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거는 안 훔쳐가는데...
비싼 거는 노트북도 비싸쟎아요. 근데 노트북은 실내나 도서관에 있으니
시선 떄문에 못 그러고 자전거는 그냥 탁 타고서 휙~ 하고 가버리면
못 찾을 거라는 착각 때문일까요?
자전거가 고가품이 되면서 부터
도둑이 많아진 것 같기도 하네요.
다른 거는 안 훔쳐가는데...
비싼 거는 노트북도 비싸쟎아요. 근데 노트북은 실내나 도서관에 있으니
시선 떄문에 못 그러고 자전거는 그냥 탁 타고서 휙~ 하고 가버리면
못 찾을 거라는 착각 때문일까요?
자전거가 고가품이 되면서 부터
도둑이 많아진 것 같기도 하네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전거 고가품 되기 이전부터도 자전거 도둑이 유독 기승이었어요.
Cctv땜이지... 한국사람이 도덕적이어서는 아닐겁니다. 떨어진 물건 주어간거 안돌려주면 도둑되요. 가족이 지갑 찾으려 신고했는데 몇주뒤 Cctv 추적해서 경찰이 연락한거보고 놀랐어요.
노트북은 아무도 없는 장소에 있는 경우가 드물고 cctv도 있고
비번 풀어야 하니 약간의 전문 기술이 필요하고
되팔려면 훔친 물건을 사 주는 루트가 있어야 하고 등등
여러 이유가 많죠
저는 노인들이 남의 가게 앞 화분이나 텃밭 채소 과수원 과일 훔쳐가는 것도 참 기가 막혀요
저렴한 것도 훔쳐가요.
아이들 어린 적에
씽씽카, 세발자전거도 도둑 맞은 적 있어요.
그 와중에 웃기는 건 두 개 다
훔쳐가는 걸 이웃집 엄마들이 보고도 그거 주인 있는 거라는
말을 하지않았다는 거였어요.
다행히 씽씽카는
현장을 목격한 엄마가
훔쳐간 집을 알려줘서 찾아왔는데
훔쳐간 사람이 아이가 아니라 그 집 엄마였다는 거.
한국사람들 도덕적인 편이에요 왜 아니라고 하죠?
중국 보세요 cctv가 엄청 많아도 다 가져가요
저도 어릴때 자전거 누가 훔쳐갔어요
낡은 거 였지만
저렴한 것도 훔쳐가요.
아이들 어린 적에
씽씽카, 세발자전거도 도둑 맞은 적 있어요.
그 와중에 웃기는 건 두 개 다
훔쳐가는 걸 이웃집 엄마들이 보고도 그거 주인 있는 거라는
말을 하지않았다는 거였어요.
다행히 씽씽카는
현장을 목격한 엄마가
훔쳐간 집을 알려줘서 찾아왔는데
훔쳐간 사람이 아이가 아니라 그 집 엄마였다는 거.
씽씽카 달라고 했더니
담담한 표정으로 길에 있길래 갖고 간 거래요.
도둑은
눈에 보이는 건 자기 꺼 같은가봐요.
아
도둑은 눈에 보이는 건 자기 꺼 2222
동감입니다
저도 그러고보니 아이 세발 자전거 끌고 가던 할머니 잡은 적이 있네요
자기 손주 태워주려고 했다고 미친..
도덕적이고 아니고는 정해진게 아니고 환경에따라 달라져요.
80년대까진 (혹은 90년대까지도) 물건 잠시 두고 오면 바로 사라지고
도둑들 많았고 소매치기도 많았어요.
이젠 우리가 잘 살게 되고 씨씨티비도 많아져서 훨씬 좋아진거죠.
자전거 도둑은 조직이 있어요.
전에 친정이 인천에 무슨 빌라였어요. 그것 1층에 할머니집에는 항상 자전거가 여러대 있었대요. 그러다 싹 없어지고, 또 자전거가 하나 둘씩 모이다 많이지면 또 없어지고 그렀다 해요. 자전거 도둑 조직 있어요. 찾아야해요
절도라도 신고가 안들어가서.
사람들이 그걸 비싼거라고 인식을 안해서/]]
마트에서 코스트코에서도 이마트나 다른 마트들에서 시장바구니를 카트에 넣어두면 반드시 없어졌어요.
아니 왜? 그 지저분하고 드러운걸?
너무 쉽게 쓱 가져가더라고요.
그 이후부터는 내 손에 없으면 사라지는거라 생각하고 꼭 손목에 걸고 카트 끕니다.
카트에 들어있는 물품은 건드리지 않으면서 왜 카트속의 장바구니는 건드리는지?
우산도둑
식당가서 지꺼 거지같은 신 버리고 남의 좋은 신 신고 오는 도둑
도둑의종류는 다양해요
당연히 cctv
맞아요 자전거는 조직이 있어서 훔쳐서 중고로 거래하기 때문에 그래요
또 애들도 많이 훔치더라구요
자전거.킥보드 도둑달 잡고보면 다 또래 중고등하꾜 남자애들이에요.
충동적으래 길에있는 자전거 훔쳐 타고 다니다 길에 버려두거나
비싼건 훔쳐서 팔더라구요.
도둑성의 부재와 충동설 때문이겠죠.
도둑놈들 참 많아요.
그리고 촉밥소년도 한 몫 크게 하고 았는듯
애들이 훔치다 걸려도 반성하기는 커녕
어려서 처벌 안된다며 비웃어요.
.
한국인이 도덕적이긴요
사기 엄청 많구
공뭔들 야근수당 허위청구. 등등
그냥 씨씨티비땜에 잘 잡히니까
뭔가 훔쳐서 재빠르게 달아날 수 있다는 심리? 자동차처럼 심각한 것도 아니니….
1등 사기 공화국에서 도덕 찾고 있는 저 위 아줌마 집에서 밥만 했나 ㅋ
우리나라가 CC티비가 많아져서 도둑이 줄은 게 아니라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서민들 도덕성도 높아진거예요.
서울만 해도 런던보다 cc티비 숫자가 적어요.
다른 나라들 여행 가보면 알잖아요. 눈 앞에서 실실 웃으며 뺏아가는 거.
뉴욕만해도 호텔도둑 많구요. 노트북. 핸펀 테이블에 놓고 화장실 가는 거 생각도 못하잖아요
자전거 도둑은
처벌을 안해서 가볍게 생각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대부분 미성년자 잖아요.
강력처벌 있어얄듯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1190 | 방시혁 일빠 미친짓한거 아세요? 26 | 일빠타도 | 2024/05/03 | 6,676 |
1581189 | 오늘의 버리기 7 | 음 | 2024/05/03 | 1,715 |
1581188 | ㄱㄴㄴ늘 관리 참아야하고 노력해야하는 인생... 2 | ㅡ | 2024/05/03 | 1,762 |
1581187 | 저는 키가 큽니다 좋습니다. 18 | 요거트 | 2024/05/03 | 4,124 |
1581186 | 일본 외국인 여행객에 바가지 요금 21 | 팩트 | 2024/05/03 | 2,361 |
1581185 | 안철수 진짜 16 | .. | 2024/05/03 | 2,959 |
1581184 | 제대로 익은 토마토랑 홍시가 먹고 싶어요 ㅠㅠ 7 | ... | 2024/05/03 | 757 |
1581183 | 금나나 남편되시는 분 재벌된 이유 16 | ㄴㅇㄹ | 2024/05/03 | 17,571 |
1581182 | 두부조림이 냉장고에 이틀 정도 있으면 상하나요? 5 | 두부조림 | 2024/05/03 | 1,084 |
1581181 | 선재 보고 또 보고 25 | 현망진창 | 2024/05/03 | 2,763 |
1581180 | 키 크신 분들 부러워요(모쏠아님) 10 | 아아 | 2024/05/03 | 1,505 |
1581179 | 드러나지 않은 범죄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4 | hgfd | 2024/05/03 | 1,115 |
1581178 | 제주도 처음 가보는데요 6 | 초행 | 2024/05/03 | 1,367 |
1581177 | 드래곤백 사려는데요 12 | 나만없어 | 2024/05/03 | 2,398 |
1581176 | 슬기로운의사생활 보면서 불편한 점 10 | ㅇㅇ | 2024/05/03 | 3,909 |
1581175 | ‘대통령 민생토론회’ 업체 유령회사 의혹 10 | ㅇㅇ | 2024/05/03 | 1,292 |
1581174 | 눈물여왕은 하나도 여운이 없는데 선재는 여운이 많네요 9 | ... | 2024/05/03 | 2,287 |
1581173 | 금나나는 지금 행복할까요? 47 | ㅇㅇ | 2024/05/03 | 7,580 |
1581172 | 무상증자로 주식이 급등했을 경우.... 2 | 주식 | 2024/05/03 | 1,353 |
1581171 | 가는 건 순서대로 안 가요. 17 | … | 2024/05/03 | 4,630 |
1581170 | 조국당 오늘 포스터 웃겨요 10 | ㅇㅇ | 2024/05/03 | 3,849 |
1581169 | 최근에 운동을 시작했는데..이게 정상일까요? 7 | ... | 2024/05/03 | 2,005 |
1581168 | 뭐죠 이 예감? 선업튀 10 | ㅇㅇ | 2024/05/03 | 2,065 |
1581167 | 제 없어진 옷들은 진짜 어디에 있는걸까요 14 | 미스테리 | 2024/05/03 | 4,410 |
1581166 | 식당 예절 심각해요 50 | ooo | 2024/05/03 | 6,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