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렇다고 해서요
정말 그런가요?
누가 그렇다고 해서요
정말 그런가요?
아뇨. 얼굴 보이세요~
말이되나요? ㅋㅋ
친정부모님 두 분 다 화장했는데 멀쩡히 웃는 얼굴로 잘 오십니다.
두분다 화장했는데 꿈에 얼굴 선명히 잘 나오시고 대화도 했어요
3년전에 친정 엄마 화장 했었는데 한번도 엄마 꿈속에서 만난적이 없네요ㅠ 동생은
꿈에 나타나셨다고 하던데... 꿈에서라도 밝은 모습으로 뵙고 싶네요
매일 꿈에 나옵니다. 일상을 수십년간 함께 한 사람이 어찌 꿈에 안 나오겠어요? 꿈에 안 나온다는 분들은 수면의 질이 좋거나 꿈을 기억 못하시는 거겠죠. 저처럼 새벽녘까지 잠못자고 자다깨다 하면 끝없이 등장해요.
이렇게 미신 믿는 사람이 많으니 천공이 설치나봐요 ㅎ
초등아이가 그러던가요? 어디서 그런 말도 안돼는 소리를...얼굴만 화장하는것도 아니고 몸만 화장하는것도 아닌데..
그럼 매장한 사람은 다 보인대요? 수목장 한 사람은 어떻게 보인대요?
별소리를 다 듣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