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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형 여학생에 의해 괴로워하는 아들

짜증 조회수 : 8,213
작성일 : 2024-05-02 21:12:04

학원에 통제형(나르) 끼 있는 여자애 다니는데

저희아들이 너무 힘들어하네요.

초등학생이구요. 2학년입니다.

저한테는 여우같이 인사하고

저없을 때는 아들한테 왜 넌 스스로 못하고

엄마 델고 다니냐고하고, 안경썼다 놀립니다.

 

저희 아들이 안경벗고 거울보기 여러번

학원담임한테 얘기하니, 걔가 설마 알고 그런걸까요?

이러고.. 자긴 모르는 일이라고 반을 바꿔주냐는데.

어이없어서 그냥 여기서 해결안되면

어머니한테 얘기하던지 해서 해결해야지

묵과하긴 더이상 힘들다고했네요.

저희아이 타깃하기 전에는 다른 여자아이를

엄청 괴롭혔다고 합니다. 저희아이가 이 다음에는

또 누가 피해자가 될까? 이러는데

나르여자한테는 답도 없네요.

그레이락 방법을 알려줄수도 없고

학원선생도 딱잡아떼고 모르는 일이라고하고

나름 좋은 학원이라 보내는데 아주 지겹고 싫네요.

여자나르들

IP : 220.116.xxx.3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하게
    '24.5.2 9:1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나가세요
    그 아이 학원에서 빼라고요.

  • 2. .........
    '24.5.2 9:15 PM (58.29.xxx.1)

    그냥 철없는 꼬맹이지 여자 나르는 또 뭐에요.
    걔도 집에서는 그냥 귀엽고 어리버리한 꼬맹이에요.
    2학년이 무슨 천재성이 있어서 남을 통제하고 그래요

  • 3. 윗님
    '24.5.2 9:17 PM (61.101.xxx.163)

    귀엽고 어리버리한 꼬맹이들은 저러지않아요.

  • 4. ..
    '24.5.2 9:1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학원선생이 뭘 해주길 바라는 거에요?
    아주 지겹고 싫은데 학원을 옮기셔야죠.

  • 5. 천성이못된
    '24.5.2 9:18 PM (118.235.xxx.229)

    애들은 남자애도 있고 여자애도 있어요.
    글을 잘 쓰다가 여자나르라고 결론짓지는 마세요.

  • 6. 받아치는
    '24.5.2 9:20 PM (123.199.xxx.114)

    말을 가르치세요
    우리엄마 꼭끼고 살꺼다
    안경비싼거야

    가만히 당하고 울분을 쌓게 두지말고

  • 7. ㅁㅁ
    '24.5.2 9:20 PM (222.100.xxx.51)

    나르...가 너무 남용되네요.
    그냥 좀 못된 아이일 순 있지만 무슨 또 나르씩이나요

  • 8.
    '24.5.2 9:20 PM (220.117.xxx.26)

    천재성 아니여도 이리저리 순한애
    굴리면서 자기가 주도권 잡으려는 애 있어요
    저런애는 어리버리 꼬맹이 아닙니다
    안경 썼다고 놀리다니 그러면 안되는거죠
    학원 애들도 학교 달라도 학폭 가능한게 요즘 세상 이예요

  • 9. 학원은
    '24.5.2 9:20 PM (220.116.xxx.36)

    학원은 좋은곳이에요.
    그러니까 잔류이구요.
    학원선생도 그 애한테 끌려다녀요.
    걔가 하자는대로...걔가 무섭고 비위맞추고요

  • 10. ...
    '24.5.2 9:22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여자 나르 좋아하네요.
    님 애가 엄살이 심한거 아니구요?
    님 아들이 피해자인척 하는 남자 나르일수도 있어요.
    학원 선생도 모른다는데 왜 님애 말만 듣고 그러는건 아니죠.
    학원 선생도 마음에 안들고 학원 같은 반 애도 마음에 안들면
    학원을 옮기세요.

  • 11. ...
    '24.5.2 9:24 PM (180.69.xxx.236)

    제목만 읽고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인줄 알았는데 초2라구요.
    저라면 조용히 학원을 옮기겠어요.
    초2라도 영악하거나 얄미운 아이들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나르라고 규정짓는건 너무 나가셨어요.

  • 12. 학원이
    '24.5.2 9:26 PM (61.101.xxx.163)

    아무리 좋다한들
    아이한테까지 휘둘리는 선생 뭘 믿고 보내나요...
    그냥 옮기든지 반을 바꾸거나 시간을 바꾸거나. 그냥 피하세요. 굳이 싸울 필요도 없어요..

  • 13. ...
    '24.5.2 9:26 PM (175.223.xxx.201)

    학원은 원비 내는 고객이니 때리거나 수업방해하지 않는 이상 개입 안하죠 학교샘도 아니고 굳이 개입할필요가 없고 반 분리가 최선일것 같아요 그런 아이들이 꽤 많아요대처밥을 잘 알려주세요 형실적으로 학교에도구런 아이사 있을수있고 다 피해다닐수는 없어요

  • 14. 그쵸
    '24.5.2 9:30 PM (220.116.xxx.36)

    학원샘 입장 이해해요. 그치만 휘둘리는건 너무하지않나요?
    그 애 때문에 피 본 아이들이 많아요.
    통제형 너무 지겨워요.

  • 15. 아..
    '24.5.2 9:31 PM (222.235.xxx.52)

    나르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아이가 있었어요. 통제형인듯 가스라이팅 하더라구요.
    놀이터에서나 학교에서 지뜻대로 하려하고 안되면 온갖 지어낸 말로 겁을 줘요. 귀신이 나온다나 그런 말을 해요~
    우리애는 잔뜩 또 긴장해서 들어주고
    아 그애는 남자애구요. 학원 옮기고 학교 선생님한테 말하고 학년 올라가서 반떨어뜨려달라했어요
    지금은 아예 놀이터도 피하고 안마주쳐요~ 그게 최선입니다
    떨어뜨려놓으세요.

  • 16. ...
    '24.5.2 9:32 PM (211.234.xxx.22)

    친구가 초등교사인데 1학년때부터 학폭이 열린대요
    첨에 안믿었는데 사실이더라구요
    될수있음 마주치지않게 여러가지로 조정해달라 하세요

  • 17. 12
    '24.5.2 9:36 PM (14.32.xxx.100)

    나르 타고난 애들 있어요
    1,2 학년이어도 얼마나 영악한 애들이 있는지
    물리적으로 떼어놓아야해요

  • 18. ...
    '24.5.2 9:36 PM (183.99.xxx.90)

    안겪어보신 분들은 말을 마세요. 유치원때부터 그런 애들 있습니다. 자긴 어른들, 선생님한테 착한 아이처럼 행동하고, 맘에 안드는 애가 있으면 다른 애들 동원해서 따시키고 괴롭히고...
    어린 애가 그러면 피해자가 더 힘든 이유가, 그렇게 어린 애가 그럴리가 이런 반응이에요.

  • 19. 학원선생은
    '24.5.2 9:38 PM (220.116.xxx.36)

    학원선생은 플라이몽키네요.
    이 여자애가 칭찬스티커제를 하는데
    샘 협박해서 10개를 받는다네요. 진짜 정신병걸리겠어요.
    그 학생이 똑똑한 애이니, 서로 공부만 하고
    간섭 좀 안했으면 좋겠다.. 선생님께는 잘 보이고 싶어하고
    노력하니 샘께서 잘 말씀해주셨음 좋겠다곤 했는데.
    (샘은 계속 방관중ㅋㅋ) 진짜 제가 생각해도 답도 없어요.

  • 20. 저도
    '24.5.2 9:39 PM (220.116.xxx.36)

    저도 걔 나르인지 몰랐어요.
    저한텐 천사같이 하고 두얼굴로 갈굼여

  • 21. ...
    '24.5.2 9:43 PM (180.70.xxx.60)

    귀엽고 어리버리한 꼬맹이들은 저러지않아요.

    안 엮이는게 답인데요
    학원에 쟤때문에 퇴원한다 하세요
    반복되면 조치 취하겠죠

  • 22.
    '24.5.2 9:45 PM (115.138.xxx.158)

    서초구에서 애 키웠는데
    그런 소문 있던 여자애들도 자라면서 소문따위 없어지고 자기 세계로 잘 들어가서 별 말 없이 끝나던데
    못 견디겠다면 그만 두면 끝
    초2에 학원이 좋아봤자지

  • 23. .....
    '24.5.2 9:48 PM (175.117.xxx.126)

    저희 애도 초1에 그런 애 만나 힘들어한 적 있는데요
    학원도 유명한 곳이어서 제가 빼기가 아쉬워서 학원에 항의 하면서 다녔는데요
    학원에다가 걔랑 분리해달라고 목이 쉬어라 말해도 안되더라고요.
    깉은 레벨 반이 여러개이고 빈 자리 있는 반인 거 뻔히 아는데도 안된대요.
    걔들 휴원중이라 돌아오면 자리 줘야해서 그런 거였죠..
    그 휴원이 더블로 걸어두고 저쪽 학원 갈까 간보는 거라
    그 쪽 가기로 거의 확정 지은 애인데도 반을 안 바꿔주더라고요.
    반에서 하는 활동이라도 분리해달랬는데
    심지어 짝을 지어서 토론을 시켰더라고요..

    우리 애는 거기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쉬는 시간마다 교실안에 못 있고 복도를 배회하고.. 그러다가 성적은 더 하위로 떨어졌고요.
    그 애는 거기서 열심히 해서 레벨업 해서 상위 학원으로 갈아탔더라고요.

    진작에 저희 아이를 뺐어야 했어요..
    제가 너무 바보같았어요..
    애가 엄마 내가 그냥 쉬는 시간엔 복도 돌아다니면 돼~ 이러면서 씩 웃길래 바보같이 우리 아이 못된 아이가 힘들게 해도 씩씩하게 굴하지 않네.. 어디 가나 저런 애 다 있으니 우리가 피하는 게 무슨 소용인가 했는데
    아니예요.
    우리 애가 씩씩한 스타일이긴 했어도 그게 우리 애가 스트레스를 안 받는 다는 건 아니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학업은 무슨 학업이예요.
    결과가 좋지 못할 건 너무 뻔한 상황인 거죠.
    진작 다른 데로 옮겼어야 했는데..

    원글님은 저같은 실수하지 마시고 빨리 애를 빼세요...

  • 24. 23
    '24.5.2 9:52 PM (14.32.xxx.100)

    어른 눈치 봐가며
    인사 잘 하는 여자애들 별로 안 좋아했어요
    대부분 지 친구들 찜 쪄먹는 애들이었거든요

  • 25. 학원이
    '24.5.2 9:53 PM (118.235.xxx.151)

    좋다는건대체 어디에 근거한 얘기인가요? 일단 그 선생이 있는 그 반에서는 빼세요.학원에다 그 여재애를 빼라고 할순없잖아요 그들끼린 행복한모양인데..

  • 26. 신기방기
    '24.5.2 9:57 PM (1.224.xxx.182)

    저는 아이가 다 커서 그런지..이게 세대차이인지 모르겠는데

    학교도 아니고 '학원'에서
    내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편을 겪는걸 알았고
    그걸 학원에 이의제기했지만 수용되지 않았는데..

    그래도 거기가 좋은 학원이라서 계속 아이를 보낸다고요?
    뭐가 선이고 뭐가 후인건지 모르는 엄마이신듯..
    지금 인터넷에 그 여자아이가 나르인지 플라이몽키인지 그런 말 할것도 없이
    그냥 그 학원에 빼고 다른 학원 보내시는게 님 아이한테 가장 적절한 일인거에요.

    그리고 뺄 때는 직원(강사)말고 운영자(원장)한테 확실히 의사전달을 하고요.
    나르니뭐니 감정 섞을 것도 없고 객관적인 사실만 전달하면
    됩니다. 그 여자아이의 행동과 아이가 받은 피해요.

  • 27. ....
    '24.5.2 9:57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가스라이팅이란 말이 유행할때는 아무데나 가스라이팅타령하더니
    이젠 아무데나 나르타령이군요.
    아주 전국민이 정신과 의사에요.
    의사 납셨네요

  • 28. ....
    '24.5.2 9:59 PM (211.221.xxx.167)

    가스라이팅이란 말이 유행할때는 아무데나 가스라이팅타령하더니
    이젠 아무데나 나르타령이군요.
    아주 전국민이 정신과 의사에요.
    의사 납셨네요


    그런데 님이 더 이상해요.
    애가 스트레스 받고 함들어하는거 알면서
    좋은 학원이라고 꾸역구역 보내는 이유가 뭔가요.
    그래놓고선 엄한 여자애랑 선생 욕은 왜해?
    엄마란 사람이 애를 힘든곳에 몰아놓고 괴롭히고 있는데

    글 읽으면 읽을수록 님이 더 나르같아요.

  • 29. ...
    '24.5.2 10:08 PM (114.200.xxx.129)

    저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학교 같으면 전학가야 되고 그런류의 절차가 있어도 전학갈만하면 가야 되지만. 학원은 .??? 당장 때려치우고 다른 학원 다니면 되는거잖아요..
    진짜 초등학교 학원들이 좋아봤자죠... 저같으면 다른 학원으로 옮기지 나르 타령 하면서 거기를 억지로 보내는것도 이해는 안가네요

  • 30. ...
    '24.5.2 10:08 PM (58.142.xxx.14) - 삭제된댓글

    도대체 좋은 학원이 초2학년에게 어떤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하네요.

  • 31. ...
    '24.5.2 10:11 PM (58.142.xxx.14) - 삭제된댓글

    못된여자아이는 나르시시스트
    학원선생님은 플라잉몽키
    친구가 놀리는 행위는 가스라이팅
    아드님이 혹시 그 여자애 좋아하게 되면 스톡홀름신드롬이겠군요.

  • 32. 233
    '24.5.2 10:12 PM (14.32.xxx.100)

    아이 때문에 속상하신 분한테
    댓글들이 참 잔인하네요

  • 33. 내 눈엔
    '24.5.2 10:18 PM (115.138.xxx.158)

    님이 더 이상하고
    나르시스트는 당신
    그 아이 님 아이 불쌍

  • 34. ㅇㅇ
    '24.5.2 10:34 PM (218.239.xxx.72)

    반바꿔달라 하세요.

  • 35.
    '24.5.2 10:34 PM (222.235.xxx.52)

    확실히 82에 이상한 사람들 들어와있네요~ 댓글들이 너무 이상해요. 이전같지않고 날서있고 인신공격을 서슴치않네요

  • 36. 솔나무
    '24.5.2 10:44 PM (1.229.xxx.8)

    순한 성향인 남자 아이들이 그런 여자애들 만나면 참 힘들어하죠. 우리 아이도 초1인데요. 옆에 짝궁 여자애가 연필을 귀에 넣어도 된다고 해보라고 하고, 코에 넣어보라고 했다는 거에요. 자기 생각에는 아닌 거 같다고 자기는 안 한다고 이야기했다는데 그말 듣고 얼마나 안심했는지 몰라요. 유치원때부터 가르쳤어요. 아닌 건 아니라고 꼭 이야기하라고. 다 듣고만 있지 말고 그건 너의 생각이지 나는 다르게 생각 한다고.

  • 37. 학원장
    '24.5.2 10:49 PM (106.101.xxx.147)

    학원을 옮길생각이 없다면, 자제분께..강하게 가르치세요
    안경이야기 하지마.
    그런이야기 기분나쁘니 하지마.
    선생님~ @@이가 제 엄마이야기하며 놀려요.

    이렇게 의사표현을 하게 해주세요

    저희학원도 초5 아이들끼리 그런 문제가 있는데.. 가해(?)여핵생이 저희쌤들에겐 참 사랑스럽고 예의바른 모범생이라 혼내는 타이밍이 애매해요.
    남자아이는 울기에 나중에 물어보니 그런 일이 있더라구요.
    저희도 혼낼때를 놓칠때가 많으니, 남자아이에게 도와줄테니..그전에 같이 웃으며 놀다 그리 당하지(?) 말고..
    바로바로 하지마..! 라고 의사표현 하라 신신당부 합니다.

  • 38.
    '24.5.2 10:54 PM (172.59.xxx.234)

    너 나 좋아해?
    내가 엄마랑 다니든말든 안경쓰든말든
    왜 자꾸 봐?
    나 좋아하는거 아니면 상관하지마.
    하라 해보세요.

  • 39. 영통
    '24.5.2 10:56 PM (106.101.xxx.181)

    어린 애라고 쉽게 보면 안됨
    못된 심성 타고나기도 해요
    초 2도 타고난 듯 못된 애 있어요
    사이코 소시오 가 타고나듯
    단호하게 말하는 거 가르치세요.
    거리두라고..얽히지 말라고도..

  • 40. 제발
    '24.5.3 12:58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제발 애가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하면 학원 좀 빼세요.
    고통 받으면서 초2가 거기 다녀서 뭘 대단한 걸 얻는다고요?
    입시에 1%도 도움 안되는 일에 애 자존감 갉아먹히게 하네요.
    저 옛날 대치동 초등 강사였어요.

  • 41. 제발
    '24.5.3 12:58 AM (124.5.xxx.0)

    제발 애가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하면 그 학원 좀 빼세요.
    고통 받으면서 초2가 거기 다녀서 뭘 대단한 걸 얻는다고요?
    입시에 1%도 도움 안되는 일에 애 자존감 갉아먹히게 하네요.
    저 옛날 대치동 초등 강사였어요

  • 42. ...
    '24.5.3 5:59 AM (112.133.xxx.36)

    엄마가 젤 문제같네요
    나르라는데 초2
    학교가 아닌 학원

  • 43. ...
    '24.5.3 8:05 AM (220.126.xxx.111)

    초2 다니는 학원이 좋아봤자입니다.
    학생이 대체 뭘 어떻게 협박을 하면 선생이 굴복해서 스티커를 주나요?
    사실이라면 그런 모지리 선생한테 애 보내고 싶으세요?

  • 44. 학원에
    '24.5.3 9:41 AM (211.206.xxx.180)

    많은 거 바라지 말고 옮기세요.

  • 45. ㄸㅅ
    '24.5.3 10:24 AM (210.96.xxx.45)

    울애가 초등때 그런애한테 당했는데 방법 없어요
    무조건 차단시키고 대면을 피해야해요
    부모없는 곳에서 갈구니 방법없고
    대꾸 한번 했다가(그것도 말로. 이 마녀야... 요 한마디 했대요)
    그 엄마 등교길 버티고 있다가 울애잡고 지랄지랄하는데 환장하는줄 알았어요
    제가 옆에 있는데도 그엄마 어찌나 지딸 피해자인것 마냥 그러는지...
    때놓으세요

  • 46. 과거
    '24.5.3 9:42 PM (211.246.xxx.158) - 삭제된댓글

    제 아이도 당시에 남아2학년이었고, 가해 학생은 같은 반 여자 아이. 하교길에 책가방을 뒤에서 확 잡아당기는 그런 장난부터 우리 아이가 자기 좋아한다고 애들한테 소문내고 너는 키스도 못할꺼야 뭐 그런 말도 안되는 얘기까지 반친구들한테 떠벌리며 웃음거리만들고 계속 우리 아이한테 무언가 부족한 부분 보이면 지적질에 다른 친구들 한테 그렇지? 하면서 동조 받아내고 암튼 당시에 애가 학교만 다녀오면 괴로워서 어쩔 줄 몰라했어요. 같은 아파트 살고 평소에 저에게 인사도 잘 하고 참 예쁘게 봤던 애라 믿어지질 않아서 같은 반 다른 친구 엄마통해서 물어보게 했는데 심지어 그 남자 친구까지도 괴롭힘 당했던게 드러나서 그 집 엄마도 뒷목잡고,, 여튼 애들 선에서 해결이 안됬구요 담임쌤께 말씀 드릴 수 밖에 없었고 분리조치 (자리를 멀찌감치) 해주시고 좀 더 신경 써주시고 해서 겨우 그 학년 마무리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그 아이도 그 엄마도 본인들 잘못 모르구요 그러니 반성 없었고... 그대로 시간이 가고 고대로 크더라구요.. 가능한 피하시는 게 상책..

  • 47. ...
    '24.5.4 10:13 AM (61.77.xxx.128)

    초등 학원이 얼마나 좋다고 애가 스트레스 받는데 보내나요.
    초2를 선생님도 어찌 못 하면 진짜 능력없는 쌤인데 왜 보내요.
    그런 애들은 항상 있으니 애한테 강하게 말하는 법도 가르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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