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냥 진짜 아니고 진심 궁금해서요.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아무리 밤을새웠어도 그렇지
헐렁한 캡모자는 또 왜그런지
혹시 유행인가요...
비아냥 진짜 아니고 진심 궁금해서요.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아무리 밤을새웠어도 그렇지
헐렁한 캡모자는 또 왜그런지
혹시 유행인가요...
불쌍해보이려고 일부러 그런거 아닌가요?
저라면 자켓이라도 걸치고 나올거 같은데 이해불가.
나간 상태이니 옷 입고 미용실 들릴 마음이 없는거죠
내가 옷도 못챙길 정도로 충격 먹었다.
민희진 캡모자 똑같은거 저희집에 있어요.
6년전?쯤 아이 사준건데 한번인가 쓰고 있던거 민희진땜에 찾았네요.ㅎㅎ
지금 두배가격으로 당근에서 팔린다던데 팔까봐요
노림수...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옆집 사람같은 모습으로 직장인이 상사한테 당했다는 동질의식을 이끌어내려한...
재벌들 꼭 휠체어 타고 병원가고,,,이재용이 출소해서 치킨 시켰던거랑 같은 선...
연예계 최전선에서 몇년을 살았는데요ㅋㅋㅋㅋㅋ
컨셉으로 유명한 사람이니 그런 컨셉으로 나온 모양이죠.
의견에 동의해요. 천억벌면서 평범한 차림새로 보통의 서민 직장인들 동정심과 동질감 이끌어내기.
단어들도 최대한 자극적이게..근데 그게 또 평범한 직장인들도 모이면 쓰는 단어라..
비주얼디렉터라 본인 기자회견도 디렉팅한 걸로 보여요.
그거 그 다음날인가 며칠후인가 뉴진스 멤버기 똑같이 입은 사진 나왔던데.. 홍보용인지, 뉴진스가 본인의 페르소나인양 빠져사는건지..
옷도 평범하게 입고 비속어를 남발해서
대중들이 본인과 동일시 하고 여론을
유리하게 만드려는 계산이겠죠.
사실은 몇천억 자산가가 될 수도 있는데
사장에게 착취당한 노동자인 것 처럼 여기며
감정이입해서 편드는 사람들 여기에도 꽤 있잖아요.
뉴진스 홍보죠 그 옷 입고 나왔잖아요.
대중에 대해 빠삭한 사람.
그 사람이 한건 다 계산.
그렇다고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이미지 메이킹~
뉴진스 홍보에 대중에 대해 빠삭히 안다에 동감하면서
또 저런 스타일을 제일 좋아할 수 있다..
ㅁㅎㅈ 어디서든 좀 옷이 저런 스타일인데 제 나이가 ㅁㅎㅈ보다 조금 더 많은데도
저 역시 저런 스타일로 다니는 편이라 충분히 이해가 되는..
뉴진스 내꺼야 뜻같던데요. 티져인가에 민지 똑같이 입햐서 사진뿌렸잖아요
이미지 메이킹22222
감각좋고 민감한 사람.대중의 호기심을 이끄는 능력이 탁월하겠죠.
컨셉이잖아요
뉴진스컴백 의상 보고오세요
원래 모습이긴한데 기자회견을 저리나온건 이미지메이킹
여러 의도가 있는듯
고도의 대중마케팅
나 좀 힙하고 자유로운 창작자이자
너네처럼 그냥 평범한 직장인 ㅎㅎㅎㅎ
이미지 메이킹 33333
나 그런 사람 아니야 나봐 나봐 내가 그렇게 보이니? 하면서 뒤에서..
저도 첨엔 왜 저러고 나와? 했는데요.
뉴진스 이번에 나오는 컨셉 사진에 멤버가 비슷한 옷을 입은게 있어요.
그리고 원래도 캡모자 쓰고 시상식 나오고 하더라구요.
화장도 안하고 일만 열심히 하는 직장인 느낌 살려서 나온듯.
가난한 직장인 애환 컨셒. 제대로 먹혔잖아요.
나도 월급 외에 추가로 천억 옵션 받는 직장인 애환좀 격어보고 싶네요.
이거 2000억 달라고 딜 했다가 무산된 것 같던데
왜 댓글에 4000억이라 해요?
4000억은 뭘까요?
월급쟁이 직장인 애환 컨셒. 제대로 먹혔잖아요.
82에도 글 올라 왔지요. 진짜인지 민 댓글부대인지 모르겠지만
본인도 직장에서 할말 하고 살고 싶다고. 감동 먹었다고요.
나도 월급 외에 추가로 천억 옵션 받는 직장인 애환좀 격어보고 싶네요.
이거 2000억 달라고 딜 했다가 무산된 것 같던데
왜 댓글에 4000억이라 해요?
4000억은 뭘까요?
내가 방구석에서 처울다 나왔다
그런게 먹힌다는게 너무나 우습다고 해야할까..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내가 방구석에서 처울다 나왔다
이글 왤케 웃긴가요ㅋㅋㅋㅋ
표현 너무 웃겨서 현웃 터졌어요ㅎㅎㅎ
때도 그렇게 나왔던데요
눈화장도 꼬리만 칠하는 이상한 화장을 즐겨하던데
자아가 너무 강해요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얼마나 억울하면 거울도 못보고 나왔겠나고. 진짜 진심이라고 ㅎㅎㅎ대중에게 어필하는법을 아는거죠.
내가 방구석에서 처울다 나왔다 ㅋㅋㅋ
너무 재미있는 표현이고 정곡~~~
세상 힙 합디다 !!
꾸안꾸정식이드만
바지 좀 보세요.
와이드팬츠 저렇게 떨어지기가 쉽지 않아요
요망한건 요망한거고
패션은 까지 맙시다
야심가 나르시스트의 전형적인 쇼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할 일이 감성 여론전으로 옮겨갔죠. 어찌 되었건 한 기업의 수장이에요. 겉모습이 수수해 보인다고 해서 내적인 모습까지 순수하다 짐작하고 감정이입하는 분들 많아 놀랐어요. 다 계산상에 있는대로 움직인다 봐요. 제가 이리 말하면 또 하이브 알바니 뭐니 할 분들 계시겠지만, 직관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 걸 어쩌라고요. 본질은 쩐의 전쟁이라는 데 한표 더합니다.
뉴진스 옷 따라 입고 나와서 언플한게 더 웃겼어요.
내자식 내자식 그러면서 물에 빠질 때 옷자락 잡고 늘어지며 안 놓는 느낌
작년 시상식인가 거기서도 저렇게 입고 나왔었어요. 명색이 시상식 자리인데 이상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고도의 전략적인 컨셉이 아니고 그냥 난 보아야가 아니고.. 민희진이야란 생각으로 나다니는 듯
원래 스타일이 그런가봐요
시상식 옷차림도 비슷하네요
https://youtu.be/DE8ZjbK80Jc?si=JnnS-Vo4LF8e3X5P
진짜 그러네요 ㅎㅎ 옷 입는 센스보니
드레스입은 거보다 더 눈에 띄어요
모자도 일부러 두상보다 큰 거 쓰고
올려쓰는게 나름 스웨그 있어보여요 ㅋ
차라리 쇼핑몰해서 대박나고
지금쯤 인플루언서라고
인스타나 하면 딱 이었갰구만 ..
대중들이 너무 키워준거예요.
아이돌이 돌고 도는거지 뉴진스라고 영원하나요?
세탁기에 막돌리면 그렇게 돼요 ㅋㅋ 제가 모자 여러개 그렇게 보냈습니다
민희진처럼 돈도 많은데 세탁기돌린 후줄근한 모자 쓰는데 내가 모라고. 반성하고 앞으로는 저도 모자 막 버리지 않으려구요
그리고 제눈엔 예뻐보여서 전 민희진모자 샀어요. 같은 브랜드는 아니어도 mlb모자 따라샀어요. 로고 작은걸로
제 퍼스널컬러가 그 색이 어울리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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