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랑 같은데
시아버지랑 동갑인분..
아무리 관리 잘됐다 해도
겸상도 전 못해요..
제나이랑 같은데
시아버지랑 동갑인분..
아무리 관리 잘됐다 해도
겸상도 전 못해요..
남잔 이혼남에 애딸려도 돈많으니 .. 미혼인 20대 중반여자랑 재혼하던데요
이러기없기 ᆢ혼자만 아는 글 내용이 무슨 뜻ᆢ?!
도깨비 방망이가 얼마나 매력인줄 모르나봄
돈도 좀 있는게 아니라 원하는거 건강빼곤 다가질수 있고
부모 형제들까지 다 보갈필수 있어요
저런 결혼은 시작전부터 한재산 뚝 하고 시작해요
역시 돈이 최고
그냥 원글님 시아버지 조건 아니고 재벌이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오랜 스폰서에서 발전한 연인 아닐까 싶어요.
유학 자금 다 대준.. 그러지 않고서야..
원글님 맘ㅜㅜ
해달라는데 거절하셨어요?
별 걱정을 다 ㅎㅎ
저도 83년생이예요
근데 저도 쌉가능
저정도 재산이면
백화점 통째로 살수 있어요
비행기도 당연히 퍼스트
호텔도 최고급
한마디로 시공간이 달라져요
또 세브란스 병원도 브이아이피라 예약없이 그냥 가면 돼요
그냥 평생을 구름위를 걷는 기분인데
당연 가능하죠
난 왜 저런 선택을 몰랐을까 후회가...
그리고 남자분이 양심이 있네요
솔직히 지금도 20대 여자애들 줄서요 저정도 재력이면
전 74인데도 불가능요.
돈 없어도 80년생 남편으로 만족해요.
겸상왜못해요
미슐랭 ㅡ3스타 불러서
맛잇게 먹을텐데
본인이 좋다는데 남들이 왜 그래요
이럴까봐 비밀로 했나봐요
50되어 또다시 일을 하려는데 요양보호사일은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몆년전 알게된 어르신이 70초반인데 동안이기보다 잘생기고 자기관리 철저하세요.
마인드가 좀 젊다고 해야하나?
늙어도 매력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노인에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게되었고 요양병원 면접도 봤는데 안고 휠체어 태우고하는일이 어려울듯하여 시작안했는데요.
나이든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도움받을 일도 생겨서 둘이 만나면 아버지같아서 좋고 딸같이 대하고 해서 좋은데 지인이 옆에서 남들이 보는 눈은 늙은이하고 연애한다고 본다고들 하더라구요.
친구같은 남편. 내가 누나같은데 나이많은 아버지같은분에게 한번 징징? 대듯 걍 편했어요.
인생을 오래 살았기에 말씀하시는것도 또래와는 달라서 식사하는 자리가 좋았어요.
안 겪어보니 손사레치는듯요.
유학은 삼성 장학금으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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