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고부터 시작해서 버리기

아이장난감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24-05-02 13:02:44

직장다녀오면 레고 세트들이 뒤섞여 있어서

세트별로 정리를 못했어요..

조각들이 한데 모여 큰상자에 섞여 있어요

비싸게 산 레고가 쓰레기가 되버렸네요..

레고를 보면 저의 꼼꼼치 못한 성격이 부끄럽기까지해요..전업이었으면 분리해서 정리할 여유가 있지 않았을까도 싶고요..

다른 장난감들도 쌓여 있는데 초등 3학년이면

이제 버려도 되지 않을까요?

중간에 몇번 버리며 정리했는데..여전히 장난감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가지고 놀긴해요..

아이가 손가는 장난감이 랜덤이고 특정한걸 고집해서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라서 맘 같아서는 다 버리고 싶네요..

몇세쯤에 플라스틱 장난감 정리 하셨나요?

IP : 125.243.xxx.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2 1:11 PM (1.227.xxx.142)

    레고는 성인들도 가지고 놀지않아요?
    다른 것부터 버리심이.

  • 2. 레고가
    '24.5.2 1:16 PM (125.243.xxx.48)

    너무 섞여 있어서요..

  • 3. ㅇㅇ
    '24.5.2 1:19 PM (1.227.xxx.142)

    네. 그럼 화끈하게 버리세요. ^^

  • 4. 레고
    '24.5.2 1:20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지금 레고 정리 중인데 ㅎ

    중나에 벌크로 팔아도 잘 팔려요

  • 5. ㅇㅇ
    '24.5.2 1:20 PM (1.227.xxx.142)

    아. 우리 아들은 고2인데요.
    에니 덕후라 장난감(굿즈)가 자꾸 생겨요.
    끝나도 끝난게 아닌가봐요.

  • 6. 다섞어
    '24.5.2 1:26 PM (175.120.xxx.173)

    섞여 있는 걸 만드는것도 두뇌에 좋은걸요.

    그대로 팔아도 잘 팔립니다

  • 7. 아니
    '24.5.2 1:51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레고는 버리는 게 아닙니다
    그냥 반려레고 삼으세요

  • 8. ..
    '24.5.2 2:06 PM (223.38.xxx.84)

    애 어렸을때 억수로 사들인 레고 그렇게 다 섞여서 상자에 있었는데요 대학생이 되더니 그걸 다시 원래대로 조립해서 중고로 팔아대더라고요 심지어 몇십만원씩 함.. 단종레고라고. 레고는 원래 그렇게 섞이는 겁니다 엄마 가 꼼꼼하지 못해서가 아니에요

  • 9. 저는
    '24.5.3 10:58 AM (211.234.xxx.85)

    제가 요즘도 사요ㅠㅠ 설명서만 잘 가지고있으면 잘 찾아서 재조립 가능해요 단 그쪽에취미가 있어야.. 아님 벌크로 당근에 내놓으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007 강남에 분양 줄줄이 이어지는데 집값 18 ... 2024/05/02 6,325
1581006 금나나 남편 2년전 사진 30 ㅇㅇㅇ 2024/05/02 37,775
1581005 왕따시키는 부모모임 2 .... 2024/05/02 3,003
1581004 최근에 벽걸이 에어컨 사신분~~ 8 에어컨 2024/05/02 1,308
1581003 좀전에 본 웬그막 에피소드 ㅋㅋㅋㅋ 1 ㅋㅋ 2024/05/02 1,296
1581002 26살된 딸의 월급을 관리하고 있어요 43 양귀비 2024/05/02 7,971
1581001 폰요금 50만원 90만원 나왔다면 뭔가요? 8 .. 2024/05/02 1,868
1581000 솔로)자기소개를 보고나서 ft.현숙 8 2024/05/02 5,113
1580999 7년만에 공개한게 이상해요.. 6 숨기는결혼 2024/05/02 10,490
1580998 정말 맛있는 토마토 17 2024/05/02 3,835
1580997 염색 고민, 헤나샴푸로 해결했어요 14 ㅇㅇ 2024/05/02 3,679
1580996 나이 들수록 엄마와 닮아가는 나 5 걱정돼요 2024/05/02 2,603
1580995 복개천이라 악취가 난다고하는데 참고 살수 있나요 7 서울 2024/05/02 2,089
1580994 ebs 압수수색 이유가 ㅋㅋㅋ 20 .. 2024/05/02 6,277
1580993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대통령의 희극, 국민의 비극 .. 1 같이봅시다 .. 2024/05/02 672
1580992 누가 창문열고 바이올린연습중 이집 어떻게 찾아내나요? 13 ... 2024/05/02 2,540
1580991 강아지가 부르는 결혼식 축가 8 .. 2024/05/02 2,128
1580990 언니네 집 방하나가 엄마 짐인데 비워주시는게 맞는거죠? 29 급하게질문 2024/05/02 7,219
1580989 뮤지컬배우 김소현 인성 좋네요 13 뮤지컬배우 2024/05/02 7,361
1580988 밀라노 날씨 1 밀라노 2024/05/02 869
1580987 식욕이라는 병... 3 ㅇㅇ 2024/05/02 2,306
1580986 중3 영어...어느정도로 목표를 잡아야 하나요? 7 고민 2024/05/02 1,653
1580985 은퇴 하신분들 남편이나 본인 나이 몇살에 은퇴 하셨나요?? 12 은퇴 2024/05/02 3,849
1580984 채상병 특검 통과됐지만 특별검사를 3 특검 2024/05/02 2,162
1580983 동물약국에서 심장약도 판매하는 건가요. 9 .. 2024/05/02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