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고부터 시작해서 버리기

아이장난감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24-05-02 13:02:44

직장다녀오면 레고 세트들이 뒤섞여 있어서

세트별로 정리를 못했어요..

조각들이 한데 모여 큰상자에 섞여 있어요

비싸게 산 레고가 쓰레기가 되버렸네요..

레고를 보면 저의 꼼꼼치 못한 성격이 부끄럽기까지해요..전업이었으면 분리해서 정리할 여유가 있지 않았을까도 싶고요..

다른 장난감들도 쌓여 있는데 초등 3학년이면

이제 버려도 되지 않을까요?

중간에 몇번 버리며 정리했는데..여전히 장난감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가지고 놀긴해요..

아이가 손가는 장난감이 랜덤이고 특정한걸 고집해서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라서 맘 같아서는 다 버리고 싶네요..

몇세쯤에 플라스틱 장난감 정리 하셨나요?

IP : 125.243.xxx.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2 1:11 PM (1.227.xxx.142)

    레고는 성인들도 가지고 놀지않아요?
    다른 것부터 버리심이.

  • 2. 레고가
    '24.5.2 1:16 PM (125.243.xxx.48)

    너무 섞여 있어서요..

  • 3. ㅇㅇ
    '24.5.2 1:19 PM (1.227.xxx.142)

    네. 그럼 화끈하게 버리세요. ^^

  • 4. 레고
    '24.5.2 1:20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지금 레고 정리 중인데 ㅎ

    중나에 벌크로 팔아도 잘 팔려요

  • 5. ㅇㅇ
    '24.5.2 1:20 PM (1.227.xxx.142)

    아. 우리 아들은 고2인데요.
    에니 덕후라 장난감(굿즈)가 자꾸 생겨요.
    끝나도 끝난게 아닌가봐요.

  • 6. 다섞어
    '24.5.2 1:26 PM (175.120.xxx.173)

    섞여 있는 걸 만드는것도 두뇌에 좋은걸요.

    그대로 팔아도 잘 팔립니다

  • 7. 아니
    '24.5.2 1:51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레고는 버리는 게 아닙니다
    그냥 반려레고 삼으세요

  • 8. ..
    '24.5.2 2:06 PM (223.38.xxx.84)

    애 어렸을때 억수로 사들인 레고 그렇게 다 섞여서 상자에 있었는데요 대학생이 되더니 그걸 다시 원래대로 조립해서 중고로 팔아대더라고요 심지어 몇십만원씩 함.. 단종레고라고. 레고는 원래 그렇게 섞이는 겁니다 엄마 가 꼼꼼하지 못해서가 아니에요

  • 9. 저는
    '24.5.3 10:58 AM (211.234.xxx.85)

    제가 요즘도 사요ㅠㅠ 설명서만 잘 가지고있으면 잘 찾아서 재조립 가능해요 단 그쪽에취미가 있어야.. 아님 벌크로 당근에 내놓으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465 아버지가 1억을 이체해주시면 상속시? 4 ioo 2024/05/05 3,875
1579464 튜브형 샤워호스가 욕실과 안맞아요ㅠ 1 튜브형 사워.. 2024/05/05 479
1579463 베트남 가족들에게 할 선물 6 뮤뮤 2024/05/05 1,415
1579462 용산 가짜 출근용 차량 22 2024/05/05 7,593
1579461 '선재 업고 튀어', MZ세대 접수한 월요병 치료제 3 wendy 2024/05/05 1,735
1579460 자식 로또에 당첨됐는데 6 로또 2024/05/05 6,554
1579459 바티칸 패스트트랙 입장권을 투어없이 살 수 있나요? 6 주니 2024/05/05 1,161
1579458 컵커피 글 보고. 강릉커피 맛 변했어요 5 2024/05/05 2,862
1579457 작년부터 비 진짜 많이 오는것 같아요 10 2024/05/05 2,407
1579456 야채라고하니 채소야 라고했던 창피한 순간 10 2024/05/05 3,060
1579455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 10 ㅜㅜ 2024/05/05 3,416
1579454 괜찮다하는 노래 추천- 방탄 슈가 Agust D ( snooze.. 30 노래 2024/05/05 1,019
1579453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분들 계신가요 9 ㅇㅇ 2024/05/05 2,349
1579452 눈이 오면 우산을 쓰는거란걸 몰랐어요. 25 .. 2024/05/05 6,861
1579451 박사논문 쓰는 중인데 13 멋이중헌디 2024/05/05 1,936
1579450 실내자전거 운동효과가 얼마나 있을까요? 9 ** 2024/05/05 2,782
1579449 푸바오 이동했다는 영상이 있네요 7 dd 2024/05/05 2,552
1579448 자식한테 들었을 때 서운한말 뭐가 있으세요?? 21 서운한말 2024/05/05 5,710
1579447 강서구 역세권 3 전세 2024/05/05 1,131
1579446 직원 요구로 주52시간 넘어도 형사처벌 2 ... 2024/05/05 1,088
1579445 이런일로 화가나는데 제가 많이 이상한건가요? 8 ... 2024/05/05 1,920
1579444 지금 대구 날씨어떤가요 1 2024/05/05 963
1579443 남편의 화법 6 남편 2024/05/05 1,722
1579442 부조금 못받은 나름 역대급 스토리 7 부조금 2024/05/05 3,266
1579441 선재업고튀어 시청률 10%는 나와야 되는 드라마 13 월요일 2024/05/05 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