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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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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집 방하나가 엄마 짐인데 비워주시는게 맞는거죠?

급하게질문 조회수 : 7,055
작성일 : 2024-05-02 18:42:23

언니네 집은 30평형에 방 세개 아파트에요.

 

엄마는 해외에서 장기간 체류하며 일하시다가

아예 영주권을 따서 해당 국가에서 거의 생활하고 계세요.

한국에는 엄마 명의로 작은 집이 하나 있는데 월세놓고 계약 연장하며 세를 받고 계신데 이제 연세가 있으신데다 점차 의료부문의 의사소통이 답답해지고, 한국의 의료가 만족스러우시니 슬슬 해외살이 청산 하시기로 하셨어요

때마침 세입자가 올 5월에 이사하겠다고 해서 계약 연장 없이 퇴거하게 되어서 엄마는 인테리어하고 싹 고쳐서 6월부터 들어가 살기로 했어요.

해외에 거주하시는 곳도 정리하실 예정으로 알고 있구요.

 

이십년 가까이 해외에서 사는 동안, 지금 집을 월세를 주면서부터 결혼한 언니네 집 작은 방에 십년 넘게 엄마 짐을 보관하고 있었어요.

 많이 버리고 처분하긴 하셨지만, 아끼는 고가구ㅡ비싼건 아님ㅡ라던가 식기류, 당신 옷 상자들이 작은방의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고 심지어 코트라던가 원피스, 패딩은 접어놓으면 안된다며 조카 옷장의 긴 옷 거는 쪽을 다 쓰고 있대요. 그리고 엄마가 결혼하며 혼수로 해오신 목화솜 이불이랑 요 여러채가 나머지 옷장의 절반에 들어 있어요

 

조카가 어릴 땐 괜찮았는데 점차 크면서 옷도 늘어나고 해서 곧 옷장이 비게 되는거랑 작은 방의 짐들을 가지고 가시는 날만 기다려온 언니인데 ...

 

갑자기 월세 못 받게 되면 나는 어찌 사느냐고 돌연 집 도배 끝나면 새로 세입자를 받겠다고 그러셨대요.

언니가 앞뒤 생각할 겨를 없이 "엄마 짐은 어쩔건데?" 했더니 짐 빼면 가져다 둘 곳이 없다는 거, 얘는 내가 짐 안 뺄까봐 그게 걱정이구나 싶으셨던지 왈칵 짜증을 내면서 다 버릴테니 걱정말라고 하시더래요.

 

언니는 내 입으로 엄마 짐 그냥 두시라고 말 하길 기대하는 눈치라고.. 나 그러기 싫은데 어쩌냐..이러네요.

혼수로 해온, 40년도 넘은 목화솜 좋은거고 이제 저런거 어디서 돈 주고도 못 산다고 내내 그러셨는데 아마 이불버린다고 하며 또 주문처럼 언니 들으란듯이 얘기하시겠죠

 

 

눈 딱 감고 엄마가 갖다버리시던 컨테이너 업체에 맡기시던 두는게 맞는거죠?

전 그러시거나 말거나 모르는 척 하라고 했어요.

계획대로 조카 옷장정리 싹 해서 옷 이쁘게 걸어주고 작은 방은 형부소원대로 서재로 꾸며드리라고요.

그런데...

저희집에도ㅡ저도 해외ㅡ 엄마 짐 있어요.ㅋㅋㅋㅋㅋ

 

 

IP : 111.99.xxx.5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적미적
    '24.5.2 6:52 PM (211.234.xxx.253)

    엄마가 철없는건지 그동안 무상으로 짐맡아줬더니
    ㅠㅠ 보따리 내놓으라는 어깃장도 아니고
    당신짐은 창고에 맏기라고 하세요
    그리고 와서는 어디에서 살겠다고 당신집을 세놓는다는건지요?

  • 2. ...
    '24.5.2 6:54 PM (222.111.xxx.126)

    어머니가 염치가 좀 마이 없으시네

  • 3. 후아
    '24.5.2 6:5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형부가 보살이네요.

  • 4. ..
    '24.5.2 6:56 PM (118.235.xxx.209)

    그럼 엄마는 어디사시는데요?
    살집으로 갖고가면되지
    40년묵은 목화솜은 솜틀어서 이불만드세요
    찾으면있어요
    자도 얇게 맞춰서 쓰고있거든요

  • 5. 형부보살
    '24.5.2 6:5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언니네 집 엄마가 사주셨나봐요?

    아무리 그래도 수십년간 짐을...

    바꿔서 시어머니가 그랬다면 이혼한다 난리났을 듯

  • 6. 어디든
    '24.5.2 6:58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귀국해서 거처할 곳을 구하시게 될텐데
    거기로 다 모아야죠
    이고지고 살더라도..

  • 7. 진짜
    '24.5.2 6:58 PM (218.234.xxx.190) - 삭제된댓글

    자매분도 너무 착하다못해 답답하네요
    엄마도 매달 월세일부를 떼어서 주지는 못할망정!!
    정신나간 할머니입니다
    조카도 너무 안스럽네요ㅜㅜ
    도배 끝나면 그 월세집에 다 던져넣어버리라고
    하세요 그짐 끼고 살 세입자를
    구하든지말든지

    그건 그렇고 본인도 짐있는 딸집으로
    은근슬쩍 밀고 들어올 심산같아보이는데요??

  • 8. ..
    '24.5.2 6:59 PM (211.246.xxx.183)

    형부가 보살이네요 만약 10년넘게 시어머니 짐 보관했다면요 ...비워주는게 맞는거겠죠?란 글을 올릴일인지....이걸 딸들이 얘기못해 전전긍긍이라니 짐한테 방한칸 내어주고 불편하게 사는 가족들 생각해보세요
    어머니가 짐을 이고지고 산대도 그연세면 정리해줘야 할 판에 이게 뭔일입니까? 고민할 건덕지도 없는데 두 자녀가 똑같네요
    방한칸에 남편 취미생활하는 짐으로 꽉차고 또 아이방까지 침범했다해도 그꼴 못볼 사람 많을듯하네요

  • 9. ..
    '24.5.2 7:01 PM (211.246.xxx.183)

    자녀아니고 자매요

  • 10.
    '24.5.2 7:02 PM (218.155.xxx.211)

    시어머니 진상 욕은 난리나게 하면서
    보면 진상 친정엄마가 더 많은듯.
    아니.
    애 방까지 침범하며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진짜.
    내가족 보호도 못해요?

  • 11. 저같음
    '24.5.2 7:06 PM (58.29.xxx.196)

    컨테이너에 맡기고 내가 보관료 내고.
    나중에 물건 상했네 어쨌네는 나랑 상관없는 거구요.
    (친정엄마든 시엄마든 보관료는 내드릴래요. 그거 해야 나중에 그나마 헛소리 덜 나올듯해서)

  • 12. 아놔
    '24.5.2 7:10 PM (119.64.xxx.101)

    60평 집도 아니고 30평대 집 방하나를 엄마짐방으로 쓰다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누가 요즘 무거운 목화이불 쓰나요 가볍고 따뜻한 이불이 널렸는데..
    옷도 오래되면 어딘가 모르게 촌스럽고 삭아서 못입어요.
    어머니 진짜 얼척없네요

  • 13. 동원
    '24.5.2 7:12 PM (180.66.xxx.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철이 없으시네요.
    그리고 나이들어 이사하는거 힘들어요
    내집있으면 그냥 들어가서 사시라고하세요

  • 14. 본인월세만
    '24.5.2 7:15 PM (14.6.xxx.135)

    생각하나요?평당 아파트값이 얼만데 ...딸과 손주 사위가 그동안 못쓴거 생각안하는지...참 나이를 먹어도 철은 안드는군요

  • 15. ...
    '24.5.2 7:15 PM (211.234.xxx.239)

    이미 그 얘기 나온이상 짐버려도 다시 짐 보관해도 욕먹어요. 차라리 버리시게 두세요. 이왕 맘먹으신건데요.

  • 16. 네?
    '24.5.2 7:17 PM (14.33.xxx.113)

    엄마가 집 사주셨나요?
    염치가 없어도 분수가 있지
    너무하신거죠.
    귀국계획없으시면 컨테이너 업체에
    보관하고 비용도 엄마가 내야 맞죠.

    아파트 평당 얼마인데
    엄마가 얼마를 쓰고 있는지 계산해서 알려주세요.내짐도 싹 버리고 싶을때 많은데
    언니랑 형부가 대단하네요.

    더 해외에 머물고 싶은 이유가 있나봅니다.
    귀국하셔서 그집을 주택연금받아 생활에 보태는것도 방법이고요.

  • 17. 스토리지
    '24.5.2 7:20 PM (182.212.xxx.153)

    한국도 스토리지 많아요. 냉난방 습도 조절 다 되구요. 그런거 하나 빌려서 넣어야지요. 남의 집 방한칸을 차지하다니 말도 안됩니다.

  • 18. 형부와
    '24.5.2 7:21 PM (125.184.xxx.70)

    조카가 불쌍하네..염치는 있어야지.

  • 19. 으쌰
    '24.5.2 7:21 PM (119.69.xxx.244)

    창고빌리면 되자나요 왠고구마입니까
    아님 버리던지...

  • 20. 진짜
    '24.5.2 7:21 PM (121.155.xxx.78)

    엄마 염치없네요.
    그 월세받는 비용보다 언니네에 본인 짐때문에 못쓰게한 공간 비용이 더 크겠어요

  • 21. ㅎㅎㅎㅎㅎㅎㅎ
    '24.5.2 7:30 PM (121.142.xxx.26)

    역시 딸이 최고야!!!! 이런걸 고민하다니!!!

  • 22. ㅠㅠㅠ
    '24.5.2 7:33 PM (117.53.xxx.155)

    이런거 다 소설이죠?
    아니고서야 도대체 이런일이 있다는게 말이되냐구요.
    미치겠다.참

  • 23. .....
    '24.5.2 7:36 PM (223.39.xxx.197)

    진짜 엄치없네요22222
    무슨 60평 아파트여도 짜증나겠는데 30평아파트에 방하나를....

    집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서울경기면 아파트 1평이 몇천만원쯤 해요. 10년동안 1억넘는 공간을 (방하나 3평이라 가정해서) 짐으로 채워 살았다는거 명심하세요.

  • 24. 대박
    '24.5.2 7:41 PM (106.245.xxx.150)

    완전 이기적인 엄마네요
    원글님이 동생분이시면 엄마에게 말하세요
    오래도록 짐보관해준거 아무리 자식이지만 쉬운거 아니라고... 미안해 하시라고

  • 25. ...
    '24.5.2 7:42 PM (39.7.xxx.198)

    왠지 언니 집은 엄마가 사주신 집이라는 댓글 달릴 거 같아요

  • 26. 언니네집은
    '24.5.2 7:42 PM (111.99.xxx.59)

    사는데 일절보태주시거나 사주신 건 없어요
    대신 언니네가 금전적으로 어려울 때 유일하게 보태주는게 엄마이시긴 한데
    엄마는 반면 한국에 입국하실 때마다 한달이고 두달이고 언니네집에 계세요
    그때마다 식재료비같은거 엄마가 내시고 가사도 맡아서 하다시피 하세요. 언니가 집안일에 취미가 없거든요.

    아무튼 다 버리시건 어디 맡기시건 알아서 하시게 두라고 해야겠어요

  • 27. 언니네집
    '24.5.2 7:49 PM (111.99.xxx.59)

    금전적으로 돕는다는게 아주 많이 척척 내어주시는 건 아니에요
    그래도 언니네가 조금 쪼들릴때 숨통 트이게 해주시는게 엄마니까..그리고 형부가 많이 착하세요.거기에 가끔이라도 금전적 도움을 받고 계시니 그래서 아무 얘기안 하시는 걸 수도 있구요

  • 28. 헐..
    '24.5.2 7:51 PM (222.100.xxx.51)

    옆에서 듣기에도 답답허다....
    우리 딸이 내 짐 때문에 방 하나 못쓰고 살면 얼른 비워주고 싶을텐데.

  • 29. ㅎㅎ
    '24.5.2 7:57 PM (222.235.xxx.193)

    40년 넘은 목화솜 이불이라니
    미쳤는갑다.

  • 30. 예상대답
    '24.5.2 7:57 PM (111.99.xxx.59)

    엄마는 형부가 나서서
    장모님 그냥 저희집에 두세요 라고 말하기를 기대하고 계실것 같아요...

  • 31. 그냥
    '24.5.2 8:04 PM (61.84.xxx.145)

    다 버리세요.
    엄마한테 묻지마시고 다 버리세요.
    20년전 옷과 이불을 누가 쓰나요?
    언니가 다 버려주면 엄마가 오히려 고마워할듯요.

  • 32. ...
    '24.5.2 8:10 PM (183.99.xxx.90)

    30평 딸네 집 방한칸에 옷장까지 차지하고 있다니,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형부가 바보인가 싶네요.

  • 33. ..
    '24.5.2 8:14 PM (14.4.xxx.247)

    정신나갔네요

  • 34. ㅇㅇ
    '24.5.2 8:31 PM (59.18.xxx.92)

    사실 그 짐 다 필요 없어요.
    없어도 그닥 불편하지 않아요.
    문제는 나이드신 어머니는 추억이 담겨있는 물건이라 못 버리는 거라 생각해요.
    필요도 없고 그시절에 비싼 이불 지금은 버릴때도 돈 들어요. 더 좋은 이불이 얼마나 많은데요.
    비싼옷들 그때 당시나 비싸지 지금은 그것도 돈내고 버려야 해요.
    저라면 그냥 눈 감고 버리고 욕 얻어 먹으렵니다.
    잘 설득해 보세요.

  • 35. 엄마도
    '24.5.2 8:55 PM (211.241.xxx.143) - 삭제된댓글

    깨우쳐야 하는데 계기가 없을수 있어요.
    욕 먹어도 바른말 해줄 사람이 주변에 있어야 해요.
    나이들어 무서운게 자기와 다른 의견 듣기 싫어한다는 것. 좋은말, 듣기 좋고 칭찬하는 말만 해주는 사람만 곁에 두고 싶어한다는 것.( 보통 이러다 나라가 망하죠)
    물건은 어찌 되었든 다 빼는게 맞죠.
    자식들이라도 엄마한테 욕먹어도 할말 해야죠.

    솔직히 저라면 욕먹고 버리겠지만 쉽지 않을 것도 알겠어요.

  • 36. wii
    '24.5.2 8:58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창고에 맡기라 하시고 비용 알려드리세요. 그러면 버리고 싶어집니다.

  • 37. ...
    '24.5.2 9:12 PM (116.123.xxx.155)

    월세받으셔야 되는 상황이면 주택연금도 알아보세요.
    집안에 누구 한명은 바른 말을 해야죠.
    엄마는 염치가 없고 딸들은 착하기만 하고 답답하네요.
    사위는 뭔 죄인가요.그정도 도움은 줄수도 있어요.
    10년 넘게 월세를 내셔도 될 상황인데요.
    언니 형부는 자칫하면 10년공 없어져요.
    원글 입장이면 전 제가 중재합니다.

  • 38. 속터지네요
    '24.5.2 9:31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엄마물건들 딸들이 가져다 쓸만큼 탐나는거 있나요
    아니면 다 쓰레기죠
    그거 진짜 버려주면 고마운거예요
    본인은 아까워서 못버리면서 딸에게 민폐네요
    싹 버리고 깔끔히 살라고 하세요

  • 39. 순이엄마
    '24.5.3 12:50 AM (125.183.xxx.167)

    그럼 엄마는 한국 들어 오시면
    어디서 지내나요?

  • 40. ㅇㅇ
    '24.5.3 3:33 AM (73.109.xxx.43)

    창고에 맡겨야죠
    백살 치매 노인도 아니고 나이도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은데 남들 보기엔 진상입니다

  • 41. ㅎㅎ
    '24.5.3 4:01 AM (118.235.xxx.22)

    그거 없이도 잘 사실 수 있는 짐들인데요?
    그냥 어머니 맘 바꾸어 버리시길 추천드립니다

  • 42. 저기
    '24.5.3 8:54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10년 뒤 오셔도 안 쓰실 듯요,
    요즘 저렴하고 가볍고 좋은 가구가 얼마나 많은데

  • 43. 쓰레기
    '24.5.3 12:05 PM (14.40.xxx.26)

    버릴줄 모르는것 병이에요.
    그리고 사는 집으로 안가져갈꺼면 그건 다 필요없는거에요.
    어디 창고에 보관할만한것도 아니고
    그냥 다 버려야 할 쓰레기 입니다.

    내집에 안 가져갈 쓰레기를 딸 집에 보관하는것 아니지요.
    버리기 아까우면 동생이 가져가서 사용하고
    나머지는 당근에 팔아요.
    이후 다 폐기물 비용내고 버린다.
    자매가 참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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