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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배우처럼 미인이신 분 계세요?

조회수 : 7,353
작성일 : 2024-05-01 07:36:18

저희 엄마 83세신데 지금도 배우 윤정희님 닮았다는 소리 들으세요

젊었을땐 귀가 아플정도로 들으셨대요

근데 외모가 평범하지 않은만큼 성격도 평범하지가 않으세요ㅜ

저는 엄마가 그냥 수더분한 엄마였음 좋겠어요

다른 미인 어머님들은 어떠신가요?

IP : 223.38.xxx.10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24.5.1 7:42 AM (113.52.xxx.54)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이 세상 엄마 중에 제일 예뻐요. ^^

  • 2. 시어머니
    '24.5.1 7:47 AM (121.166.xxx.230)

    시어머니 젊었을때사진보면
    김지미예요
    당신도 극단같은데들어가 배우가되고
    싶었는데 외동딸이라 집안에서
    도저히 허락안해주실거같아
    꿈을 못이루었다고 지금도 한탄하세요
    지금95세신데도 성당서도
    최고미인 아파트서도 최고미인이세요

  • 3. 울 엄마
    '24.5.1 7:47 AM (67.180.xxx.199)

    젊을 때 명동에 있는 미용실 가면 미스코리아 나가라고 하셨대요.
    엄마 주위의 모든 할머니들 중 가장 예쁘세요. 몸매 얼굴 피부 한군데 빠짐 없이 예쁜 편이에요.86세 이십니다. 성격 역시 너무 기가 세셔서 딸들이 아무도 못 이겨요. 예뻐서 이익 보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예쁜 것에 대한 집착 있으시구요.부잣집 막내딸에 남편인 제 친정아버지 까지 그 예쁜 부인 위하며 사셨기 때문에 사실 저희 딸들이 고충이 아직도 커요.

  • 4. ...
    '24.5.1 7:50 AM (110.35.xxx.73)

    우리 엄마요. 85세신데 예쁜거 평생가요. 몇년전에 시장에 같이 갔는데 한 할아버지가 엄마한테 시선을 못떼더라고요. 또 동네 한 할아버지도 엄연히 배우자가 있는데도 우리엄마만 보면 좋아 어쩔줄 몰라요. 이쁘단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인지 지금까지도 연예인꿈을 못버리세요. 근데 지금 많이 아프세요. 중환자실에 계신데 면회도 잘안되고 참 속상하네요.

  • 5. ㅇㅇ
    '24.5.1 7:53 AM (49.166.xxx.109)

    우리 엄마 쌍겹에 보조개에 얼굴도 작고 미인인데요. 시골에서 자라셔서 그런지 수더분하고 성격도 좋으세요. 그런데 전 아빠 판박이네요 ㅜ

  • 6. ......
    '24.5.1 7:55 AM (61.255.xxx.6)

    저도 엄마가 미인이예요.
    젊을때 모델도 하고 영화도 하시고
    이뻐서 할아버지 몰래 서울로 올라가서 오디션 보는 에피소드부터..
    동네 사람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건 일도 아니죠.
    근데 성격이 진짜ㅠ..
    유아적이고 혼자 잘났다 나밖에 모르고
    자식들도 다 떠 받을어 줘야하고
    같이 살때 힘들었어요.
    근데 평생 어딜가나 사람들이 붙더라구요. 신기할정도로
    그래서 평생 외로운걸 모르세요.
    처음 보는 사람들도 막 같이 다니자고 우리집에 와서 밥 먹고가라고
    어디서든 사람들이 막 퍼다주고요.
    그래서 사람들 피곤해하고 귀찮아하세요. ㅎ

  • 7.
    '24.5.1 7:58 AM (121.167.xxx.120)

    돌아 가셨는데 80세 넘어서 중매가 들어 왔어요 10살은 젊어 보이셨는데 그 집 아들이 자기 아버지 괜찮은 분이라고 직접 얘기 했는데 거절 했어요
    초등 고학년 우리 아들이 그 얘기 듣고 할머니는 다 괜찮은데 스타킹 신고 짧은 치마 못 입어서 안될거야 그랬어요

  • 8. ㅇㅇㅇ
    '24.5.1 8:03 AM (187.190.xxx.59)

    부럽네요. 엄마아니고 이모가 미인. 결혼도 부자랑 잘했고, 애들이 다 엄마만 닮아 미남 미녀로 낳았어요. 못생긴 이모부에 큰키만 닮고요. 이모부가 늙어 사업이 망해 그냥저냥 살지만.

  • 9. 엄마
    '24.5.1 8:06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든든한 울타리없고 본인도 어리석으면 뛰어난 미모가 여자에게 얼마나 재앙이되는지 제대로보여준 사람ㅡㆍㅡ

  • 10. ...
    '24.5.1 8:07 AM (180.70.xxx.231)

    우리 엄마도 젊었을때는 미인 소리 들었지만 이모들이 본교 5월의 여왕들...

  • 11. 로즈
    '24.5.1 8:24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78세 우리엄마
    시골에서 갑부소리 듣고 대농하신집에서 태어나
    동네에서 이쁘다는 말도 듣고 사셨대요
    찬정 어버지랑 연애시절에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보고
    깜짝놀랬어요 너무 세련되고 그 시절에 살짝 무릎위까지
    내려온 스커트 정장을 입고 헤어도 단발에 약간 웨이브머리
    앞코가 뾰족한 구두
    어릴때는 엄마사진 보고 예쁜줄 모르겠더니
    제가 나이 먹을 수록 사진속에 있는 엄마가 얼마나 예뻐
    보이던지. ..지금 현 우리엄마 평생 살찐 모습이 없었는데
    지금은 더 말라서 그냥 평범한 할머니가 되었네요
    외할아버지 유전으로 동안이라 또래 할머니보다
    젊다는 말 많이 듣는다고 하지만 제 눈에는
    너무 늙어 보여요
    지금도 성격도 까딸스러고 식성도 까딸스럽고
    전 성격만 엄마 닮았네요 ㅠㅠ
    식성은 친정아버지 닮고 유전적인 육체는
    엄마 닮아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사네요 ㅋㅋ
    이모도 예쁘시고 이모 딸들도 예쁜데
    전 친정아빠 닮아서 평범하고
    어릴때부터 처음본사람들도 "어머 아기가
    아빠 닮았나봐요"
    이 말 정말 많이 듣고 자랐네요

  • 12. ...
    '24.5.1 8:26 AM (223.62.xxx.167)

    나르시시스트에요..평생 자기 예쁜게 제일 자랑이구...딸포함 다른여자가 주목받으면 충격에 파래지십니다.
    나이 80 다 되어 가는데 누가 할머니라고 하면 이해 못하시구요..

  • 13. ...
    '24.5.1 8:36 AM (211.234.xxx.88)

    저희 할머니 서구적으로 생긴 미녀셨는데
    평생 43키로 여리여리한 체구 자부심 있으셨지만
    골다공증 관절염 60부터 심하셨고 노년기에 기력도 너무 없으셨죠..

    저희 아빠,고모가 할머니 뚜렷한 이목구비랑 비율 닮았고
    평생 마른편인데
    저랑 동생한테까지도 외모는 좋은영향 있는거같아요.
    마른정도는 아니지만 살안찌는 체질이고요(엄마는 통통하심)

  • 14. 울엄마
    '24.5.1 8:44 AM (61.81.xxx.191)

    아기때 사진부터 독보적 눈코입 보유자로..제눈에 봐도 참 예쁜 여학생이었어요.특히 여고때 사진 넘 이쁘심, 여덟살땐가는 어디서 영화찍으러 외갓집동네에 왔는데 데리고 가서 영화배우 시키고 싶다했대요.,

    문제는 윗분들 답글처럼 나았던 외모 덕분에 편했던? 기억이 ㅎㅎ학습이 많이 되셨었나 날로 먹으려는ㅋㅋ습성이 있으시답니다.

    그리고 누가 본인보다 더 예쁘다 소리들으면 질투같은게 느껴딤 그 대상이 손녀딸일지라도

    아 그리고 윗분들 엄마들은 머리길이 어떠신지..울엄마는 개털같이 부시시거려도 긴머리 풀고 다닐라해서..어휴ㅎ

  • 15. ㅇㅇ
    '24.5.1 8:51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대학시절에 사진모델도 하시고 그랬는데
    외모와 달리 매우 소탈하게 평생 살고 계세요.

  • 16. ..
    '24.5.1 8:52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이뻤어요 저희 엄마. 의사 사모님에 지역유지. 단명했음

  • 17. 콩민
    '24.5.1 8:54 AM (124.49.xxx.188)

    저희엄마도 60년대 미스코리아나가셨다네뇨..ㅎㅎ 믿거나 말거나

  • 18. 지겨워
    '24.5.1 8:59 AM (121.133.xxx.137)

    팔십이 넘어서도 늙음을 인정 못하고
    어디서든 본인이 중심이어야해요
    좀이라도 병풍취급 받았다 느끼면
    못견뎌함

  • 19. ㅎㅎ
    '24.5.1 9:01 AM (121.174.xxx.32)

    김지미야 인정하겠지만
    윤정희는 그시대에도
    쌍수에 성형해도
    미인은 아니었음

  • 20. ...
    '24.5.1 9:03 AM (222.110.xxx.211)

    지금 78세인 막내이모.
    그시절 장미희보다 더 미인이었는데
    악기전공에 외할아버지가 발레공연 데리고 다니셨대요.
    부잣집 시집가서 잘살고 계세요.
    우리엄만 딸들중에 제일 못생김요.

  • 21.
    '24.5.1 9:04 AM (58.29.xxx.196)

    울엄마요.
    부산여자구요. 피부 하얗고 코가 엄청 높고... 약간 러쉬안 사람 비스므레하게 생겼어요. 전 아빠 닮았어요.
    울엄마 성격... 진짜 장난아니예요. 뭐든 자기말이 옳고 자기 안통하면 화내고... 살짝 소시오패스에 나르시스트 섞은듯

  • 22.
    '24.5.1 9:05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다들 비슷하네요. 좀 미인소리 듣던 엄마들은 나르시시스트에 질투에 미와 젊음에 대한 집착이.. 결국 자기도취로 성찰이 안되니 말년 좋기가 참 힘들더라는

  • 23.
    '24.5.1 9:06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다들 비슷하네요. 좀 미인소리 듣던 엄마들은 나르시시스트에 질투에 미와 젊음에 대한 집착이
    결국 자기도취로 성찰이 안되니 말년 좋기가 참 힘들더라는

  • 24. ㅇㅇ
    '24.5.1 9:08 AM (58.29.xxx.31)

    저희 엄마 70중반이신데도 어디 가면 곱다 미인이시네
    소리 들으시고 사진 올리면 우아하시다 소리 들으세요.
    히지만 곱상한 외모와 달리 찢어지게 가난한 외가에 학교를 거의 못다니셔서
    너무 힘들게 사셨고 온갖 일을 다하셨죠.
    성격은 똑 부러지고 고집 세고 입바른 소리 잘하시는 편…
    늦은 나이에 재혼 하셔서 첫 결혼보다 사랑받고 시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25.
    '24.5.1 9:19 AM (106.101.xxx.184)

    돌아가셨지만 김영애배우님과 많이 닮으셔서 한동안 티비를 못봤어요. 성격은 강직하고 인내심 많고 여대장부셨어요. 옷태가 좋아서 참 멋쟁이셨죠. 발목까지 오는 롱모직코트가 잘 어울리셨어요 그립네요.

  • 26. ..
    '24.5.1 9:25 A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친할머니가 미인이셨어요
    80대에 돌아가셨고
    살아계셨으면 115살
    키 크고 체형 이쁘고 자세도 꼿꼿하고
    인물도 좋고
    근데 성격이 너무 피곤;
    친척이 인물값도 못한다고 앞에서 한소리 했어요

  • 27. ..
    '24.5.1 9:27 A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친할머니가 미인이셨어요
    80대에 돌아가셨고
    살아계셨으면 115살
    키 크고 체형 이쁘고 자세도 꼿꼿하고
    인물도 좋고
    딸들은 시대가 그런지 미인대회는 안나갔지만
    할머니 손녀들 몇 명은 미인대회 나갔어요
    다들 상 받았음
    근데 친할머니 성격이 너무 피곤;
    친척이 인물값도 못한다고 앞에서 한소리 했어요

  • 28. ..
    '24.5.1 9:29 AM (223.38.xxx.15)

    친할머니가 미인이셨어요
    80대에 돌아가셨고
    살아계셨으면 115살
    키 크고 체형 이쁘고 자세도 꼿꼿하고
    인물도 좋고
    딸들은 시대가 그런지 미인대회는 안나갔지만
    할머니 손녀들 몇 명은 미스코리아나 대기업 미인대회 나갔어요
    다들 상위권 상 받았음
    근데 친할머니 성격이 너무 피곤;
    친척이 인물값도 못한다고 앞에서 한소리 했어요

  • 29. 예쁜데
    '24.5.1 9:53 AM (115.21.xxx.164)

    성격 피곤해서 따로 사심

  • 30. 또로로로롱
    '24.5.1 9:54 AM (218.155.xxx.132)

    저희 엄마 ㅎㅎ
    제 결혼식때 다들 엄마 얘기만 했대요.
    근데 딸은 왜 엄마 하나도 안닮았냐고 ㅡㅡ;;
    저희 엄마는 꾸미는 것도 가꾸는 것도 별로 관심없는 시골 할머니신데 제 결혼식날 스포트라이트 받아서 마이 놀라셨어요.

  • 31. llll
    '24.5.1 10:08 AM (116.121.xxx.25)

    이뻐도 성격은 완전 피마름이라
    엄마자격은 ㄴㄴ
    마음좋으신 엄마가 최고축복임

  • 32. 많이들
    '24.5.1 10:09 AM (116.32.xxx.155)

    팔십이 넘어서도 늙음을 인정 못하고
    어디서든 본인이 중심이어야해요
    좀이라도 병풍취급 받았다 느끼면
    못견뎌함

    ㅠㅠ

  • 33.
    '24.5.1 10:15 AM (220.94.xxx.134)

    돌아가신 저희엄마요 ^^ 언니가 엄마를 닮아 고등때부터 하교길 ㅇ자주남자들이 따라왔고 여튼 보는 사람마딘 이쁘다고 전 사버지닮음 ㅋ

  • 34. 저희엄마
    '24.5.1 10:26 AM (112.152.xxx.66)

    별명이 미스경북(예전에 대구아가씨들 미코진 많이될때 얘기)
    특이하십니다 70후반이신데 아직 잡티하나 없고
    피부 핏기없이 하얗습니다
    대구시내 나가면 웅성웅성 사람들 몰렸다고 해요
    여배우 왔다고 ᆢ
    죽기직전에 밥 한숟갈 정도 드셔요 ㅠ
    평소 거의 안드심
    저도 엄마 쬐끔 닮아서 별명이 지방 고추아가씨 ㅎㅎ

  • 35.
    '24.5.1 11:27 AM (58.227.xxx.189) - 삭제된댓글

    동네쪼글할머니들 딸눈엔 젤 예뻐보이는 과거 가지고 있죠.
    나도 말하자면
    지금 90대 울엄마 그레이스 켈리 미모였대요.
    사진이 남아 있음.
    그당시 드물게 미국 연수다녀오신 아버지가 사온
    쓰리피스 스커트 니트인데도 입고 사진찍으셨는데
    너무 이쁜 증거사진
    동네 하숙집 서울대의대생들이 엄마 보러 담장 기웃거려서 아버지가 긴 막대기로
    등등 전설이 남아있죠.

  • 36. ㅇㅇ
    '24.5.1 11:34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 유지인 서정희 합친분위기
    그래서 그냥 회ㅛㅏ원입 우리아빠 어딜가던 엄마땜에 사장님 소리 들음
    그래서 나도 어릴때 이상아 조용원 소리 듣고 최근 이영애 소리도 들음
    내 여동생 은 길거리 캐스팅 전력있음
    내 딸은 뉴진스에 하얗고 얼굴 좁고 긴애랑 닮음

  • 37. ㅇㅇ
    '24.5.1 11:36 AM (133.32.xxx.11)

    우리 엄마 유지인 서정희 합친분위기
    그래서 그냥 회사원인 우리아빠 어딜가던 엄마땜에 사장님 소리 들음
    그래서 나도 어릴때 이상아 조용원 소리 듣고 최근 이영애 소리도 들음
    내 여동생 은 길거리 캐스팅 전력있음
    내 둘째딸은 뉴진스에 하얗고 얼굴 좁고 긴애랑 닮음
    첫딸은 아빠닮아 안이쁨

  • 38. ㅇㅇ
    '24.5.1 11:38 AM (133.32.xxx.11)

    뉴진스 민지네요 너무 똑같이 생김

  • 39. ..
    '24.5.2 4:08 PM (61.254.xxx.115)

    나르시시스트ㄹ피곤해요 60부터 두피.땡기고 입술필러넣고.나이들아가는갈 못견뎌하더군요 밥해먹는건 관심없고 몸매관리 피부관리 미모관리만 해요 학교다닐때야 암마가 키크고 미인이고 워킹맘이고.어딜나가도 멋지니까 기죽는건 없었는데 나이들면서 보니.겉모습에만 치중하니 존경심은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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