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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를 왜 칠하나요?

치매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24-05-01 11:05:53

치매걸리면

응가를 벽에 칠하는걸까요?

이유가 뭔가요?

IP : 14.33.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
    '24.5.1 11:08 AM (207.244.xxx.166)

    그게 대변 처리를 해야하는데 그 처리를 휴지로 하고 닦는게 아니라
    나름의 처리를 하려니 그렇다고 합니다

  • 2. ……..
    '24.5.1 11:11 AM (114.207.xxx.19)

    기저귀를 하고 있든 아니든 변을 보면 불쾌하니까요. 본인이 기저귀를 빼거나 속옷을 벗으면서 묻히는거죠. 더러운 것도 모르고.. 동작도 섬세하지 못하고.. 손에 묻은 걸 벽이나 다른 물건에 슥 문질러 닦고..

  • 3. 그렇죠
    '24.5.1 11:12 AM (219.255.xxx.120)

    어떻게든 닦아보려고 애쓰다가 손에 묻으니 벽에 문질러서 손을 닦아내는거겠죠
    초등 저학년 화장실 벽도 그렇거든요

  • 4.
    '24.5.1 11:12 AM (14.33.xxx.93) - 삭제된댓글

    응가인지 모르는건가요?
    냄새도 못 맡는건갸요?

  • 5.
    '24.5.1 11:13 AM (14.33.xxx.93)

    응가인지는 아는데
    나름 처리하는거군요

    치매는 다 저러나요?

  • 6. ………
    '24.5.1 11:18 AM (114.207.xxx.19)

    치매가 시작된 후, 진행의 속도와 정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비교적 치매가 늦게.. 80대 이후에 오시는 분들은 그 정도 되기 전에 돌아가실 가능성도 높고..
    변 실수가 시작될 때 그럴 수 있고 기저귀 차는 정도 되시는 분들은 기저귀 빨리 교체 안 해주면 돌보는 사람이 때마다 케어만 잘 해주면 저런 모습은 안봐도 되겠죠.

  • 7. 기저귀를 해도
    '24.5.1 11:38 AM (119.71.xxx.160)

    불편하다고 그냥 빼내 버립니다
    기저귀를 해야 한다는 인식도 없습니다.
    그냥 초기를 지난 치매는 답이 없습니다.

  • 8. ㅇㅇ
    '24.5.1 11:49 AM (59.6.xxx.200)

    누워있다 기저귀에 배변하면
    척척하고 불편하니 이게뭐지 하고 만지고 밀어내다
    벽에 닦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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