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사 떠서 얼핏 봤는데
동물 보호소에서 동물 안락사 시키는데 원래 마취 시킨 다음 안락사 하는 거래요
근데 마취 안시키고
긴 주사로 창살 안에 강아지들한테 그냥 찌른데요...
저는 영상이 있었지만 안보고 기사만 읽었어요
강아지들이 막 주사기 피하고 그런데요
정말.. 열받지 않나요? 완전 살아있는데 그게 뭐하는 짓이에요
우리나라에는 공무원들이.. 그 현장에서 그것은 감시하는 법이 없다네요
그래서 수의사 맘대로 그렇게 할 수 있나봐요
그 날 하루 동안 36마리를 죽였다네요.. ㅜ,ㅜ
전 수의사도.. 동물 보호소도 그거 지켜 본거 생각 하면 너무 끔찍하고 잔인해요
수의사는 진짜 동물 윤리도 없는건지..
마취값아끼려고 그런다고는 들었어요.. ㅜ,ㅜ
너무 잔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