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말의 바보는 아무도 안보시나요?

바보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24-05-02 10:37:41

그냥 봤는데.. 

 

유아인이 나와서 놀랐고

처음부터 재미 별로고 정신없어서 놀랐고

그래도 끝까지 본 나 자신에게 놀랐네요. 

IP : 116.123.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보다
    '24.5.2 10:40 AM (211.246.xxx.225)

    말았어요
    노잼이라..시간 아깝더라구요

  • 2. ...
    '24.5.2 10:41 AM (220.75.xxx.108)

    남편이 시작했는데 1회의 벽을 못 넘고 포기하더군요.
    망작인가 싶었어요. 저는 정말 남편한테서 처음 들어봤거든요.

  • 3. 선플
    '24.5.2 10:42 AM (182.226.xxx.161)

    전 다 봤어요. 나름 신선하게 봤구요.. 그런데 남녀 주인공의 캐미가 정말 0 수준에 가까웠구요. 유아인의 연기가 뭐랄까 선입견으로 보게 되더라고요.. 눈빛도 이상해 표정도 이상해.. 여자를 안아도 이성적인 느낌이 전혀 없고.. 내용은 볼만했어요..

  • 4. ...
    '24.5.2 10:42 AM (112.216.xxx.18)

    이 작품은 책으로 읽어야지 드라마는 ....

  • 5. 저도
    '24.5.2 10:42 AM (210.95.xxx.21)

    재미는 없는데 넘기면서 끝까지 다 봤어요. 스토리가 허술~ 유아인 사건때문에 공개가 늦어졌고 분량을 최소화했대요.

  • 6.
    '24.5.2 10:52 AM (49.175.xxx.11)

    전 1화도 끝까지 못봤어요. 집중이 너무 안되서요.
    댓글에 누군가가 바보감독의 종말이라고...

  • 7.
    '24.5.2 11:38 AM (221.145.xxx.192)

    산만해서 1화 보고 접었습니다.
    폼만 잔뜩 들이고. 아쉽더라고요.

  • 8.
    '24.5.2 12:4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끝까지 봤어요
    sf좋아하고 소재 신선해서 반전 기대하며 봤는데 큰 실망까지는 아니지만
    이 좋은 소재로 이렇게밖에 못만든게 좀 아쉽더라구요
    영화가 뭘 말하는지 조금은 알거 같아요
    스포지만 몇달 후 종말에 결국 다 죽게 되는데 악인 처벌하며 시간 낭비하는 여주
    자기만 살려고 사람들 속여 돈들고 튀었는데 결국 다 죽게되는 사이비교주와 신자들 등등
    바보들의 대잔치같다는
    소소하게 웃긴 장면도 있었고 (노인내외 죽으려고 곡기끊고 누웠다 배고파 일어나는 장면 등)
    담백한 대사도 나쁘지 않았는데 유아인만 아니었어도 좀더 몰입이 됐을듯

  • 9.
    '24.5.2 12:5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끝까지 봤어요
    sf좋아하고 소재 신선해서 반전 기대하며 봤는데 큰 실망까지는 아니지만
    이 좋은 소재로 이렇게밖에 못만든게 좀 아쉽더라구요
    영화가 뭘 말하는지 조금은 알거 같아요
    스포지만 몇달 후 종말에 결국 다 죽게 되는데 악인 처벌하며 시간 낭비하는 여주
    자기만 살려고 사람들 속여 돈들고 튀었는데 결국 다 죽게되는 사이비교주와 신자들 등등
    바보들의 대잔치같다는
    소소하게 웃긴 장면도 있었고 (노인내외 죽으려고 곡기끊고 누웠다 배고파 일어나는 장면 등)
    담백한 대사도 나쁘지 않았는데 유아인만 아니었어도 좀더 몰입이 됐을듯
    유아인 부분 덜어내느라 편집이 매끄럽지 않아 뭔가 어수선하고 매끄럽지않아 더 그런거 같아요

  • 10.
    '24.5.2 12:52 PM (39.117.xxx.106)

    끝까지 봤어요
    sf좋아하고 소재 신선해서 반전 기대하며 봤는데 큰 실망까지는 아니지만
    이 좋은 소재로 이렇게밖에 못만든게 좀 아쉽더라구요
    영화가 뭘 말하는지 조금은 알거 같아요
    스포지만 몇달 후 종말에 결국 다 죽게 되는데 악인 처벌하며 시간 낭비하는 여주
    자기만 살려고 사람들 속여 돈들고 튀었는데 결국 다 죽게되는 사이비교주와 신자들 등등
    바보들의 대잔치같다는
    소소하게 웃긴 장면도 있었고 (노인내외 죽으려고 곡기끊고 누웠다 배고파 일어나는 장면 등)
    다들 연기 나쁘지 않았고 담백한 대사도 괜찮았는데 유아인만 아니었어도 좀더 몰입이 됐을듯
    유아인 부분 덜어내느라 편집이 매끄럽지 않아 그랬나 싶고요

  • 11. ㅇㅇㅇㅇㅇ
    '24.5.2 1:4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예고편보고 포기요

  • 12. ..
    '24.5.4 1:46 AM (110.9.xxx.127)

    망작 .
    요즘 이렇게 재미없게 만들기도 쉽지 않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104 남자 겨드랑이 혹잡히면 2 궁금 10:38:00 749
1594103 올리브오일 선택 6 에어 10:36:12 946
1594102 민희진 “어도어 인수해달라”며 네이버·두나무 만났다 74 ㅇㅇ 10:34:27 4,470
1594101 엄마가 뿔났다 장미희 4 배배 10:28:25 1,631
1594100 02로 시작하는 스팸전화 하루에 10건씩 와요. 알*, 테* 가.. 4 스팸 10:27:02 449
1594099 어제 김밥 팁 감사합니다~~! 15 행복 10:26:16 4,301
1594098 레인부츠 국산 저렴이 7 얼마전 10:24:48 778
1594097 일상얘기 나누는 사람 있나요? 21 열매사랑 10:24:37 1,547
1594096 김호중 변호인에 조남관 전 검찰총장대행 선임 28 ........ 10:21:26 3,429
1594095 50대 이상 친구들 모임에서 12 10:16:37 2,933
1594094 국회의장 선거 투표는 4월 당선자들이 힌건가요? 6 10:12:08 612
1594093 이사하면 식구들한테 이야기 해야할까요 8 dd 10:11:04 1,123
1594092 김정숙여사 단골디자이너 딸 출국정지 13 ㄱㅂ 10:10:38 4,247
1594091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대체 불가 드라마 신인?송강호 .. 1 같이봅시다 .. 10:10:08 327
1594090 감기 앓은 후 장트러블 ㅠㅠ 3 ㅠㅠ 10:10:06 404
1594089 친구들이 필요한가요? 9 친구 10:05:40 1,501
1594088 갑자기 비행기 소리가 13 후덜이 10:05:31 1,170
1594087 니체 나자신이 싫어질때 8 아하 09:59:55 1,527
1594086 남편이랑 사는게 너무 싫음 이혼해야 할까요 14 09:59:42 2,673
1594085 키작녀 요즘 옷 유행이 너무 적응 안되요 15 ㅇㅇ 09:53:46 3,883
1594084 임대인배상책임 보험 1 전세준집 09:52:20 311
1594083 편의점에 세숫대야냉면 ㅎㅎ 5 ㅇㅇ 09:51:06 1,442
1594082 귀가 먹먹할 때가 있는데- 이관기능장애 잘 아시는 분~ 4 .... 09:47:54 480
1594081 남편보면 너무 신기해요 21 ㅇㅇ 09:47:02 3,989
1594080 요즘 도우미 아주머니 일당 7 지디 09:45:29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