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재 앓이중

ㅇㅇ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24-05-01 19:40:57

그시절 순정만화 찢고 나온것 같지 않나요?

어딘가는 주머니 손넣고 서있는 등 각도도

딱 순정만화 각이라는데

멋지다는 표현보단

넘 이뻐요

생긴게 어찌그리 그림체죠?

IP : 211.234.xxx.1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 7:43 PM (112.152.xxx.33)

    선재 솔이 너무 이뻐요

  • 2. ㄴㄷ
    '24.5.1 7:48 PM (211.112.xxx.130)

    만찢남 만찢남 여럿 있었지만 변우석이 진짜 레전드 만찢남입니다.

  • 3. . . .
    '24.5.1 7:49 PM (180.70.xxx.60)

    지금 전주 레카 봤는데
    선재 이던데요 ㅎㅎ
    선재야!!!!!!!!

  • 4. ...
    '24.5.1 8:04 PM (180.70.xxx.231)

    기럭지도 그렇고 완전 만화 그 자체

  • 5.
    '24.5.1 8:06 PM (118.235.xxx.31)

    남자도 헤어가 참 중요하단 걸 깨달았네요.
    고딩 앞머리 내렸을 땐 너무 평범하고 건실이었는데,
    헤어를 달리 하니 인물이 바로 살더라구요.

  • 6. ㅇㅇㅇ
    '24.5.1 8:36 PM (175.210.xxx.227)

    일단 몸매부터 비 현실적

  • 7. ..
    '24.5.1 8:38 PM (58.228.xxx.67)

    어른선재도 너무 멋있지만
    저는 고딩선재가 더 좋아요
    그때가 선재의 순수한 눈빛이 너무 좋아서요
    임솔바라보는 순수한 짝사랑 눈빛이 좋아서요
    어른선재도 임솔만 바라보는 잘생긴 멋있는
    예쁜모습이라서 좋지만
    굳이 선택하라면 고딩선재가 더 좋아요
    어른선재 8등신아니라 9등신같기도..

  • 8. ㄷㅂ
    '24.5.1 8:47 PM (1.237.xxx.23)

    윗님과 비슷한 이유로 고딩 선재 이뻐요.

  • 9. 눈은좀피곤해도
    '24.5.1 9:14 PM (223.39.xxx.213)

    자꾸 웃음이 나고 삶이 훨씬 즐거워지실 겁니다 ㅎ
    저도 넘 빠져 들었는데 그냥 지금 제 상태를 즐깁니다!
    회춘(?)했으요~;;;(마음만~~~)

  • 10. ..
    '24.5.1 9:57 PM (125.191.xxx.50)

    강남순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는 그러려니 했거든요
    눈빛이 악역이지만 측은한 면이 있는 연기에 딱이긴 했는데.
    선재 인생역 맞네요

  • 11.
    '24.5.1 10:36 PM (77.137.xxx.125)

    고딩 선재가 제 이상형이에요.
    어려서부터 변하지 않은 취향..
    요즘 선재 앓이에 행복합니다.
    자꾸 웃게 되네요.

  • 12. 저도요
    '24.5.1 10:48 PM (116.125.xxx.59)

    이렇게 연예인에게 빠진적이 없는데... 휴... 이나이에... 선재 너무 비현실적이에요
    그리고 강남순에서도 참 측은한 악역이라 밉지가 않았었고 여기서는 눈빛이 너무 슬퍼서 더 애잔한거 같아요
    그러다 웃긴 코믹 연기하면 또 너무 귀엽고
    암튼 요즘 삶에 너무 즐거움을 주네요

  • 13. 저ㆍ
    '24.5.1 11:54 PM (220.94.xxx.134)

    전 혜리나오는 달뜨고? 어쩌고 하는 들마에서 세자로 나올때? 응? 제누구지 하고 찾아봄 키가 그리큰지도 몰랐음 얼굴이 작어 뜨겠구나했었는데 찰떡 배역 맡았네요 확 뜰듯

  • 14.
    '24.5.2 12:20 AM (121.165.xxx.112)

    박보검 보느라 청춘기록 봤는데
    박보검의 친구이자 라이벌 역으로 나온거 봤어요.
    눈빛이 좋아 뜰줄 알았는데 별로 못뜨더니
    강남순에서 비중있게 나오고
    이번 드라마가 첫주연인듯..

  • 15. 배역의 중요성
    '24.5.2 11:06 AM (211.46.xxx.213)

    저 선재를 처음 본 것이 아니었더군요. 청춘기록에서도 잠깐 봤고, 유승호 혜리와 나온 사극 드라마에서도 봤었네요. 그 드라마들은 열심히 본 것은 아니고 잠깐씩 보면서 그냥 괜찮네 정도 였지만 거기서 끝. 유튜브로 류시오 멋있다는 장면 보기는 했지만 그러네 하고 끝..
    그런데 선재 드라마 보고.. 왜 사람이 시각에 약한지 아름다움에 약한지 이해하게 되었네요.
    고딩 선재는 정말 첫사랑 기억 조작남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756 식세기 넣을 수 있는 두유제조기... 6 .. 2024/05/16 635
1593755 고등수학 과외를 추가하는게 나을까요? 7 ........ 2024/05/16 630
1593754 후각은 언제 돌아올까요? 4 코로나 2024/05/16 634
1593753 소소한 행복 1 ... 2024/05/16 1,008
1593752 도시형 생활주택 ..아주 교통편하고 요지라도 사면 안될까요? 3 .. 2024/05/16 1,030
1593751 순자산 10억 이상인 가구가 10.3% ? 34 ㅇㅇ 2024/05/16 4,777
1593750 대통령의 거부권에 맞서는 국민동의청원을 시작합니다 11 참여연대펌 2024/05/16 635
1593749 KBS와 김호중 콘서트가 무슨 연관 관계가 있나요? 8 김호중 2024/05/16 2,505
1593748 우리동네 보세 옷가게 주인 ........ 2024/05/16 1,312
1593747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오찬 참석예정…행보 재개 16 속보 2024/05/16 3,116
1593746 옷을 주로 구입하던 단골카페가 두곳이 변질되어 5 요새 2024/05/16 1,731
1593745 거리 동선 좀가르쳐주세요 1 모모 2024/05/16 209
1593744 윤석열 사진 짤렸다고 용산에서 걸려온 전화 7 ㅇㄹㅎ 2024/05/16 2,034
1593743 인생에 유일하게 잘한게 똘똘한 한채 증여 21 ........ 2024/05/16 4,651
1593742 북한산 온천에 왔다가 구박만 받았어요 5 새됐어 2024/05/16 2,667
1593741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떼보신분 13 .. 2024/05/16 1,128
1593740 음주운전 싸고 도는거 어제오늘일이 아니라 11 아웃 2024/05/16 1,048
1593739 광화문, 종각역 식당 추천해주세요 18 ... 2024/05/16 1,044
1593738 학원 선생님 결혼식 축의금 적당선 10 htttyy.. 2024/05/16 1,299
1593737 줄리가 그간 공식적으로 안나타난건, 장모 가석방 때문이었네요. 10 2024/05/16 3,009
1593736 경기도 구리, 광진구, 잠실 신경치료 전문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신경치료 2024/05/16 206
1593735 전자레인지용 용기 뭘 사주면 될까요 3 ㅇㅇ 2024/05/16 602
1593734 세상에 강원도 산에 눈이 3 강원도 2024/05/16 1,470
1593733 콘서트를 취소 안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35 ... 2024/05/16 5,427
1593732 기침이 안 나아서 괴로워요. 20 .. 2024/05/16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