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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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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이 다 멀리 사는 노부모님들은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24-05-02 15:14:12

병원 정기검진 가실때 어떻게 하시나요?

자식들이 당신들 가까이로 이사 오기를 바라시나요?

실제로 이런 문제 때문에 부모님과 가까이 사는 자식들 많을까요?

IP : 223.38.xxx.1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2 3:15 PM (218.147.xxx.59)

    이 문제로 가까이 이사 오시라 만날 말씀드려도 안오세요 정말 병원 가시고 할때마다 너무너무 힘드네요

  • 2. ㅇㅇ
    '24.5.2 3:16 PM (218.147.xxx.59)

    먼 거리 운전해서 모시러 갔다가 왔다가 ... 제가 전업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이번주도 병원일로 계속 머리가 아파요

  • 3. 가까이
    '24.5.2 3:17 PM (110.70.xxx.139)

    사는 자식 독박이거나 배우자나 요보사가 하죠
    82쿡 보니 딸혼자 직장관두고 친정 들어가 10년째
    가족과 별거하며 부모 모시는집도 있던데요
    남편이 이해해서 그렇겠죠.
    딸집 합가도 있고요
    요즘 아들집은 못가니

  • 4. 바람소리2
    '24.5.2 3:22 PM (114.204.xxx.203)

    반차 내고 가거나 요양보호사가 같이 가세요

  • 5.
    '24.5.2 3:22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가 아닌이상 택시라도 타고 혼자 다닐수있지 않나요. 이게 습관 들이기 나름인가 싶기도 한데요 친정부모님은 80대셔도 좌석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다니시는데 시어머님은 한번도 혼자 병원 가신적이 없어요.

  • 6. ㅇㅇ
    '24.5.2 3:36 PM (219.250.xxx.211)

    다들 멀리 사시면 정말 어렵겠네요
    저는 가까이 사는 제가 1년 내내 수십 년간 혼자 모시고 다닙니다
    다른 형제들은 알지도 못해요 언제가 병원 가는 날인지
    무슨 검사를 하는지 비용이 얼마 드는지

  • 7. 리보니
    '24.5.2 3:4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배우자랑 휴가내서 번갈아하죠..ㅜㅜ

    연세드시니 사는 곳 떠나는 걸
    근도로 두려워 하시더라고요.
    이해는 합니다..

  • 8.
    '24.5.2 3:40 PM (221.145.xxx.192)

    지자체에 병원동행서비스 시행하는 곳들 있고 유료로 진행하는 업체도 이젠 몇 군데 생겼습니다.

  • 9.
    '24.5.2 3:44 PM (175.120.xxx.173)

    배우자랑 휴가내서 번갈아하죠..ㅜㅜ

    연세드시니 사는 곳 떠나는 걸
    극도로 두려워 하시더라고요.
    이해는 합니다..

    동행서비스 널리널리 시행되기를 바랄 뿐.
    고령화시대니까 머지않아 서비스가 곧 자리 잡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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