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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브 알바가 이렇게나 많아 신기하죠?

.....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24-05-02 16:20:20

민희진씨 관련 글마다

하이브 알바풀었네 하는 댓글에게 하는 말이에요. 

 

하이브 편드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아서 신기하죠?

알바 같긴한데...이렇게 알바들이 댓글의 컨텐츠가 다양하나...신기하죠? 

이번 민희진 사태에 관심많은 사람이 많아서 신기하죠?

다 댓글부대 같죠? 

 

 

민희진 기자회견이 그 어떤 예능보다, 개그보다 재미있었거든요. 깊이있게 들여다볼 수록 새로운 정보가 나오니

더 재미있어지고요. 대중심리 흐름을 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이 사건의  끝이 어떻게 될지도 너무 궁금하고요. 

저처럼 어떤 사건에 깊이 들여다보는  분들은

저와 비슷할 거예요. 

 

그러니 관심 끄란말 하지 마세요. 

 

 

저는 결국 진실이 이기기를 응원하는 쪽입니다. 

 

 

IP : 39.114.xxx.24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 4:22 PM (118.235.xxx.159)

    뭔일만 있으면 알바다 하는 사람들 다 강퇴시켰으면

  • 2.
    '24.5.2 4:25 PM (118.235.xxx.198)

    무슨 하이브가 할일없어 알바쓰겠나요
    내의견을 말하면 알바타령
    지긋지긋

  • 3. 진짜
    '24.5.2 4:31 PM (61.75.xxx.88)

    하이브가 쓸데없이 이런데서 알바풀겠어요?

  • 4. 그러게요
    '24.5.2 4:36 PM (76.168.xxx.21)

    사회생활 좀 해본 나이면 그 기자회견을 보고 절대 쉴드나 편을 들어줄 수 없는 수준이던데..민희진 지적하면 무슨 알바니, 하이브가 언플을 하느니.. 지난번엔 정치비수기라 정치알바들이 하이브알바를 한다고 글까지 누가 올렸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몰입이 되도 그렇지.. 저지경이냐 싶었네요 보면서..

  • 5. ㅎㅎ
    '24.5.2 4:38 PM (58.228.xxx.174) - 삭제된댓글

    오늘 하이브 언플에대한 비판은 의식있는 사람이면 숨쉬듯 자연스러운거라 되고 민희진은 드러운 짓했어도 법 판단의 영역이니 관심끄라는 댓글도 봤어요 ㅋㅋ

  • 6. ㅇㅇ
    '24.5.2 4:39 PM (118.235.xxx.246)

    오늘 하이브 언플에대한 비판은 의식있는 사람이면 숨쉬듯 자연스러운거라 되고 민희진은 드러운 짓했어도 법 판단의 영역이니 관심끄라는 댓글도 봤어요 ㅋㅋ

  • 7. ..
    '24.5.2 4:40 PM (1.222.xxx.150)

    저도 님같은 마음으로 기자회견 다 봐서 와 자기입으로 다 자백하다니 끼고 나온 변호사 두명 사임하는거 아냐?생각했는데 능력있는데 개저씨들에게 짓밟히는 불쌍한 잔다르크로 컨셉잡은거였어요... 전 진짜 왜 그러는지 이해가 너무 안됌 세상에서 젤 싫은게 돈이랑 계약문제에 감정 섞어서 피해자코스프레하는건데 이렇게 속는 사람 많은거 보고 맞다 우리나라에서 거니여사가 기자회견 한번 했다고 굥이 대통령되는 나라지 그걸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법적으로 될 일을 저리 생쇼하는 건 자기가 불리하다는 증거 자체인데 그걸 반대로 이해해서 제가 정말.........갈데가 없네요..ㅋㅋ 꼭 예전에 세모자가 지네 시아버지랑 남편에게 성노예당했네 그 광기도 생각나고 한강 사건도 생각나고..

  • 8. ...
    '24.5.2 4:43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저도 이상하게 자꾸 파고 들게 되더라구요

    스톡옵션만 알고 있었는데 콜옵션 풋옵션 멀티플까지...
    저 풋옵션 13배하면 진짜 1000억 나오나, 30배하면 또 얼마인가 계산 해보고 그랬어요.
    어도어가 만약에 상장한다면 시총 얼마쯤 될까...
    작년 순이익 찾아보고 PER 얼마 적용할까 고민 해보고요.
    하나증권에서 2~3년내로 2조 가치예상이 과연 가능할까 불가능할까 나름 분석도 다 마쳤어요.
    저는 주식 공부되고 좋아요

    글과 댓글 보는 것도 재밌어요. 특징이 보이더라구요.

  • 9. ...
    '24.5.2 4:49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저도 이상하게 자꾸 파고 들게 되더라구요

    스톡옵션만 알고 있었는데 콜옵션 풋옵션 멀티플까지...
    저 풋옵션 13배하면 진짜 1000억 나오나, 30배하면 또 얼마인가 계산 해보고 그랬어요.
    어도어 가치는 얼마쯤 될까...
    작년 순이익 찾아보고 PER 얼마 적용할까 고민 해보고요.
    하나증권에서 2~3년내로 2조 가치예상이 과연 가능할까 불가능할까 나름 분석도 다 마쳤어요.
    이거 파고들다가 저만의 주식 공부 툴을 발견한 느낌이랄까요.

    글과 댓글 보는 것도 재밌네요. 도파민에 광기...

  • 10. ...
    '24.5.2 4:56 PM (183.102.xxx.152)

    알바가 아니라 하이브 주식 때문이에요.
    주식하는 사람치고 엔터 주식 안 산 사람이 없을겁니다.
    내 돈이 눈 앞에서 막 없어졌다 살아났다 하고 있잖아요.

  • 11. ...
    '24.5.2 4:58 PM (223.38.xxx.183)

    신기하진 않고 이상해요
    여럿 커뮤 들어가는데 어기만 유독 민희진 까는데 열올리네요
    진실의 종은 언젠가 울리겠죠

  • 12. ...
    '24.5.2 5:00 PM (118.218.xxx.143)

    알바야 양쪽 다 있겠고
    또 이 사건에 푹 빠져서 분석 계속 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겠죠.
    저는 경제, 사회 공부하는 기분이라 나쁘지 않아요.

  • 13. 하이브 직원들
    '24.5.2 5:02 PM (119.71.xxx.160)

    인지 하이브 편드는 사람들이 많은 건지
    원글은 어떻게 안다고 그러시죠?

    웃겨요. 댓글부대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거 커버하고 싶으신건가요?
    구질구질한 언플만 봐도 하이브가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14. ……
    '24.5.2 5:11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82에 하이브 쪽 알바(?) 있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민희진 측 바이럴이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다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 원어민들 사이에 뉴진스의 쿠키 가사 선정성 문제 터졌을 때부터 익히 느꼈던 바입니다.

  • 15. ……
    '24.5.2 5:12 PM (211.58.xxx.192)

    82에 하이브 쪽 알바(?) 있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민희진 측 바이럴이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다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원어민들 사이에 뉴진스의 쿠키 가사 선정성 문제 터졌을 때부터 익히 느꼈던 바입니다. 환멸감을 느낌.

  • 16. 졸지에
    '24.5.2 5:13 PM (210.117.xxx.5)

    하이브 알바되네요 ㅋ

  • 17.
    '24.5.2 5:15 PM (118.235.xxx.78)

    보면 진보 보수를 떠나서 나이대 있는 커뮤는 전부 하이브편이에요 진보보수 대통합이 민희진 덕분인지.. ㅎㅎ 그게 왜 그러겠어요 결국 사회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로 나뉘는거죠

  • 18. 미소천사35
    '24.5.2 5:27 PM (223.39.xxx.24)

    저도 민희진이 애들 숙소 한강뷰에 디자이너 붙여서 가구 최고급으로 방꾸며줬다는 영상에…..“니 돈으로 하자고..” 남겼더니. 하이브댓글이냐고 하더라구여. 자기 돈이면 그렇게 돈 쓸 수 있나요? 공금을 막 쓰는 그 민씨의 사고가 이해가 안됩니다

  • 19. 저도 졸지에 알바
    '24.5.2 5:34 PM (14.63.xxx.31)

    전 하이브 주주도아닌 그저 사회현상에 관심있는 전업주부인데 지금 돌아가는 꼴이 드라마보다 흥미진진한건 사실이에요. 민희진이 상당히 영리한 전략가라 노이지 여론전을 기획 실행한 부분에 높은 점수 주고 있지만, 아무리 부정해도 아닌 건 아닌거죠. 이게 감정의 영역에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법테두리에서 객관적인 사실로 판단이 되어야 하는 데 점점 본질이 흐려지고 있으니... 다들 민희진이 투사니 뭐니 이뻐라 하는데,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물고 늘어지는 모습과 다 내가 잘해서 이룬거라는 주장만으로도 어떤인간 유형인지 잘 보이는데... 저도예전 현직에 있을 땐 부하직원들 이거저거 엄청 잘 챙겼는데 그 이유는 그 아이들을 아끼는 것도 있지만 그 아이들의 실적이 곧 내 실적이 되는거라.... 사수가 아랫 사람 챙기는 게 당연한거지 크게 대단한 게 아니라고요. 다들 어떤 조직 생활을 하는 지 저걸 떠받들고 영웅시하니 웃길 뿐이고 거기에 하나 더, 아무리 마음에 안 든다고 그룹사의 연락을 씹고 기자회견 열어서 쌍욕질하는 계열사가 대체 어디 있나요? 진정한 프로라몈 어떻게해서든지 내부에서 타협하는 게 맞는 방법이죠. 하이브가 언플하니 마니 시끄러운데 그럼 내 자산 가지고 먹튀하려는 인간을 조용히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이사회까지 자기사람으로 장악해서 마비 시키고 있는데... 아무리 천재급 능력이 있어도 조직에서 그럼 사람은 악의 축에 가까워요. 사이즈가 커진 제2의 피프티 사건 맞다고 봅니다.

  • 20. 근데
    '24.5.2 5:3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좀젊은 싸이트갔더니 거긴 완전 민희진 편이되서
    직장생활 애환을 투영하고 나이많은 남자임원에 질린거 화풀이하듯 하이브 패더라구요
    각자의 입장이 너무 첨예하고 결국 남의 돈싸움이고 나랑 뭔상관인가 싶고
    온 정신을 의탁할 필요는 없는데 아주 난리도 아님

  • 21. 티 난다잖아요
    '24.5.2 5:39 PM (121.162.xxx.234)

    ㅎㅎㅎㅎ
    어떻게 티나는 걸 알아보는지 무척 궁금
    그 정도 혜안이면 살면서 뒤통수 맞거나 사기, 피싱 당해본 적은 없는지도 궁금

  • 22. 근데
    '24.5.2 5:41 PM (39.117.xxx.106)

    좀젊은 싸이트갔더니 거긴 완전 민희진 편이되서
    직장생활 애환을 투영하고 나이많은 남자임원에 질린거 화풀이하듯 하이브 패더라구요
    각자의 입장이 너무 첨예한데 결국 남의 돈싸움이고 나랑 뭔상관인가 싶고
    온 정신을 의탁할 필요는 없는데 몰입하는 사람들은 아주 난리도 아님

  • 23. Moifyc
    '24.5.3 2:15 AM (85.76.xxx.247)

    직장경력 20년째 여성임원이고 해외 노동자입니다.
    민희진 편 들고 싶어도 내용이해 제대로 하면 도저히 들 수가 없는데 대부분 민쪽에 서서 난리치는 사람들 보니 mz 세대 개저씨 단어에만 열광하는 풋내기 회사원들, 직장생활 안해본 그냥 연예계 가쉽에 단월드 음모론 추종자들 등.. 약간 모자란 사람들인 것 같아요.
    타진요나 한강 음모론자들, 거니편드는 우리나라 사람들 비율을 보면, 지적능력이 보통 정도 되는 사람 찾기도 사실 쉽지않은 듯 합니다. 모자란 이해력은 가르칠 수도 없고 그 정도가 그 사람의 수준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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