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치우고 있는거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24-05-02 10:14:13

요즘 치우고 있는 부분이에요. 부엌 싱크대들 정리하고 있어요.

저도 모르게 쌓아놓고 있는 물품들. 정리하고 있어요.

비닐도 정말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버리기. 보자기도 버리기. 보자기가 뭔 욕심인지 열개정도나 되더라구요.

옷 드라이 맡기러 갈때 사용하는건데. 이것도 다는 못 버리고 4개 남기고 버리기.

걸레 한다고 안쓰는 걸레둔거 버리기. 별로 맘에 안들어 사용 않고 있던 부엌용 걸이용 수건 버리기.

행주 그냥 세워뒀는데 수납용 통 갖다놓고 거기 넣어두니 안쓰러지고 깔끔하니 좋네요.

그리고 렌지 돌릴떄 사용하는 실리콘 뚜껑들. 종이 상자에 넣어두고 세로로 세워두니 사용하기. 꺼내기 편해요.

안쓰는 실리콘 청소 세제들 다 버리기. 

그리고 세안용 거품만들기 오래되서 버리는거 반으로 잘라서 비누 꼬다리 남는거 넣어두는 용도로 만들어놨어요.

그리고 너무 많은 고무줄 일부 버리기. 깔끔히 정리해두기. 빵끈 너무 많아서 4개만 남기고 버리기.

안쓰는 1회용 수저.방칼.젓가락 등 필요한 사람 갖다주기.

미용실서 받은 안쓰는 헤어 트리트먼트 내놨어요. 이것도 필요한 사람 갖다주기.

안쓰는거 최대한 찾아서 버리거나 필요한 사람 갖다주려구요. 아 그리고 안쓰는 가글도 나눠주려구요. 

IP : 211.114.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5.2 10:20 AM (114.204.xxx.203)

    저도 매일 찾아내서 나눔 중입니다
    아직도 멀었어요 ㅎ

  • 2. .......
    '24.5.2 10:20 AM (112.216.xxx.18)

    잘 하시는 거에요. 화잇팅

  • 3. ..
    '24.5.2 10:22 AM (211.208.xxx.199)

    가글은 칫솔소독, 세면대 하수구에.부어주기 등등으로 쓰세요.

  • 4. ..
    '24.5.2 10:22 AM (117.111.xxx.135)

    저두 햐봐야겠네요
    엄두가 안나서 포기
    한군데라도 시작해야하는데요

  • 5.
    '24.5.2 10:40 AM (14.44.xxx.94)

    저도 같은 부분 정리중
    저는 보자기는 잘 활용해요
    지퍼백에 넣어 가방에 넣어 다니는데 걷기도중 잠깐 앉을 때 벤치에 깔거나 공원에 가면 풀밭에 깔고 커피나 간식 먹기
    친구 만나면 두 개 가져가서 한 개씩 차지
    이불관 때 제습제 하나 넣고 보자기로 싸서 옆으로 세워두기

  • 6. 나눌 수
    '24.5.2 11:36 AM (211.206.xxx.191)

    있는 것은 나눔 하세요.

    와, 보자기 벤치에 깔거나 풀밭에 깔기 너무 좋은 생각입니다.
    부피가 작아서 더 좋겠네요.

    저도 버릴 것은 좀 버려야 겠어요.

  • 7. 보자기는
    '24.5.2 4:53 PM (222.107.xxx.66)

    예전 엄마들은 가방에 예비로 넣어 다니셨지요
    깔개보단 쇼핑백용으로 주로 사용했어요

  • 8. ..
    '24.5.2 8:14 PM (117.111.xxx.236)

    보자기 밴치용 괜찮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52 용인쪽에 맛있는 보리밥집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9 추천부탁 2024/06/15 1,645
1590451 차량 청소기 추천해 주세요 4 ... 2024/06/15 910
1590450 표현을 못한다는 말 6 ... 2024/06/15 1,547
1590449 왜 이제서야... 6 //////.. 2024/06/15 3,770
1590448 이제 대 놓고 사기 치네. 1 개 검 2024/06/15 3,060
1590447 명품 가방 원가 한국이 밝히네요 10 ㅋㅋㅋㅋ 2024/06/15 8,629
1590446 러바오는 만화 주인공 같아요.. 10 2024/06/15 2,597
1590445 저는 이제 온라인이 더 편해요. 6 친구 2024/06/15 4,251
1590444 Rory Gallagher - A Million Miles Aw.. 1 DJ 2024/06/15 771
1590443 요즘은 예단 어떻게하나요? 28 ㅡㅡ 2024/06/15 6,300
1590442 친구가 친정어머니 모시게 되니 친구남편이 62 ㅇㅇ 2024/06/15 19,449
1590441 일 엄청 잘하는 아파트 대표 (펌) 11 ..... 2024/06/15 4,960
1590440 밥먹다 봉변 당하는 고양이 14 ㅇㅇ 2024/06/15 3,878
1590439 세라잼 좋아요 14 . . . 2024/06/15 4,413
1590438 동생이 조현병인데 너무너무 지옥같네요 25 2024/06/15 23,097
1590437 말싸움 팁 발견했어요 72 말싸움 2024/06/15 21,921
1590436 정청래 웃긴줄만 알았는데.. 카리스마 넘치네요 17 얏호! 2024/06/15 4,144
1590435 묘하게 미안함 3 투뿔원이아니.. 2024/06/15 1,691
1590434 꽃 한송이 꺽은 할머니 검찰 송치 9 .. 2024/06/15 5,463
1590433 여기 툭하면 이혼하라는 댓글 23 ........ 2024/06/14 4,717
1590432 글에서 읽혀지는 품성 실제로도 그럴까요? 8 궁금 2024/06/14 2,012
1590431 고백못하는 mbti는 없죠? 12 ,,, 2024/06/14 2,190
1590430 아우 속시원해 2024/06/14 2,159
1590429 육아 선배님들.. 13 허허허 2024/06/14 1,778
1590428 길냥이가 아픈 것 같은데 조언 필요해요 9 레이나 2024/06/14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