허리는 짧고 다리는 길고
    160이래도 비율 좋아봤으면....

  • 23. ....
    '24.5.3 5:51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전 키보다 뼈대 얇게 태어났더라면 하고 생각 많이 했네요.
    진짜 키건 작건 뼈대가 얇아야 옷발도 살고 비율도 좋아보이더군요.
    키큰 것도 좋지만 대부분 떡대라서 ... ㅠ

  • 24. ....
    '24.5.3 5:52 PM (110.13.xxx.200)

    전 키보다 뼈대 얇게 태어났더라면 하고 생각 많이 했네요.
    진짜 키건 작건 뼈대가 얇아야 옷발도 살고 비율도 좋아보이더군요.
    키큰 것도 좋지만 대부분 떡대라서 ... ㅠ

  • 25. 그놈의
    '24.5.3 5:56 PM (61.76.xxx.186)

    요양보호사 피셜.
    그럼 왜 자식들 키 안 크면 그리 전전긍긍하나요?
    참 이중성 쩔죠.

  • 26. ??
    '24.5.3 6:03 PM (121.162.xxx.234)

    이제 늦었자나요

  • 27. 영통
    '24.5.3 6:13 PM (106.101.xxx.4)

    조선시대 태어났으면
    몸 한복으로 다 가리고
    엉덩이 커서 다산하겠네 축복의 말 듣고
    얼굴은 둥글어 복스럽다 말 듣고 살았을 터인데
    .
    그냥 지금 내가 미인인 시대와 나라에 뽕 하고 태어나거라~

  • 28.
    '24.5.3 6:1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가족 다 전봇대인데
    여자는 키 작아도 많이 이쁘거나 몸 비례만 맞으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귀여운 맛이 있잖아요.
    키 크고 못생기고 키큰데 비례 안 맞으면 좀 의미 없는 것 같아요.
    물론 키크고 비례 맞고 이쁘면 100점이지만요.

  • 29.
    '24.5.3 6:15 PM (58.143.xxx.27)

    가족 다 전봇대인데
    여자는 키 작아도 많이 이쁘거나 몸 비례맞고 선이 고우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귀여운 맛이 있잖아요.
    키 크고 못생기고 키큰데 비례 안 맞고 떡대면 좀 의미 없는 것 같아요. 물론 다 가지면 100점
    이쁘고 키큰데 요롱이 대갈장군 어깨깡패 이건 좀
    그래서 장원영이 인기인가 싶기도요.

  • 30.
    '24.5.3 6:19 PM (58.143.xxx.27)

    키크면 보통 남상에 가까운 얼굴 되거든요.
    얼굴 뼈도 같이 자라요. 얼굴이 길어지거나 코가 커지거나 광대 사각 확장 등..그건 더 아니에요.

  • 31. ....
    '24.5.3 6:20 PM (106.101.xxx.34) - 삭제된댓글

    다 각자 장점을 강조하며 스타일링 하면 되는거겠죠. 최근에 공부할게있어서 스카갔는데 정말 눈이 호수같이 크고 예쁜데 작고 통통한 고등학생이있더라고요. 체형이나 얼굴형 이런건 많이 통통히고 키도작고 팔다리도 짧아서 키작은굿비율도 아니었어요.근데 피부가 희고 눈이 진짜예쁘고 이목구비 자체가 아주 예쁘더라고요. 제가 애들반응이 재미있어가지고ㅋㅋ 공부를 놔두고 구경?했는데 주변 또래 남자애들이 아주 난리더라고요ㅋ 다 각자 자기 장점 어필하며 살면 되는거겠죠

  • 32. ㅎㅎㅎ
    '24.5.3 6:21 PM (115.138.xxx.158)

    제가 167 큰애가 170인데 둘다 아 우리 이정도면 충분
    생각해요
    어디서 만족하냐 그 차이

  • 33. ......
    '24.5.3 6:22 PM (106.101.xxx.34)

    다 각자 장점을 강조하며 스타일링 하면 되는거겠죠. 최근에 공부할게있어서 스카갔는데 정말 눈이 호수같이 크고 예쁜데 작고 통통한 고등학생이있더라고요. 체형이나 얼굴형 이런건 많이 통통히고 키도작고 팔다리도 짧아서 키작은굿비율도 아니었어요.근데 피부가 희고 눈이 진짜예쁘고 이목구비 자체가 아주 예쁘더라고요. 제가 애들반응이 재미있어가지고ㅋㅋ 공부를 놔두고 구경?했는데 주변 또래 남자애들이 아주 난리더라고요ㅋ 제친구는 160될까말깐데 이목구비는 평범인데 얼굴매우작고 팔다리길고 특히 다리가 쭉뻗은다리라 예쁘고 뼈가얇고 몸통자체가 가늘어서 진짜 뭘입어도 예뻐요. 다 각자 자기 장점 어필하며 살면 되는거겠죠.

  • 34.
    '24.5.3 6:54 PM (58.234.xxx.182)

    여리여리,귀엽,모성본능 자극,남자들에게 인기 이런거 떠나서 여자도 큰 체격이 세상 살아가는데 안전하다 생각해요
    국대같은 느낌도 멋있죠

  • 35. ...
    '24.5.3 7:10 PM (61.43.xxx.81)

    음님 정신승리도 가지가지 ㅋㅋㅋ

    키작으면 대갈장군 어깨깡패면 어쩔 ㅋㅋㅋ

  • 36. 싱기
    '24.5.3 7:15 PM (110.70.xxx.56)

    본인이 키가 크면 남 키에 관심 많지 않던데 원글님은 특이하네요.
    저는 167 남편 아들 180
    대학생 딸 162인데 비례 너무나 맞고 귀엽고 이쁘단 생각만 들어요.
    연예인도 작고 이쁜 연예인들 사랑스럽고요.

  • 37. ..
    '24.5.3 7:28 PM (211.212.xxx.177) - 삭제된댓글

    전 168인데 170 넘고 싶었어요
    큰 애가 71인데 딱 좋아보이고
    작은애는 73.5인데 너무 커 보여요

  • 38. 오늘 지하철에서
    '24.5.3 7:32 PM (218.152.xxx.161)

    180 넘는 여성 서 있는 걸 보니

    차라리 150이 낫겠다고 생각.

  • 39. .....
    '24.5.3 8:04 PM (106.101.xxx.34)

    저도 배구선수 느낌 나고 싶어요 밤길도 덜무섭고

  • 40. 잎싹
    '24.5.3 8:35 PM (221.167.xxx.211)

    키가 뭐가 중한지?
    자존감이 중요한게 아닐까요?
    내가 바꿀수 없는것은 인정하고 나를 나답게 키우는거 중요하죠

  • 41. ...
    '24.5.3 9:36 PM (221.146.xxx.22)

    키 170 넘고나서는 밤에 돌아다녀도 험한 일을 안 당해봤는데 얼굴이 무기라고 농담했지만 솔직히 키 덕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남자들이 작아서.. 키큰 여자 보면 정말 위축되는 남자들이 있어요

    중학교 때까진 성추행도 당하고 엘베에서 누가 허벅지 만지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202 정장입는뎅 보험회사 아줌마 느낌이 나욤 ㅠㅠ 21 40대 직딩.. 2024/05/07 4,275
1580201 마흔셋이면 연봉이 어느 정도여야 평균일까요? 3 2024/05/07 2,408
1580200 선재.. 언제부터 재밌어지나요? 15 .. 2024/05/07 1,993
1580199 그래서 푸바오는 어디 있나요? 1 .. 2024/05/07 1,627
1580198 백상에 송중기와 송혜교가 24 .. 2024/05/07 31,039
1580197 애증의 엄마...고민되네요... 11 ... 2024/05/07 3,870
1580196 살아생전 사이가 그닥인 부부가 8 .. 2024/05/07 4,002
1580195 공무원 정년 언제부터 늘어나나요? 9 2024/05/07 3,526
1580194 경주만 3박4일 아님 포항 하루 넣을까요? 6 .... 2024/05/07 1,319
1580193 으슬으슬한데.. 뭐하면 좋을까요? 11 뭐랄까 2024/05/07 2,336
1580192 너무웃긴 시아버지 10 너무 2024/05/07 6,005
1580191 식품용 고무장갑(아이보리색) 일반용으로 써도 되나요? 2 ... 2024/05/07 774
1580190 혈당 체크 2 ㅅㅇ 2024/05/07 1,327
1580189 이런경우 벌금.. 4 허허허 2024/05/07 1,006
1580188 선재업고 튀어 영업안해도 되죠?? 9 ........ 2024/05/07 1,563
1580187 고야드 가방 하나 살 만하나요? 19 뭐가 없.. 2024/05/07 4,979
1580186 부모님에게 재정상태 솔직하게 얘기하시나요? 22 궁금 2024/05/07 3,912
1580185 오늘처럼 흐린 날씨가 영국 기후랑 비슷한가요? 10 .. 2024/05/07 2,203
1580184 시어머니 못됐다 생각했는데 그집 아들도 똑같아요 3 ... 2024/05/07 2,442
1580183 저는 다른 사람이 저를 무시하는 것에 민감한 것 같아요. 21 무시 2024/05/07 4,188
1580182 (독립문)영천시장 구경할 만한가요? 23 .. 2024/05/07 2,323
1580181 오늘 너무 춥네요 10 오돌오돌 2024/05/07 3,695
1580180 인생은 고행인것 같아요.. 우울증 조사하면 엄청 날거에요. 청소.. 2 2024/05/07 2,386
1580179 워크넷 구직활동 중 면접 오라고 하는데요., 1 둥둥이맘 2024/05/07 1,479
1580178 텐트밖 유럽은 왜 저기가서 전을 부치고 앉았나요. 46 ... 2024/05/07 15,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