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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6세 시어머니 생활비 때문에요 ㅠㅠ

고민 조회수 : 18,499
작성일 : 2024-05-02 02:09:27

제가  듣기론  만  65세가  되면

국가에서   돈을  25만원씩   두곳에서   받는다는  얘길  들었어요.

노령연금하고  기초연금인가?    맞나요??

그럼  65세  이후엔   국가에서   50만원정도를  죽을때까지    받는건가요?

아마도   받을  자격은  되실거고요.

그거  받으시는거   감안해서  생활비를  추가해서

드릴려고  하거든요

 

 

IP : 58.230.xxx.216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24.5.2 2:10 AM (123.199.xxx.114)

    못받아요
    25만원만 반아요

  • 2. 66세..
    '24.5.2 2:21 AM (112.150.xxx.211)

    요새 66세면 새댁이에요
    벌써 생활비드리기 시작하면 2~30년 이네요.
    뭐라도 하셔야지 참...

  • 3. dma
    '24.5.2 2:22 AM (124.49.xxx.205)

    만약 재산이 없으시면 지역 노인일자리라도 나가시면 도움 될텐데요.

  • 4. ...
    '24.5.2 2:31 AM (183.102.xxx.152)

    국민연금을 매달 납입하셔서 25판원 나오게 드셨으면 국민연금과 노인기초연금 나오겠죠.

  • 5. .,.
    '24.5.2 2:35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 가입했으면 노령연금과
    재산과 소득기준에 따라 기초연금을
    차등으로 받겠지만
    65세이상은 무조건 받진 않아요

  • 6.
    '24.5.2 5:54 AM (121.167.xxx.120)

    시아버지 안계시면 32만원 받고
    국민연금 가입한거 있으면 국민연금 나와요
    나라에서 두가지는 안나와요
    집 있으면 주택연금 신청 하세요

  • 7. 용돈
    '24.5.2 6:30 AM (175.199.xxx.36)

    생활비면 50만원이상은 주셔야 할껀데 주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전혀 노후대비가 안되신건가요?
    그리고 그나이면 아직 가만히 앉아서 자식만 바라보고
    있으면 안되죠
    받기만하면 일할생각 안합니다
    그런시모들 많이 봤어요

  • 8. ...
    '24.5.2 6:44 AM (58.29.xxx.55) - 삭제된댓글

    65세이상이면
    노인기초연금 32만원 (이것도 재산이적어야나와요)
    국민연금가입했음 나와요
    두가지는 받을수있어요

  • 9. 왜에
    '24.5.2 6:45 AM (121.166.xxx.230)

    65세인데도 나가서 돈버는데 66세가 집에서 아이들한테 용돈 받고 논다구요????
    75세까지는 일해야죠. 여자들 일할때가 그래도 있잖아요.

  • 10. ....
    '24.5.2 7:24 AM (118.235.xxx.227)

    67세면 한창 일할나이에요.
    그 시모는 양심도없이 자식 등골 파먹고 살겠대요?

  • 11. ㅇㅂㅇ
    '24.5.2 7:26 AM (182.215.xxx.32)

    기초연금은 재산이 일정기준 이하여야 받을수있어요

    국민연금을 받으면서도 기초연금대상이 될수있는데
    단 기초연금액이 조정될수는 있어요

  • 12. 66세면
    '24.5.2 7:29 AM (116.34.xxx.24)

    나가서 일하셔야죠

  • 13. 66세
    '24.5.2 7:49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뭐하나요.궁금하네요.
    아픈건가?

  • 14. 와..
    '24.5.2 8:04 AM (223.38.xxx.173)

    여기 여자들 진짜 웃기네요
    자기들은 전업이라면서 아들 대학 갔다고
    여행 다니면서 66세 시어머니 돈 안 벌고 논다구요?
    시모가 왜 놀아요? 전업이잖아요.
    그럼 님들은 더 젊은데 다들 직장 다녀요?
    자기는 남편 등골 빼먹으면서 낳고 길러준 엄마 생활비 보태는게 등골?
    그냥 이혼하고 혼자 살아요.

  • 15. 양심도없네
    '24.5.2 8:07 AM (118.47.xxx.16)

    60대중반인데요...., 프리랜스로 몇가지 일을 합니다.

    자식과 손자,아직도 정정한 어르신들에게 오히려 용돈 넉넉히 주고 있어요.

    건강관리만 잘 하시면 얼마든지 시시하지만 돈 되는 일거리 지천에 널려있어요.

    심리적독립이 될 수 있도록 독려하여 보세요.

  • 16. 네????
    '24.5.2 8:08 AM (220.122.xxx.215)

    여기 여자들 진짜 웃기네요
    자기들은 전업이라면서 아들 대학 갔다고
    여행 다니면서 66세 시어머니 돈 안 벌고 논다구요?
    시모가 왜 놀아요? 전업이잖아요.
    그럼 님들은 더 젊은데 다들 직장 다녀요?
    자기는 남편 등골 빼먹으면서 낳고 길러준 엄마 생활비 보태는게 등골?
    그냥 이혼하고 혼자 살아요.

    -----------------------------------------------------------
    어떤 집이든 부부는 각자 자신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부부가 각자의 역할을 하며 가정을 일구고 아이를 키우며 서로를 부양하는게 결혼입니다.

    66세 어머니든 아버지든 자식에게 부담을 주기 보단 일할 수 있으면 일하는 게 맞죠.

  • 17. ...
    '24.5.2 8:13 AM (39.115.xxx.236)

    젊었을땐 챙겨야할 가족이 있잖아요.
    아이들 키우는건 무엇보다 중요하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홀몸으로 살면서 66세이고 건강하면 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일 안하고 혼자 긴 시간 보내다보면 주윗사람 괴롭히기 전문가가 됩니다.

  • 18. 에고
    '24.5.2 8:1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66세 어머니든 아버지든 자식에게 부담을 주기 보단 일할 수 있으면 일하는 게 맞죠.222222

    전업이었어도
    혼자되고 생활비 모자란다면
    일자리 찾아서 나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식들도 힘들게 살텐데 그 돈을 어찌 받아요.

  • 19. 참나
    '24.5.2 8:19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누가 66세를 채용해주나요?
    일하다 다칠까봐 업체에서도 안받아줘요.
    66세면 이제 자기 건강 챙길 나이지
    글쓰신 분들 75세까지 열심히 일하세요

  • 20. 참나
    '24.5.2 8:20 AM (122.47.xxx.151)

    누가 66세를 채용해주나요?
    일하다 다칠까봐 업체에서도 안받아줘요.
    66세면 이제 자기 건강 챙기는게 돈버는 거지
    글쓰신 분들 75세까지 열심히 일하세요

  • 21. ..
    '24.5.2 8:24 A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와..
    '24.5.2 8:04 AM (223.38.xxx.173)
    여기 여자들 진짜 웃기네요
    자기들은 전업이라면서 아들 대학 갔다고
    여행 다니면서 66세 시어머니 돈 안 벌고 논다구요?
    시모가 왜 놀아요? 전업이잖아요.
    그럼 님들은 더 젊은데 다들 직장 다녀요?
    자기는 남편 등골 빼먹으면서 낳고 길러준 엄마 생활비 보태는게 등골?
    그냥 이혼하고 혼자 살아요.
    ㅡㅡㅡㅡ
    60대 이상의 전업은 아이 키우는 것도 아니고
    남는 게 시간인데 자식들에게 용돈 받아야 할만큼
    노후 준비 못했으면 뭐라도 해야죠

    저는 40대 후반 전업인데 30대까진 일했었고
    지금은 아이들 라이드하고 손이 아직 많이 가요
    그리고 노후 준비도 돼 있어요
    저같은 전업하고는 다른 상황 같아요

    요즘 젊은 애들 애 키우는데 돈도 많이 들고
    집 사려면 열심히 벌어서 모아야 하는데
    어른들 용돈으로 목돈 나가면 힘들어요

  • 22. ..
    '24.5.2 8:24 AM (223.38.xxx.21)

    없으면 벌어야죠
    나라가? 자식이? 다 책임질 수 있나요?

  • 23. 에고
    '24.5.2 8:35 AM (220.122.xxx.215)

    누가 66세를 채용해주나요?
    일하다 다칠까봐 업체에서도 안받아줘요.
    66세면 이제 자기 건강 챙기는게 돈버는 거지
    글쓰신 분들 75세까지 열심히 일하세요
    ------------------------------------------------

    일자리 알아보면 많아요.
    무슨 집에서 가만히 있는게 몸 챙기는 건가요?
    나가서 몇시간이라도 일하는게 몸건강 마음건강에 더 좋습니다.

  • 24. ㅇㅇ
    '24.5.2 8:38 AM (122.47.xxx.151)

    남편이 일하러 나가라고 하면 세상 억울할 일도 많은 여자들이
    꼭 시모 용돈 얘기 나오면 전업도 바로 일 알아봐야 하는 현실이네요.
    친정엄마는 뒤로 용돈 챙겨주라고 코치하드만...

  • 25. 웃기네
    '24.5.2 8:39 AM (223.38.xxx.180)

    부부는 각자 영역에서 활동?
    애들 다 컸는데 무슨 활동?
    아 놀러 다니는거?
    시모도 자기 영역에서 활동중이죠.
    남자들은 무슨 죄로 50대에 놀고 있는 마누라 부양하고 엄마도 생활비 주나요
    병든 남편 시가로 보래라는 여자들 많던데
    그래도 자기 엄마한테 돈 주는게 낫겠네

  • 26. ....
    '24.5.2 8:54 AM (221.162.xxx.205)

    시어머니가 남편부인이예요?
    왜 부인이랑 비교해요
    시어머니가 아들며느리집 살림해주는것도 아니고 자식돈만 받겠다는거잖아아요

  • 27. ....
    '24.5.2 9:00 AM (221.162.xxx.205)

    시어매들 추하다 아들 자기집으로 보내면 아들뒤치닥거리 힘들다고 도로 보낼거면서
    그 귀찮은거 마누라가 해주고 월급 같이 쓰는게 어찌해서 부양하는건지
    부양은 이 집 시모처럼 돈만 받겠다는게 부양이고요

  • 28. 여긴
    '24.5.2 9:00 AM (175.223.xxx.119)

    웃긴게 50대 전업도 일자리 없다면서 60~70대는 일자리 많다고 나가보라네요

  • 29. 저보다
    '24.5.2 9:00 AM (112.149.xxx.140)

    저보다 어리시네요
    아직 자기 쓸돈은 자신이 벌어쓸 연세 이십니다
    누구든
    노후준비 열심히 해두신분들 빼고
    모아둔돈 없으면
    자식등에 짐으로 얹히지 마시고
    나가서 돈벌어 쓰세요
    건강도 더 좋아져 병원갈일도 줄어듭니다

  • 30. 아기
    '24.5.2 9:02 AM (112.149.xxx.140)

    아기 돌보미도 부족해서
    필리핀에서 수입한다는 시국에
    가서 아기 돌보미라도 해서
    본인쓸돈 본인이 벌어쓰면 됩니다
    자식에게도 당당하고
    힘든 자식들이 어서 죽어라 도 안 합니다

  • 31. less
    '24.5.2 9:09 AM (182.217.xxx.206)

    노령연금이 기초연금이에요.. 같은거에요..~~

  • 32. 노인
    '24.5.2 9:47 AM (124.50.xxx.70)

    자식들 수입 많아도 못받아요.

  • 33. 근데 일을
    '24.5.2 9:51 AM (59.2.xxx.113)

    어디가서 일을해요? 님들 같으면 돌보미조차 66세이면 고용하고 싶어해요? 어디가 그렇게 일자리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일하고 싶은 60대입니다

  • 34. 기초연금
    '24.5.2 10:14 AM (219.255.xxx.108)

    국가에서 주는건 1가지예요.기초연금 32만원.
    2가지 아니예요.그리고 기초연금 재산이 좀 있으면 못받아요. 저 65세인데 주위에 받는사람 하나도 없어요.

  • 35. 00
    '24.5.2 10:42 AM (59.4.xxx.231)

    거주지 동사무소에서 단기 일자리라도 알아보라는 의미잖아요
    66세에 수입이 없으면 뭔가 꿈직거려서 조금이라도 벌어야지요

  • 36. =-
    '24.5.2 3:30 PM (1.230.xxx.86)

    만61에 국민연금/ 만65세에 기초연금요

  • 37. 모모
    '24.5.2 3:35 PM (223.38.xxx.246)

    노령연금이 기초연금입니다
    같은 말입니다

  • 38. 모모
    '24.5.2 3:36 PM (223.38.xxx.246)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그동안 불입했으면
    국민연금받구요
    기초연금은 65세이상이면
    다줍니다

  • 39. 모모
    '24.5.2 3:36 PM (223.38.xxx.246)

    실버일자리 찾아보세요
    주민센터가면
    많습니다

  • 40. ㅇㅇ
    '24.5.2 3:37 PM (211.207.xxx.223)

    어르신들 일자리..동네 쓰레기 줍기만 해도 20은 주더군요
    그게 그냥 놀면서 자식만 바라보는 것보다
    뭔가 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식에게 기대는건 차원이 다르죠.

  • 41.
    '24.5.2 3:47 PM (218.155.xxx.211)

    공공 근로도 아무나 안줘요.

  • 42. 에고야..
    '24.5.2 3:48 PM (116.87.xxx.30)

    국민연금을 모았다가 늙어서 받을때가 돠면 노령연금이라고 부르는거고, 기초연금은 일정 수준 이하의 소득.,,재산일때 받는것.
    국민연금 부으셨다면 노령연금 받을수 있고, 기초연금도 서민 수준이면 받아요.

  • 43. 현실
    '24.5.2 3:56 PM (211.234.xxx.53)

    50대 전업도 일자리 없다면서 60~70대는 일자리 많다고 나가보라네요22

  • 44. 그게 요
    '24.5.2 3:5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23년도 통계청에 의하면
    국민 기초 두개 다 받아도 평균60만원 정도래요

    일본노인의 경우는 평균 170 만원 이라는데
    한국은 일본과달리 자식교육에 올인해서 그런가 ..

    유주택자 노인은 평균 76만원 무주택자는 47 만원
    평균하니까 60 맞네요
    https://cafe.daum.net/1FAMILY/Jbcg/25122?q=%EB%85%B8%EC%9D%B8%20%ED%8F%89%EA%B...

  • 45. ㅇㅇ
    '24.5.2 4:46 PM (61.101.xxx.136)

    66세인데 자식한테 용돈받아 생활비 하려는거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거죠.

  • 46. ㅇㅇ
    '24.5.2 4:48 PM (61.101.xxx.136)

    제가 아는 70대 어르신들 노인일자리 구하시거나 계단청소하시면서 생활비 버세요. 어떤 분은 아들이 의사인데도 아들돈은 아들돈이지 내가 왜? 하시며 식당일 하시더라구요.

  • 47. ?????
    '24.5.2 5:02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낳고 길러준거 생색 낼 일 아닙니다
    남의 자식 길렀어요?

    낳았으면 기르는 거고
    기를려고 낳은거고
    자식이 낳아달라 한거 아니고

    노후 안됀 노인 이야기에 전업 며느리가
    아들 등골 빼 먹는다는 소리가 왜 나오나요?
    아이양육 가사 내조는 어디서 무상출장 서비스
    나온 답니까?

  • 48. dma
    '24.5.2 5:54 PM (124.49.xxx.205)

    공공일자리는 가능해요 일정이하의 재산을 가지고 계시면 가능해요

  • 49. 에이참
    '24.5.2 6:17 PM (222.107.xxx.66)

    기초연금과 노령연금 같은말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가입하는 국민연금이 노령연금이에요
    국민연금 어플 깔아서 보세요요요

  • 50. 연금
    '24.5.2 6:34 PM (183.103.xxx.52)

    노령연금 = 국민연금입니다
    기초연금은 흔히 말하는 노인들이 받는 약 30정도의 연금입니다
    물론 소득이나 재산에 따른 개인적인 금액 차이는 있지요

  • 51. 아줌마
    '24.5.2 8:07 PM (125.143.xxx.103)

    재산 있으면 한 푼도 못 받아요

  • 52. ...
    '24.5.2 8:34 P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혹시 집이 자가라면 주택연금 고려해보심이...

  • 53. 어휴
    '24.5.2 8:58 PM (122.42.xxx.1)

    건강하면 일해야죠
    요양보호사 아님 식당가면 월200은 법니다
    밥을 먹으면 밥값을 해야죠

  • 54. 안건강하면
    '24.5.2 11:13 PM (1.233.xxx.17)

    용돈을 줄 수밖에 없어서 묻는것일수도 있을텐데
    왜 다들 묻는질문에 다른대답만~~

    일할수 있으면 나가서 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지만 ...


    내언니 내엄마가 아프고 집없어요.
    기초연금만으로
    생활하다가 쓰러지고 병원가면 나 몰라라 할 수 있으세요?

  • 55. 자기들은
    '24.5.3 12:30 AM (175.117.xxx.137)

    이제 쉬고 싶고 애 다 키웠다면서
    남편엄마는 나가서 일하라는 82 ㅋㅋㅋ

  • 56. .....
    '24.5.3 7:59 PM (110.13.xxx.200)

    자기들은 이제 쉬고 싶고 애 다 키웠다면서
    남편엄마는 나가서 일하라는 82 ㅋㅋㅋ 22
    친모한테는 뭐라고 할지 궁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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