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계산원 일 어떤가요?

ㅇㅇ 조회수 : 3,244
작성일 : 2024-05-01 23:04:59

저희 아파트 상가 중소형 마트에서 주말 저녁 타임

(오후 6~11시) 알바를 뽑는데 지원해 볼까해요

이런일은 해본적 없고 생각해 본적도 없는데 당근 보다 구인글을 봤는데 주 2회 저녁시간이라 크게 무리 되지 않을거 같아서 해볼까 싶은데요

50대 중반이고 전에는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다 몇년 푹 쉬었어요

일하는게 어렵거나 진상손님이 있다거나 뭐든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사실 계산 착오가 있을까봐 자신이 없긴 합니다

 

 

IP : 121.191.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24.5.1 11:16 PM (219.255.xxx.120)

    꼭 해야하나요.

  • 2. 음..
    '24.5.1 11:24 PM (220.86.xxx.165)

    저는 전업주부로 있다가 형편이 나빠져서 대형마트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진상손님보다 좋으신 분들이 더 많아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일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시간도 잘 가고,용돈 벌이하면 좋지요 뭐~~
    한번 도전해 보세요.

  • 3. 윗님
    '24.5.1 11:26 PM (121.191.xxx.225)

    그건 아니예요
    일은 안해도 전혀 지장없이 사는데 그냥 주말 저녁정도는 부담없겠다 싶어서 크게 고생스럽지 않으면 해볼까 싶어서요

  • 4. 음..님
    '24.5.1 11:27 PM (121.191.xxx.225)

    감사합니다~
    진짜 용돈이라도 벌면 좋을거 같아요

  • 5. ..
    '24.5.1 11:39 PM (175.121.xxx.114)

    마감타임이라 해볼만할꺼같네요

  • 6. 근데
    '24.5.1 11:58 PM (211.176.xxx.107)

    용돈벌이로 하기엔
    현실적으로 무경험자이고 나이 50대 중반을
    뽑아줄까요??
    50대 중반 하시는 분들은 다 경력직일텐데요

  • 7. ㅇㅇ
    '24.5.2 12:20 A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50중반에 뽑혀서 오늘부터 근무해요
    다들 제 나이에 시작했다고 (애들 키우고 시간 너무 많아져서)
    그러네요

  • 8. ㅇㅇ
    '24.5.2 12:20 AM (125.179.xxx.132)

    50중반인데 오늘부터 근무해요
    다들 제 나이에 시작했다고 (애들 키우고 시간 너무 많아져서)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525 국민연금 조기수령 상담 2 현소 2024/05/03 2,498
1579524 주지훈은 11 음음 2024/05/03 4,770
1579523 수술과 의사를 남편 혹은 남친으로 두신 분들 조언부탁드려요 37 ㅠㅠ 2024/05/03 5,872
1579522 대구 신규아파트 변기 하자 7 오아시스25.. 2024/05/03 2,243
1579521 부탁드립니다 11 영작 2024/05/03 2,311
1579520 요즘 살림이 다시 재미 있어요. 7 2024/05/03 2,718
1579519 신경과는 처방전이 없나요 7 궁금해서 2024/05/03 1,125
1579518 R&D 예산 깎더니 인도 개발자 수입? 6 zxcv 2024/05/03 1,328
1579517 암수술 후 회 먹을수 있나요? 23 간장게장 2024/05/03 11,434
1579516 내나이랑 같은데 시아버지랑 동갑.... 아무리 대입해도 11 ㅡㅡ 2024/05/03 3,672
1579515 편의점 기프티콘 2 .. 2024/05/03 738
1579514 국민연금.알려주세요;; 11 ll 2024/05/03 2,815
1579513 백내장인 분들 처음에요 4 .. 2024/05/03 2,162
1579512 없는 동년배 남자가 더 별로 4 별로 2024/05/03 1,717
1579511 학창시절에 부잣집 친구 부러워 했잖아요 9 .. 2024/05/03 3,560
1579510 선업튀) 선재 영업한 사람..거 좀 나와봐요 33 ㅁㅁ 2024/05/03 5,089
1579509 웬디덩은 집요함 뻔뻔함 그 잡채 11 그냥 2024/05/03 4,659
1579508 조성진 임윤찬 공연 예매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성공하나요? 5 예매 2024/05/03 2,233
1579507 스웨덴의 정치 청렴도 1 청렴 2024/05/03 707
1579506 우리나라 국민 96%가 잘못 알고 있는 5가지 5 ... 2024/05/03 4,119
1579505 남편이 갑상선 암 수술 한 지 2년째입니다. 18 ........ 2024/05/03 4,773
1579504 정말 몹쓸인간이다 싶어서 단절한 인간 있나요. 2 인간관계 2024/05/03 1,571
1579503 혈세농단. 예비비를 해외순방에 쓴 정부 6 ㅁㄴㅇㄹ 2024/05/03 790
1579502 푸바오는 이동 준비중인 것 같아요 8 ㅁㅁ 2024/05/03 2,748
1579501 마트 컵커피 좋아하세요~~? 13 은근 2024/05/03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