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말의 바보는 아무도 안보시나요?

바보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24-05-02 10:37:41

그냥 봤는데.. 

 

유아인이 나와서 놀랐고

처음부터 재미 별로고 정신없어서 놀랐고

그래도 끝까지 본 나 자신에게 놀랐네요. 

IP : 116.123.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보다
    '24.5.2 10:40 AM (211.246.xxx.225)

    말았어요
    노잼이라..시간 아깝더라구요

  • 2. ...
    '24.5.2 10:41 AM (220.75.xxx.108)

    남편이 시작했는데 1회의 벽을 못 넘고 포기하더군요.
    망작인가 싶었어요. 저는 정말 남편한테서 처음 들어봤거든요.

  • 3. 선플
    '24.5.2 10:42 AM (182.226.xxx.161)

    전 다 봤어요. 나름 신선하게 봤구요.. 그런데 남녀 주인공의 캐미가 정말 0 수준에 가까웠구요. 유아인의 연기가 뭐랄까 선입견으로 보게 되더라고요.. 눈빛도 이상해 표정도 이상해.. 여자를 안아도 이성적인 느낌이 전혀 없고.. 내용은 볼만했어요..

  • 4. ...
    '24.5.2 10:42 AM (112.216.xxx.18)

    이 작품은 책으로 읽어야지 드라마는 ....

  • 5. 저도
    '24.5.2 10:42 AM (210.95.xxx.21)

    재미는 없는데 넘기면서 끝까지 다 봤어요. 스토리가 허술~ 유아인 사건때문에 공개가 늦어졌고 분량을 최소화했대요.

  • 6.
    '24.5.2 10:52 AM (49.175.xxx.11)

    전 1화도 끝까지 못봤어요. 집중이 너무 안되서요.
    댓글에 누군가가 바보감독의 종말이라고...

  • 7.
    '24.5.2 11:38 AM (221.145.xxx.192)

    산만해서 1화 보고 접었습니다.
    폼만 잔뜩 들이고. 아쉽더라고요.

  • 8.
    '24.5.2 12:4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끝까지 봤어요
    sf좋아하고 소재 신선해서 반전 기대하며 봤는데 큰 실망까지는 아니지만
    이 좋은 소재로 이렇게밖에 못만든게 좀 아쉽더라구요
    영화가 뭘 말하는지 조금은 알거 같아요
    스포지만 몇달 후 종말에 결국 다 죽게 되는데 악인 처벌하며 시간 낭비하는 여주
    자기만 살려고 사람들 속여 돈들고 튀었는데 결국 다 죽게되는 사이비교주와 신자들 등등
    바보들의 대잔치같다는
    소소하게 웃긴 장면도 있었고 (노인내외 죽으려고 곡기끊고 누웠다 배고파 일어나는 장면 등)
    담백한 대사도 나쁘지 않았는데 유아인만 아니었어도 좀더 몰입이 됐을듯

  • 9.
    '24.5.2 12:5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끝까지 봤어요
    sf좋아하고 소재 신선해서 반전 기대하며 봤는데 큰 실망까지는 아니지만
    이 좋은 소재로 이렇게밖에 못만든게 좀 아쉽더라구요
    영화가 뭘 말하는지 조금은 알거 같아요
    스포지만 몇달 후 종말에 결국 다 죽게 되는데 악인 처벌하며 시간 낭비하는 여주
    자기만 살려고 사람들 속여 돈들고 튀었는데 결국 다 죽게되는 사이비교주와 신자들 등등
    바보들의 대잔치같다는
    소소하게 웃긴 장면도 있었고 (노인내외 죽으려고 곡기끊고 누웠다 배고파 일어나는 장면 등)
    담백한 대사도 나쁘지 않았는데 유아인만 아니었어도 좀더 몰입이 됐을듯
    유아인 부분 덜어내느라 편집이 매끄럽지 않아 뭔가 어수선하고 매끄럽지않아 더 그런거 같아요

  • 10.
    '24.5.2 12:52 PM (39.117.xxx.106)

    끝까지 봤어요
    sf좋아하고 소재 신선해서 반전 기대하며 봤는데 큰 실망까지는 아니지만
    이 좋은 소재로 이렇게밖에 못만든게 좀 아쉽더라구요
    영화가 뭘 말하는지 조금은 알거 같아요
    스포지만 몇달 후 종말에 결국 다 죽게 되는데 악인 처벌하며 시간 낭비하는 여주
    자기만 살려고 사람들 속여 돈들고 튀었는데 결국 다 죽게되는 사이비교주와 신자들 등등
    바보들의 대잔치같다는
    소소하게 웃긴 장면도 있었고 (노인내외 죽으려고 곡기끊고 누웠다 배고파 일어나는 장면 등)
    다들 연기 나쁘지 않았고 담백한 대사도 괜찮았는데 유아인만 아니었어도 좀더 몰입이 됐을듯
    유아인 부분 덜어내느라 편집이 매끄럽지 않아 그랬나 싶고요

  • 11. ㅇㅇㅇㅇㅇ
    '24.5.2 1:4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예고편보고 포기요

  • 12. ..
    '24.5.4 1:46 AM (110.9.xxx.127)

    망작 .
    요즘 이렇게 재미없게 만들기도 쉽지 않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857 우리나라 여성들이 눈이 높은 이유 36 ........ 2024/06/19 7,419
1591856 드라이기 코드가 안뽑혀요 6 uf 2024/06/19 1,719
1591855 일본인들은 선글라스를 별로 안 쓰나요? 2 ASS 2024/06/19 2,293
1591854 pt 금액이 얼마정도 하나요 2 ... 2024/06/19 2,545
1591853 전교꼴찌. 문과가서 대기업 글 왜지웠어요? 12 .. 2024/06/19 2,415
1591852 MBC "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 발언에 &.. 12 ... 2024/06/19 1,842
1591851 열무 부드럽게 데치기? 3 먹보 2024/06/19 1,150
1591850 푸바오.....파마? 2 .... 2024/06/19 2,423
1591849 20대들 스킨쉽이 저는 별로 17 별로 2024/06/19 5,108
1591848 원글펑. 감사합니다. 22 .... 2024/06/19 2,752
1591847 유방암 어디가 나을까요 26 나오미 2024/06/19 5,190
1591846 소설쓴다는 저희 딸.... 5 berobe.. 2024/06/19 3,071
1591845 요즘 뭐 덮고 주무세요?(여름이불) 15 동네아낙 2024/06/19 2,618
1591844 학교랭킹이 실제 부의 차이 11 ㅁㄴㅇㅎ 2024/06/19 4,340
1591843 유리문에 코를 제대로 박았어요 ㅠㅠ 9 까칠마눌 2024/06/19 2,436
1591842 아들의 저세상 애교 13 .. 2024/06/19 4,365
1591841 박찬대, 여 '법사위 교대' 윤이 1년동안 거부권 안쓰면 OK 8 ㅋㅋ 2024/06/19 1,682
1591840 아랫층에서 에어컨에서 물떨어진다고 해서 4 덥다더워 2024/06/19 2,466
1591839 50평생 이리 더운 6월 처음 보네요 12 불덩이 2024/06/19 6,952
1591838 오늘 국가검진 했는데 금식중 믹스커피 마셔서 당뇨전단계로 나왔을.. 6 정석대로 2024/06/19 3,445
1591837 스페인 여행 유심 10 웃자 2024/06/19 1,743
1591836 농담이었겠지만 부담스러운 3 00 2024/06/19 2,382
1591835 이경우 식비 어떻게 나누시겠어요? 70 .. 2024/06/19 7,269
1591834 폐경 전 이리 짧아지나요.  8 // 2024/06/19 3,077
1591833 한국 국가경쟁력 28위에서 20위로 역대 최고.. 6 ... 2024/06/19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