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크신 분들 부러워요(모쏠아님)

아아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24-05-03 13:06:07

서치하다가 한탄하는 거예요.

운동화 유행 전부터 납작한 신발에 와이드바지, 롱스커트

좋았어요. 개츠비 시대 스타일 극호, 패션의 정점은 티파니&로마휴일에서의 생로랑과 샤넬 여사 생존 시 수많은 옷들 같아요.

암튼 이젠 늙어서 굽 있는 신발 못신고 운동화만 신는데 키가 작으니 ㅜㅜ  나이키나 아디다스 등에서 가장 굽 있는 거를 선택하는데 에구 굽 있는 것은 진짜 안 이뻐요.

대세는 아디다스라 삼바, 가젤 보는데 전 볼드나 가능하거든요. 아님 바지 다 줄여야. 볼드는 안 예쁘고ㅜㅜ 결제 전입니다

IP : 211.104.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 1:10 PM (118.235.xxx.248)

    저도 키 안큰데 그나마 운동으로 라인정리하고 군살 없게 유지만 해도 비율이나 옷발 최악은 막을 수 있어요 ㅠ

  • 2. 원글
    '24.5.3 1:14 PM (211.104.xxx.48)

    평생 살 찐 적 없고 -110 유지하고 운동은 합니다. 전 여기서 10kg 더 나가고 5cm만 컸으면 좋겠어요 ㅜㅜ 살은 빼면 되니

  • 3. 욕심꾸러기
    '24.5.3 1:15 PM (118.235.xxx.248)

    바꿀수 없는 것엔 감사하고 아끼며 삽시다~
    지금도 훌륭하셔요

  • 4. ..
    '24.5.3 1:20 PM (211.243.xxx.94)

    저 158인데 말씀하신 옷 잘 입고 잘 소화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얼마 전 이미숙씨도 와이드진에 운동화 이쁘드군요.
    그녀도 키 안크다던데.

  • 5. ...
    '24.5.3 1:24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김태희 송혜교도 키 작아도 이뿌다 소리만 듣는데요 멀
    여자가 키 커봤자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요

  • 6. ...
    '24.5.3 1:24 PM (211.243.xxx.59)

    김태희 송혜교도 키 작아도 이뿌다 소리만 듣는데요 멀
    여자가 키 커봤자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요
    (저 168이라 경험담)

  • 7. ...
    '24.5.3 1:25 PM (203.247.xxx.44)

    나이들수록 자신감이 더 중요해요.
    키 작아도 예쁘고
    키 커도 못날 수 있어요.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잘 꾸며 보세요

  • 8. . .
    '24.5.3 1:32 PM (112.187.xxx.89)

    키가 작으면 작은대로 예쁘고, 크면 큰대로 예쁘죠.
    특히 자기 체형이나 장점을 잘 알고 거기에 맞춰 옷을 잘 입는 분들은 더 예쁘더라고요.

  • 9. ...
    '24.5.3 1:52 PM (1.241.xxx.220)

    아주 작지만 않다면 키보다 비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비율이 대체로 키를 따라갈뿐...
    현재에서 할 수 있는건 바른 자세와 체중관리니까 집중해보자구요.^^

  • 10. 전혀~요!
    '24.5.3 3:36 PM (183.97.xxx.184)

    멀대같이 키만 크고 허리 길~고 일자형 전봇대같은 체형이거나
    키도 크고 뚱뚱해서 덩치 큰 몸....별루예요.
    한국형으론 키 크고 매력적인 체형 흔치 않아요.
    165 정도에 비율 좋은 몸매가 최고로 좋은듯.

  • 11. ...
    '24.5.3 3:37 PM (114.204.xxx.203)

    나이들어보니
    성격이 긍정적인 사람이 젤 부러워요
    항상 행복해 보여요
    남보기엔 많이 가져도
    맨날 불안하고 불만 징징 대는
    사람도 많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781 신문사 사이트만 쫙 올려져있는 사이트있을까요? 3 ........ 2024/06/11 555
1597780 생수 브랜드 3 2024/06/11 915
1597779 요즘 현실 꼭 넷플에 지옥 보는것같지 않나요? 영화 2024/06/11 1,322
1597778 (인생팁) 남자 잘 고르는 법 -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나요? 1 50대 2024/06/11 2,530
1597777 현실은 캣맘들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66 2024/06/11 5,880
1597776 자게보는 재미는... 댓글 1 대댓글 2024/06/11 1,237
1597775 매출현황 알수있나요? 2 중소기업 2024/06/11 1,484
1597774 여행 파토내고 싶네요 ㅠㅠ 28 ㅇㅇ 2024/06/11 23,232
1597773 이상한건 누구였을까 8 열대야 2024/06/11 2,466
1597772 오이 넘 많이 먹어요 15 111 2024/06/11 5,313
1597771 연금 투자 4 ..... 2024/06/11 1,633
1597770 지긋지긋한 부모님 싸움.. 조언을 구합니다. 36 고민있어요 2024/06/11 6,850
1597769 영화 원더랜드를 보고나니 ... 3 .. 2024/06/11 3,674
1597768 타인 컴퓨터 사용시. 소유자가 어캐 알까요 3 로그인 2024/06/11 1,230
1597767 파이브가이즈 버거 맛있나요? 16 버거 2024/06/11 3,583
1597766 우리나라가 세계 1위래요 74 .... 2024/06/11 33,885
1597765 조언 부탁 드려요 ㅠ. 화를 못다스려서 견딜수가 없어요. 14 ... 2024/06/11 3,607
1597764 미국과자 골드피쉬 어떤 맛이에요? 7 ... 2024/06/11 1,718
1597763 왜 여자들은 시위를 안해요??? 54 ... 2024/06/11 3,731
1597762 부촌 미시(전업주부)들 일상 59 달콤쌉쌀 2024/06/11 29,396
1597761 오십대 이상 되시는분들 중저가 옷구입 어디에서 하시나요 22 고민 2024/06/11 6,506
1597760 어르신 골반뼈 골절인데 수술을 못하는 경우.. 9 ㅡㅡ 2024/06/11 1,759
1597759 어제는 평택에서 오래된 연인 남자가 여자를 칼로 찔렀대요. 10 하! 2024/06/11 4,140
1597758 축구 중국 이겼어요. 6 .... 2024/06/11 4,289
1597757 제가 밥을 사는데 7 이밤 2024/06/11 3,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