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까지 두번씩 보다가 오늘 1회부터 또 해주길래 정주행중입니다. 선재업고 튀어 이게 8회까지 보고 또 1회를 보니 느낌이 완전 달라요. 복선도 더 잘 보이고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도 더 좋구요.
콘서트 장면도 최고네요.
근 몇 년 사이에 최고의 드라마같아요.
안 보신 분 꼭 보세요.
타임슬립의 최고 난이도 상견니에 비하면 이 정도의 타임슬립은 이해도 쉽고 재밌어요.
원작인 책도 사서 봤는데 원작대로 갔으면 좀 유치했을거 같아요. 그래도 원작은 원작대로 그럭저럭 볼만했어요.
내 없던 첫사랑 같은 선재야, 널 어쩌면 좋니
쌍방구원 로맨스를 너머 갱년기 우울증에 멍때리던 이름 모를 아줌마도 구원해주는 드라마에요.
하도 선재야 선재야 82쿡에서 말 많아
보기시작 ...잼있네요
저 상친자였는데
요즘은 선재 앓이하느라 현생을 못살아요 ㅋ
볼 때마다 안보였던 게 보이고
감정의 깊이가 다르게 느껴지니, 원
2부 엔딩이 이 드라마에 빠지게 되는 그 순간이에여!
딸이랑 수능끝나고 같이 보기로했는데
배신해야할듯 ㅋ
넷플에 있었음 좋았겠어요
없던 첫사랑도 소환하는 드라마라 들었는데...
이리 목도합니다. 원글님 귀여우삼~
2부 엔딩 보자마자 1회부터 다시 봐야합니다 ㅋ
저 원래 기다리는거 잘 못해서 드라마는 완결 나야 시작하는데
이건 보고 또 봐도 재미있어서 괜찮아요 ㅎㅎ
월요병을 치유해준 선솔 & 시청자 구원 로맨스~ ㅎ
퍼온 글-니맘내맘이라, 월요일 기다리며 올려봅니다.
내가 제일 싫어했던 게 뭔지 알아?
월요일…
근데 널 처음 본 날이 월요일이었거든?
그날은 좋았어. 평생 싫어했던게 어떻게 한순간에 좋아져.
그날 뿐이었겠지 했는데 아니야…지금도 안 싫어.
월요일도..선재 너도…
내가 너 많이 좋아해
선재의 그 깊은 눈빛 때문에 잠을 도통 못자요
너무 설레서 ㅜ.ㅜ
선재가 그렇게 잘생겼나요?
사진 보니까 그냥 그렇던데
연기 보면 다를려나
영상으로 보셔야 합니다. 10대부터 30대까지 이게 뭐 종합선물세트에요. 월화 밤마다 전국에 급오징어되는 남편들이 늘고 있어요
드라마로 보세요. 선재 그 외모에 그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더 멋져보여요. 근래 변우석이 최고 같아요.
선재모습의 변우석을 보고 다른 배우나 아이돌 보니
음...
남방입고 뛰어오는데 무슨 문짝이 뛰어오는줄.
엄청잘생긴거죠
비율이 미췄고 얼굴작고 눈코잎 이마 다 질생기고
웃을때 너무 예쁘고
솔이 바라보는 순수한 사랑에 빠진 눈빛이
너무좋은..
더 좋아지는게 본체역시 스윗하고
착하고 순한 성정의 소유자라 더좋은거죠
어깨도 엄청넓고 손도 크고 손가락도
엄청길고..
솔이는 참 좋겠네요
3번의 기회로 본인의 인생을 바꿔버리니까요
어떤선택을 하냐에따라
인생이 너무나도 달라지니까요
그때 그렇게 안했더라면...
하는 시점이 여러번 있었으니까요
외모나 피지컬은 물론이고
눈빛과 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저도 82 들어올때마다 글이 있어서 보기시작했는데 놈 콩닥콩닥 ...^^
티빙에서 선재 보고 유미의 세포들도 다시 보는데 그것도 콩닥콩닥..여고추리반도 잼나고...
이렇게 빠진게 다모 이후 처음이에요.
보고 또 봐도 잼있네요.
선업튀 최고!!
노래도 잘해요. 인간이 뭐 이리 완벽해
티빙 가입했더라구요 ㅎ
덕분에 복습해요
콘서트씬에서 어깨 장식있는 상의 입은거 무슨 왕자님인줄요. 그리고 피아노 치며 소나기 부를때 와...
입이 안다물어짐. 눈빛이 멍울멍울 조명을 예술로 쐈어요. 피아노 장면때문에 반항하다 입덕함
2부 엔딩 이거 어쩔거에요!
진짜 안 본 눈 삽니다.
이 드라마 처음부터 처음으로 보면 얼마나 더 좋을까요~
드라마 속 캐릭터 이렇게 행복해지길 바라긴 처음이예요 캐릭터 설정이 상당히 비현실적인데 연출이랑 연기가 좋으니 자칫 손발 오그라들 설정도 잘 살리고 코믹 멜로 다 잘하니넘 재밌어요
드라마에서 선재시점의 솔이를 바라보는
순수한 눈빛과 서사가 마음을
뭉클뭉클하게 만들고 선재에게 입덕하게
만들죠
사실 솔이가 선재를 구하러오지만
실제 선재가 언제나 솔이 위험에 빠졌을때
항상 주시하고있어서 그런지
구해주는..
사실 현실에는 없겠죠
청순 순둥 섹시가 공존
저는 난생 처음 드라마에 빠졌어요. 보고 또 보고 한 드라마는 도깨비 이후 처음이예요^^ 도깨비 감독님이라 연출이 아주 미쳤어요. 우리 선재는 섹시청순귀욤쁘띠뽀작 다 잘해요ㅋㅋㅋ
저도 계속 또 보고 있네요.
이런 드라마는 정말 처음..
봐도 봐도 너무 좋아요.
선재가 너무 멋있어서...
배우 팬들은 진작 이랬을까 싶어요.
가수 노래 반복해서 듣듯이...
쉽게 질려하는 제가 같은 드라마를 이렇게 여러번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함요
어후 울 선재 덕분에 잊고 지내던 첫사랑도 생각나고
하루하루가 설레여요. 얼굴 훤해 비율좋아 다정다감해
귀엽고 사랑스럽고 멋지고 노래잘하고 이 인물에
15년 순애보인 보석같은 선재.. 넘넘 좋아요
드라마 다시보기 안하는데 이건 매일 다시봐도 꿀잼♡♡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81260 | 소송답변서 허위사실쓰면 고소할 수 있나요? 5 | ㅡㅡ | 2024/05/03 | 1,095 |
| 1581259 | 스티바에이 연고 기미에 발라도되나요? 10 | 바닐 | 2024/05/03 | 2,045 |
| 1581258 | 코스코 양갈비 샀는데 냄새가 많이 나는데. 8 | 코스코 | 2024/05/03 | 2,183 |
| 1581257 | 시골은 벌써 풀벌레소리가 엄청나네요~~ 9 | 벌써 | 2024/05/03 | 1,523 |
| 1581256 | 지금 공교육 체계에서 사교육은 필수인 듯 17 | 82쿡 | 2024/05/03 | 3,512 |
| 1581255 | 한국 물가 정상 아닙니다. 30 | 맨하탄거주자.. | 2024/05/03 | 6,875 |
| 1581254 | 하 박준형 때문에 오랜만에우네요.... 5 | 연정엄마 | 2024/05/03 | 18,893 |
| 1581253 | 수영 6개월째 11 | 우울은수용성.. | 2024/05/03 | 3,912 |
| 1581252 | 잘사는집 딸들은 친정집 수준에 맞게 결혼 하나요??? 16 | ㅡ | 2024/05/03 | 6,280 |
| 1581251 | 흠 제가 잘못한 것일까요?;;;; 10 | 흠... | 2024/05/03 | 4,173 |
| 1581250 | 바지브랜드 베리띠? 베리떼? 어느게 맞나요? 2 | 모모 | 2024/05/03 | 925 |
| 1581249 | 치킨 팔고 골뱅이 파는 호프집에 중딩 데려가도 될까요? 19 | ㅇ | 2024/05/03 | 2,788 |
| 1581248 | Kavinsky - Nightcall 3 | 금 디제이 | 2024/05/03 | 713 |
| 1581247 | 둔촌주공 국평 호가 근황 11 | ㅇㅇ | 2024/05/03 | 5,183 |
| 1581246 | 선재업고튀어 보시는 분 설명 좀 해주세요 5 | 3호 | 2024/05/03 | 2,602 |
| 1581245 | 미국 대선은 상간녀들의 싸움이네요 11 | ㅇㅇ | 2024/05/03 | 6,350 |
| 1581244 | 달리기의 모든 것 공유해 보아요. 11 | 노을 | 2024/05/03 | 2,142 |
| 1581243 | 건강검진 피검결과에서요 1 | .. | 2024/05/03 | 2,283 |
| 1581242 | 영화 추천 1 | 영화 | 2024/05/03 | 1,442 |
| 1581241 | 눕자마자 훅 잠드는사람은 19 | ㅡㅡ | 2024/05/03 | 10,530 |
| 1581240 | 언론 자유 지수가 엄청 하락했네요 9 | ㄱㄴ | 2024/05/03 | 943 |
| 1581239 | 카카오 택시 타고 가는데요 2 | 현소 | 2024/05/03 | 1,873 |
| 1581238 | 시중에 파는 장아찌간장 괜찮나요? 6 | 장아찌 | 2024/05/03 | 1,821 |
| 1581237 | 생일선물로 케익쿠폰을 보낼 생각인데 9 | ㄴㅇㅎ | 2024/05/03 | 1,590 |
| 1581236 | 하루 3시간 밖에서 근무하는데요 3 | 모 | 2024/05/03 | 2,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