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백화점에 보면
50대이상 중년이신 분들이
매장점원으로 많이 보이더라구요
중년되면 식당, 요보사외엔 일자리 없다 많이들 말하시던데
의외로 백화점 여성의류 매장에
40후반 50대이신 분들이 많이보이더라구요.
외모도 수더분하고 이웃집 아주머니처럼
편해보이는 분들이요.
백화점 매장이니 잘꾸미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세대를 채용할 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꾸미는 것과는 관련없이
수수하고 평범해보이는 분들이
매장에 많이 근무하는 걸보고 의외다 싶었어요
이게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중년주부사원 일자리 개방이 백화점 매장에도
활짝 열려있다는걸로 좋게 해석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