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66세 시모보고 일하라고 하는데
65세면 정년퇴직해서 쉬는 나이 아닌가요?
지금 50대인데 몸도 아퍼 죽겠구만...
전업으로 있다가도 돈이 궁해지면 기초연금외에
진짜로 다들 일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아래 66세 시모보고 일하라고 하는데
65세면 정년퇴직해서 쉬는 나이 아닌가요?
지금 50대인데 몸도 아퍼 죽겠구만...
전업으로 있다가도 돈이 궁해지면 기초연금외에
진짜로 다들 일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일하는사람 많아요.
마트에서 잠깐 알바했는데
나이를 아는 분이 환갑넘었는데
그분이 언니라 부르는 사람이 꽤 많았어요
자식한테 피해를 줄정도면 60이아니라70대라고해도 일해야죠.. 자식한테 피해줄 일 전혀없는 노후 완벽하면 60이 아니라 제 또래인 40대초반이라고 해도 일을 안해도 되구요 ... 그거야 뭐 각자 경제 상황에 따라서 다른거죠 . 정답이 있나요.??
저희 엄마 70 초반이신데 일하고 계세요.
새벽에 2~3시간 건물청소하신지 1년정도 되셨고, 10:1 정도의 경쟁률이었다고 해요.
원글님 표현대로 돈이 궁해지셔서 시작하셨어요.
60세이상 행사매장 하세요.세련..88세,78세 일자리사업해요.
저 60중반. 자영업
아직 일합니다.
일하면서 오히려 건강해졌어요
일 없이 사는 삶이 무료하고 의미 없어서 전 70까지는 일하고 싶어요
건강이 허락한다면요
저는 이름만 전문직.
가능하면 끝까지 일하고 싶습니다만...
죽기 직전까지..
남의편은 벌어논것도 없이 60대 들어가니 쉬려고 하고 저도일하면서 집안일 다하고 애들키웠는데 쉬지도 못하고 일합니다
종일직은 힘들고 알바자리 열심으로 하는데 장사가 안돼어 아웃되고~~ㅠㅠ
그래도 찾아가며 움직일수 있는한 노력하는데
남의편 삼식이면서 집안일 손하나 까닥안하고 있네요
저도 자금 좀 여유있슴 자식들 신세 안지고 살고픈데.... 자꾸 아프니 서글프네요
저 올해 딱 70 입니다
요양보호사 두군데하고
하고있어요
월200 좀안되게 벌고있어요
제또래 어르신이라
말도 잘통하고 친구삼아
잘지내요
저는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우리 요양보호사선생님들 60대는 한창때 입니다.
60에 버는 돈은 자신을 위한 투자로 많이 쓰세요.
운동도 다니시고, 몸에 좋은 영양식도 자식에게 손 안벌리고 당신 돈으로 쓰세요.
맘에 맞는 사람끼리 까페도 만들어 동남아여행도 다녀오고
60은 아직 싱그러운 나이 입니다.
일 하세요...... 힘에 맞는 일로.
60대 후반
소규모 사업 하고 있구요
3가지 사업 운영하고 있어요
몸과 머리가 돌아가는한은 할거에요
근데 늦게까지 일을해서 그러는건지
아직은 몸도 머리도 할만 해요
다른건 잊어버려도
사업에 관한건 다 기억해요
궁하면 해야죠
아파트 청소일 하는 분들 대부분 60대 후반 70대 에요
하원 도우마 하세요
하원 도우미 해요.
애기가 넘 예뻐서 하갈 잘했다 생각해요.
돈이 필요하면 해야죠..
3시간 재가요양보호사 일해요. 취미로 악기배우러 다녀야지 성당가야지 강아지 산책도 시켜야지 바뻐요. 하루가.
자식 손 빌릴정도면 일하는거죠
하던 분들이면 일 안하면 몸이 근질거리고
살림에 보탬이 되니 하겠지만
나이가 되서 퇴직했으면 더 이상 일할생각은 없고
못해본것도 해보고 건강챙기며 있는돈 쓰다 가는거고 ..
친정엄마 65세 일하시고
시아버지 72세 일하세요.
두분 다 노후준비는 됐지만 약간 놀아서 뭐하나 하는 분들이고요.
저희집 도우미분도 60후반이신데 하루도 안쉬고 다니시더라고요.
자영업이라
우리 업종은 80이 넘어도
해요
대신 직원 쓰고요
여튼 전 별일 없는한 계속할것
같아요
자가이기도 하고 30년 넘은 업체라~
삶이 길어지니 고생도 길어지는듯
집에서 노니까 몸아픈거예요
65세 신나게 일하며 돈벌고있어요
집에있으면 병나요
이번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하나없이 깨끗
웃긴게 소소하나마 노후준비되고 그런분들이 더 늦게까지 일하시고 가진것도 없이 평생 일안하던 분들은 자식이 어찌해주겠지하고 일 안해요ㅎ
저희 엄마가 후자..실제론 가진게 없는데 남들이 자기 부잔지 안다는게 자랑인가요?
백세시대 준비로 퇴직하기전에
자영업 가게 할 수얐는 전문 자격증을 2개 목표로
시작했어요.
돈도 중요하지만 계속 출근하며 활력있게
노후 지내고 싶어서요.
60대면 적게가로 경제활동 해야죠
현재 60대중반~70되시는분들 바지런하세요.
제가 아는 그분들 몸이 허용하면 다들 일하러 다니시더라구요.
평생 그러고 사셨는지 정보도 잘 알고
안해본 일 없더군요.
남자들도 요긴한 자격증 10개이상 따서 월급 좋은곳 빼박하시고...
현재 60대중반~70되시는분들 바지런하세요.
제가 아는 그분들 몸이 허용하면 다들 일하러 다니시더라구요.
평생 그러고 사셨는지 정보도 잘 알고
안해본 일 없더군요.
남자들도 요긴한 자격증 10개이상 따서 월급 좋은곳 빼박하시고...
그 바로 밑 동생(^^)들은 또 놀아요(^^).
그들이 꽉 쮜고 안놔줘서라고 봐요.
전 현재64세. 지금하는일이 돈은 꽤많이 벌지만 너무 힘들어서 일단 그만둘거예요
열심히 운동하고 몸관리하고있고 한1년 쉬었다가 스트레스 안받는 편한일 할거예요
한달에 150만원정도 버는 일 생각하고있구요
건강만 하면 할수있는일은 많은거같아요
재산도 어느정도 있어서 일 안해도 되지만 축내고 싶지 않아서 생활비정도는 벌어쓰고싶어요
이제까지 22년 대기업 정규직 다니다가 imf때 퇴직하고 여태껏 놀아요
대신 알뜰하게 아껴써요
자가 있고 밥 먹고 살수 있고 여유없이 쪼ㅉ기면서 몸을 갈아 넣기 싫어요
요즘 화두는 병원에 돈 가져다 줄일 줄이는거예요 운동 열심히 하고 식이 하고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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