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너무 불쌍해요

히잉 조회수 : 18,266
작성일 : 2024-05-01 18:16:13

오늘 올라온 영상 보니 목덜미 탈모가 보이고

머리 꼭대기 눌린 자국인지 상처인지 여전하고

돌담 올라가고 싶어서 버둥대는데

너무 마음이 안좋아요.

지능도 높은 편이라 스트레스도 심할거에요. 

하루도  혼자 있어본 적 없는데 

얼마나 답답하고 외로울까요?..

IP : 106.101.xxx.75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서
    '24.5.1 6:17 PM (125.178.xxx.170)

    보나요.
    링크 좀 해주세요.

  • 2. 맞아요
    '24.5.1 6:18 PM (122.203.xxx.243)

    저도 그생각 했어요
    애를 가둬놓고 나무에도 못올라가고
    스트레스 만땅일것 같아요
    할부지가 얼마나 그리울까요?ㅠㅠ

  • 3. ..
    '24.5.1 6:19 PM (220.65.xxx.42)

    그거 상처 아니고 우리 왕대구리 아기곰이 흙바닥에 굴러서 흙 묻고 자기 똥.. 일명 고구마 묻은건데요...ㅠ

  • 4. ...
    '24.5.1 6:19 PM (106.102.xxx.9) - 삭제된댓글

    머리에 그 자국은 대체 어쩌다 생긴걸까요 ㅜㅜ

  • 5. 그리고
    '24.5.1 6:19 PM (122.203.xxx.243)

    드립다 먹이기만 해요
    뚠빵이가 별명이긴 하지만
    완전 뚱뚱이가 될것같아요

  • 6. ...
    '24.5.1 6:20 PM (211.243.xxx.59)

    자꾸 담넘어 탈출하려는거 같아보여요
    답답한가 봐요
    할부지 보고싶어 탈출하고 싶은거 같아요
    게다가 푸바오 이뿌다고 보러 와주는 임오삼툔들도 없구요.

  • 7. 링크라도
    '24.5.1 6:21 PM (116.125.xxx.59)

    줄것이지..

  • 8. 진짜
    '24.5.1 6:21 PM (223.39.xxx.139)

    판다외교 진심 싫어요
    푸바오 .. 짠합니다

  • 9. ...
    '24.5.1 6:22 PM (223.39.xxx.63)

    검역 거의 끝나가니까
    좀 자유로워지길 기대해요
    우래기 너무 보고싶네요

  • 10. ..
    '24.5.1 6:25 P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

    제가 인스타에 봤는데 중국분인데
    지금 보니 없는 것 같아요.
    링크 주실 분 계신가요?

  • 11. ..
    '24.5.1 6:26 PM (59.13.xxx.118)

    우리 푸야 통사과도 잘먹고 잘있던데요.
    어떤영상을 보신건지..

  • 12. ...
    '24.5.1 6:28 PM (211.243.xxx.59)

    판다처럼 지능높은 동물은 누가 자길 이뻐하는지 다 알아요.
    매일 돌멩이 이모 삼촌들에게 사랑받던 우주대스타가 혼자 두달째 독방 수감생활하니 답답하겠죠.ㅠ

  • 13. ..
    '24.5.1 6:28 P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

    오늘 아침 영상이래요

  • 14. 어디..
    '24.5.1 6:28 PM (182.227.xxx.66)

    https://www.instagram.com/reel/C6axp7zvA4k/?igsh=MWpndWoxb21zMW13cw==

    탈모는 잘 모르겠고, 답답한건지 궁금한건지 벽은 계속 타네요;;;

  • 15. ..
    '24.5.1 6:34 P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윗 링크된 계정 맞는데
    선명한 영상이고 댓글에 울 애기 탈모 온 것 같다고 난리였는데 못찾겠어요.

  • 16. ???
    '24.5.1 6:35 PM (116.42.xxx.47)

    다른영상들은 잘 지내는걸로 보이는데요
    검역 때문에 격리중이라 어쩔수 없나보죠
    안좋은것만 확대해석 하시네요

  • 17.
    '24.5.1 6:36 PM (118.235.xxx.151)

    공황장애걸릴것같아요ㅠ

  • 18. 저도ㅠㅠ
    '24.5.1 6:39 PM (118.235.xxx.132)

    볼 때마다
    답답하고 안쓰러워요.
    담벼락을 기어오르려는 이유가 뭐겠어요.ㅠㅠ
    미치겠다 진짜

  • 19. 이거야
    '24.5.1 6:39 PM (117.111.xxx.211) - 삭제된댓글

    말로 비싼 동물 학대예요
    너무 불쌍해

  • 20. 저도ㅠㅠ
    '24.5.1 6:40 PM (118.235.xxx.132)

    두 달을 갖혀 있는 셈이잖아요.

    중국아
    푸바오애게 큰 나무 한 그루 좀줘라
    숨통 좀 트이게

  • 21. 수정
    '24.5.1 6:41 PM (118.235.xxx.132)

    갖혀——> 갇혀

  • 22. 파란별
    '24.5.1 6:53 PM (218.147.xxx.214)

    검역 종료 임박이라고 공지나왔어요
    곧 만날수있게될것같아요
    그리고. 중국은 간적사육이라 먹이주고. 청소하고 훈련외에는 간섭하지않는 야생의 방식이리고해요
    우리와 다른건데. 그게 불쌍한건 아닌것같아요
    우래기 너무 너무 대견하고 최단시간 검역끝나는거 축하만해주자고요

  • 23. 윗님
    '24.5.1 6:57 P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

    너무 다행이네요. 그럼 계속 선슈핑 기지에 있게 되는걸까요? 이제 넓은 들판에서 나무도 오르고 꽃밭 사이 뛰어 노는 푸바오 보고 싶네요.

  • 24. 똑순이
    '24.5.1 6:57 PM (118.235.xxx.132)

    훈련도 잘 하고 있네요.
    어휴. 어여어여 끝나야지 이게
    격리가 판다 이모들 잡겠어요 ㅠㅠ

  • 25. 에혀
    '24.5.1 6:59 PM (49.236.xxx.96)

    똑띠 아주 잘하고 있어요

    임오나 걱정해요

    이런 쓸데없는 글 퍼다가 기레기들이 기사 만들어요

    채혈훈련하는 거 봐봐요 얼마나 똑띠인지

  • 26.
    '24.5.1 7:02 PM (106.102.xxx.159)

    탈출하고 싶어하는 거 같긴 했어요.

  • 27.
    '24.5.1 7:03 PM (223.62.xxx.60)

    중국이 우리보다 시설이 좋아서 격리 기간에도 야외방사장이 있는거에요. 이제 격리 끝나면 곧 넓디넓은 야외로 나갈텐데 뭐가 불쌍하다는거에요?

  • 28.
    '24.5.1 7:05 PM (14.32.xxx.215)

    Icu에 나흘 있었는데 정말 말 그대로 미치는줄 알았어요

  • 29. 하이고
    '24.5.1 7:09 PM (210.2.xxx.97)

    왠만한 중국사람이나 우리나라 저소득층 보다도 잘 먹고 있는 팬다가 불쌍해요?

    그것도 검역 때문에 잠시 갇혀있는게?

  • 30. 210
    '24.5.1 7:19 PM (117.111.xxx.211) - 삭제된댓글

    공감능력 제로
    그냥 가만히 있으셈

  • 31. 끝나감
    '24.5.1 7:22 PM (1.237.xxx.181)

    4월3일에 갔고 이제 2,3일 뒤 격리 끝나면
    엄청 넓은데서 신나게 뒹굴텐데요

    괜찮을거예요

  • 32.
    '24.5.1 7:24 PM (1.237.xxx.85)

    사람은 격리기간이니 뭐니 아니까 견디는데
    동물은 전혀 모른 채 격리되잖아요.
    그게 안됐다는 거죠.
    인간이 동물원 동물에게 느끼는
    기본적인 연민 같은 거예요.

  • 33. 그냥이
    '24.5.1 7:25 PM (124.61.xxx.19)

    나중에 베이징 신기지로 갈까봐 걱정이네요
    거기 홍보 사진에 푸가 걸려 있다던데 ㅠ

  • 34. ...
    '24.5.1 7:36 PM (222.106.xxx.251)

    사람은 아닌데, 사람의 선택으로 시스템 속에 있으니
    모든 동물이 애처롭고 안타깝고 그런거죠.

    그정도 인간이 가지는 연민에 대해 이해가 없는 분들도
    안타깝네요. 살기 많이 팍팍하신듯

  • 35. 곰쥬
    '24.5.1 7:40 PM (211.205.xxx.63)

    제 생각에도 푸바오가 7월에 개장한다는 베이징 신기지로 갈것같아요
    우래기 푸바오 인기폭발이고 슈스타인데
    중국이 가만있을리가요
    전부터 선수핑은 푸바오팬들이 오기에 교통이 안좋다고 해서 베이징 얘기가 나왔었어요
    우리 푸가 선수핑에있길 바라고 바래요

  • 36. ....
    '24.5.1 7:56 PM (180.224.xxx.208)

    공기 나쁜 베이징 말고 지금 있는 선슈핑에 계속 있으면 좋겠네요. 산에 둘러싸여서 좋던데.

  • 37. 그러게요
    '24.5.1 7:57 PM (122.203.xxx.243)

    뭐가 불쌍하냐는 분들은 감정이 메말랐나봐요
    아무리 격리기간이지만 담벼락 오르는거보니
    얼마나 답답하면 저럴까 안쓰러워 죽겠어요
    자유로운 푸바오 빨리 보고싶어요

  • 38. ...
    '24.5.1 8:17 PM (211.179.xxx.191)

    격리기간 우리는 지하방에 외부도 없이 가둬놨는데 저긴 야외도 있고 나은데요.

    울 나라 야외 방사장도 작은데 중국이 더 넓어서 걱정 안해도 될거 같은데요.

  • 39. ..
    '24.5.1 8:25 PM (106.101.xxx.79) - 삭제된댓글

    그 방은 아이바오랑 푸바오가 같이 있던 방이잖아요. 일부러 거기로 정했다고 들었어요. 엄마냄새도 있고 강사육사님등 매일 드나들며 말동무해주고 외롭진 않았겠죠.
    야외가 그렇게 좋으면 왜 매일 그 담벼락을 기어 오르려고 하겠어요...이제 익숙해지면 거기 생활이 더 좋을 수도 있겠죠. 그래도 지금은 안쓰럽네요

  • 40. ...
    '24.5.1 9:22 PM (211.243.xxx.59)

    공기나쁜 베이징 안돼요!!!
    지금 선수핑에 있었음 좋겠어요 공기좋고 시설도 중국 최고고 날씨도 판다가 살기 좋고 죽순도 잘자라고 푸가 태어날때부터 잘아는 사육사들도 있잖아요

  • 41. ..
    '24.5.1 9:38 PM (106.101.xxx.179)

    https://www.instagram.com/reel/C6akK1VvLrA/?igsh=NzBzYzRsbXF6YjBm

  • 42. 일제불매운동
    '24.5.1 10:03 PM (81.151.xxx.88)

    자게에 어떤 글보니 베이징으로 간다던데 저도 그건 너무 싫어요. 왜 푸바오를 여기저기 데려가나요? 그럴꺼면 처음부터 베이징으로 데려가지

  • 43. 감정이
    '24.5.1 10:46 PM (210.2.xxx.97)

    메마른 게 아니라 푸바오에 님들이 너무 과몰입하는 겁니다.

    미디어에 노출된 동물에 지나치게요.

    서울대 동물원 가보세요.


    평생을 푸바오의 1/10도 안 되는 쇠창살 안에서 지내는 동물이 수두룩해요


    그런 동물이 불쌍하다면 이해가 되지만 푸바오를 보고 그렇게 애닳아 하는 건

    미디어 노예인 거나 같아요

  • 44. 모든
    '24.5.1 11:27 PM (125.178.xxx.170)

    동물이 다 불쌍해요.
    그러니 잘 해줘야죠.

    푸바오도 중국에서 적응하고
    잘 살기만을 바랍니다.

  • 45. ㅇㅇ
    '24.5.2 12:38 AM (125.179.xxx.132)

    서울대공원 동물들 불쌍한거야 말할거 있나요?
    그 동물들 위해 님도 한거 없잖아요?
    어차피 한거 없는거야 매한가진데
    미디어 노예건 뭐건 뭐가 다른지
    그냥 남들 취미생활로 보면 될걸..

  • 46. ㅇㅇ
    '24.5.2 1:36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푸바오 뿔이 중국에 가서는 보이지 않아서

    그게 좀.... 그런데 이마에 없던 자국은

    계속 보이네요. 왜 그 자국은 안 없어지는지

    푸바오가 잘 적응하고 있는 게 맞는지 ㅠㅠㅠ

  • 47. 감정이입쩐다
    '24.5.2 6:02 AM (175.211.xxx.242)

    판생 응원해주세요 잘 살 고 있는데 뭐가 불쌍하다는 건지...

  • 48. ㅇㅇ
    '24.5.2 6:12 AM (175.113.xxx.129)

    동물원에 있는 거 자체가 불쌍하죠

    큰데 좁은데 시키는대로 있어야하니

    에버랜드 야외방사장도 작아서 놀랐어요

  • 49.
    '24.5.2 7:08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불쌍
    동물은 아무것도 모르고 인간의 규율속에
    갖힌거잖아요.
    푸바오가 내일을아나요?
    기다림을아나요?
    그냥 지금을살뿐인걸데
    그니까 불쌍하지
    그래서 동물원을 없애자는거죠

  • 50. ..
    '24.5.2 7:08 AM (106.101.xxx.96) - 삭제된댓글

    에버랜드 방사장 열악하고 좁고 시끄럽고 안좋은 환경인거 알죠.누가 그걸 모르나요?
    근데 푸바오는 동물이지만 사람 손에 사람 애기처럼 키워졌잖아요. 가난하지만 가족들한테 사랑 듬뿍 받으며 부족함없이 살다가 어느날 환경좋은 돈많은 무인도에 덜렁 혼자 던저지면 행복하시겠어요? 그냥 그 마음이 안쓰럽다는건데 다른 동물원 동물 얘기는 뭐며 감정이입 쩐다는 비아냥은 뭔가요? 동물원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동물들 불쌍한거 알지만 그 논리면 순서대로 줄세워놓고 가장 불쌍한 애들만 동정해야 하나요?
    아무튼 저는 푸바오가 여기 빨리 잊고 거기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이제 그먀 옮기고 선슈핑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

  • 51. ...
    '24.5.2 7:11 AM (106.101.xxx.96) - 삭제된댓글

    에버랜드 방사장 열악하고 좁고 시끄럽고 안좋은 환경인거 알죠.누가 그걸 모르나요?
    근데 푸바오는 동물이지만 사람 손에 사람 애기처럼 키워졌잖아요. 가난하지만 가족들한테 사랑 듬뿍 받으며 부족함없이 살다가 어느날 환경좋은 돈많은 무인도에 덜렁 혼자 던저지면 행복하시겠어요? 그냥 그 마음이 안쓰럽다는건데 다른 동물원 동물 얘기는 뭐며 감정이입 쩐다는 비아냥은 뭔가요? 동물원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동물들 불쌍한거 알지만 그 논리면 순서대로 줄세워놓고 가장 불쌍한 애들만 동정해야 하나요?
    아무튼 저는 푸바오가 여기 빨리 잊고 거기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이제 그만 옮기고 선슈핑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

  • 52. ...
    '24.5.2 7:12 AM (106.101.xxx.96)

    에버랜드 방사장 열악하고 좁고 시끄럽고 안좋은 환경인거 알죠.누가 그걸 모르나요?
    근데 푸바오는 동물이지만 사람 손에 사람 애기처럼 키워졌잖아요. 가난하지만 가족들한테 사랑 듬뿍 받으며 부족함없이 살다가 어느날 환경좋은 돈많은 무인도에 덜렁 혼자 던져지면 행복하시겠어요? 그냥 그 마음이 안쓰럽다는건데 다른 동물원 동물 얘기는 뭐며 감정이입 쩐다는 비아냥은 뭔가요? 동물원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동물들 불쌍한거 알지만 그 논리면 순서대로 줄세워놓고 가장 불쌍한 애들만 동정해야 하나요?
    아무튼 저는 푸바오가 여기 빨리 잊고 거기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이제 그만 옮기고 선슈핑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

  • 53.
    '24.5.2 8:00 AM (218.155.xxx.211)

    푸바오가 이정도로 불쌍하면 판다외교 반대 시위라도 해야 맞는거죠.
    판다 한 마리를 사람에 빙의해 이렇게 글 파고 하니 호들갑이다 하는 거죠.
    이정도로 호들갑이니 지자체에서도 판다 받으려고 난리잖아요.

  • 54. ..
    '24.5.2 8:11 AM (106.101.xxx.32)

    윗님은 댓글 달지 마세요.
    댓글 수 늘어나면 호들갑에 일조하는거에요.
    무심히 지나가시는게 더 좋으실 것 같네요.

  • 55. 푸바오 그만올렸으면
    '24.5.2 10:04 AM (115.22.xxx.168)

    푸바오는 중국으로갔고 그걸로 그만하지 뭘 자꾸 올리는지.
    우리나라에 진짜 불쌍한 강아지, 고양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아이들 구제해줄 노력으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 56. .......
    '24.5.2 10:16 AM (106.101.xxx.6)

    잘먹고 잘적응중던데요.넓은 방사방가면 알아서 잘살거같아요

  • 57. 한주
    '24.5.2 10:19 AM (112.166.xxx.124)

    우리 사육사 할아버지님들이 잘 해 준 탓인지 푸바오는 중국 가서도 적응 잘 하고 있고.
    최단 기간 내에 검역 끝낼 예정 이랍니다.
    그리고 오늘 올라온 영상 보니 J젱웬 사육사 님 하고도 아주 잘 지내고 있던데요
    환경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좋아 보입니다.
    사실 사육사 님들이 잘대 줘서 그렇지 우리나라는 환경이 아주 안 좋은 건 맞죠

  • 58. 방식
    '24.5.2 10:31 AM (116.87.xxx.30)

    적응을 잘 한대요. 걱정 마세요. 다른 나라들은 인간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키운다는데 우리는 사랑 듬뿍주고 애완동물 처럼 키워서 중국 돌아가 적응할지 염려 됐거든요.

  • 59.
    '24.5.2 11:10 AM (61.80.xxx.232)

    답답할것같아요

  • 60. ...
    '24.5.2 11:14 AM (183.98.xxx.55)

    근데 다른 나라에서 나고 자란 판다들이
    어떤 대접을 받고 지내는지 찾아보면
    푸바오를 왜 그렇게 관심받게 했는지도 이해가 가요.
    관심이 없으면 어디 동물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도 모르고 학대를 받을 수도 있는데
    푸바오는 조회수도 높고 인기판다니까
    사육사 배정도 그렇고 일주일 단위로 공개해주고
    시설 좋은 곳으로 보내주고 하는거죠.

  • 61. 우래기
    '24.5.2 11:23 AM (220.124.xxx.64)

    그나마 적응은 잘하는거 같아서 다행이예요.
    근데 답답해하는거 같긴해요. 그래서인지 탈모도 온거같구;;;
    머리에도 찍힌건지 접힌건지 그런자국이 없어지지도 않고...
    좀 안스럽긴해요... 어서 검역 끝나길요!!!
    푸바오 보고시프당~~ 중국으로 보러갈게^^

  • 62. 판다는
    '24.5.2 1:11 PM (175.193.xxx.237)

    중국맘대로 하는게 아니라 멸종위기동물 국제 협약때문에 임대밖에 안돼요. 그리고 베이징공항에서 아기들 판다옷을 팔만큼 국가의 보물로 여기고 있는지라 판다에 대해서 강박적일만큼 관리하고 있어요.

  • 63. ㅇㅇㅇㅇ
    '24.5.2 1:57 PM (211.114.xxx.55)

    이제 그만 잊도록 하세요 어차피 중국 소유인데 뭘하든 우리에게는 아무런 권리가 없어요
    있을때 서로 행복 했으면 된거죠

  • 64. 그냥이
    '24.5.2 1:59 PM (124.61.xxx.19)

    저 윗님
    강방적으로 관리한다면서
    학대사건이 그리 많이 터지나요?

    공항에 판다 샹품이 많은건 돈이 되서겠죠;;;

  • 65. 사람으로 치면
    '24.5.2 3:37 PM (211.205.xxx.145)

    월세바에서 풀빌라 독채로 이사가는건데 뭐가 붏쌍한가요?
    전 에버랜드 있을때가 더 불쌍하더라구요.판다는 혼자 득립생활하고 자기영역이 확실한 동물인데
    시끄럽고 하루종일 사람들이 쳐다보고 떠들고 좁고
    탐색 공간도 거의 없고.
    판다는 중국에서 본성대로 크는게 맞는듯.

  • 66. doubleH
    '24.5.2 3:38 PM (59.10.xxx.35)

    대나무와 죽순이 좀더 신선하고 맛있을 거 같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810 한국사를 과외라도 해야할런지... 7 x 2024/05/02 1,483
1580809 간헐적 단식할 때 물도 안 마시나요? 6 ㅇㅇ 2024/05/02 1,501
1580808 생크림케이크 냉동보관 가능한가요? 2 .. 2024/05/02 1,167
1580807 병원서 쭉 소고기먹으라고(빈혈) 하는데 어디서살까요 9 ..... 2024/05/02 1,585
1580806 냉동 부추 김치에 사용해도 될까요? 8 2024/05/02 753
1580805 gs샵 지금... 6 더컬렉션 2024/05/02 2,451
1580804 뉴진스 '남돈내만' 했으면서…지코는 아는데 민희진은 모르는 것 12 기사 2024/05/02 3,498
1580803 영어 어설프게 하면 절대 밖으로 나오지 마세요 영어 2024/05/02 2,389
1580802 흰머리 커버 어떻게 하세요? 7 좋은날 2024/05/02 2,420
1580801 채소보관 통(미*클) 진짜 효과있나요? 5 2024/05/02 1,074
1580800 아들이 원래 이리 이쁜가요.... 34 2024/05/02 5,710
1580799 국회의장하면 더 이상 국회의원 못하나요? 6 궁금이 2024/05/02 1,186
1580798 "그때 살걸" 9억 웃돈 줘야 사는 ‘이아파트.. 3 ... 2024/05/02 3,845
1580797 화나는 기사네요. 6 .. 2024/05/02 1,681
1580796 40대 중반 캐주얼하게 입자니... 18 ... 2024/05/02 4,728
1580795 윤 정부 '국가 비상금'…1순위는 용산 이전과 해외 순방이었다 7 00000 2024/05/02 1,433
1580794 남편이 너무 싫어요 8 2024/05/02 2,937
1580793 ㅁㅎㅈ 기자회견 패션은 왜 그런거예요? 32 근데요 2024/05/02 4,904
1580792 리프팅 홈케어 추천 부탁드려요 2 리프팅 2024/05/02 848
1580791 우울증은 아닌거 같은데 왜케 매사 의욕이 없죠? 7 2024/05/02 1,679
1580790 적당히 섹시하고 볼륨업되면서 5 힘드러 2024/05/02 1,780
1580789 현중3 과학선행 알려주실분 있나요? 4 인생 2024/05/02 802
1580788 미우새 엄마들 중에서 김희철 엄마도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14 ... 2024/05/02 5,480
1580787 지하철 요금 보고 놀랐어요. 14 .. 2024/05/02 4,584
1580786 0칼로리 스크류바 조스바 15 ㄱㄴ 2024/05/02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