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학시험결과 뭐가 문제일까요?(조언절실)

중학생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24-05-01 01:19:19

중3 이고

수학머리 있다고 많이 들어온 아이에요. 

고등선행도 하고 있고

과거에 선행으로 중3 최상위도 잘풀었었고

이번에 블라까지

풀었는데 중간고사 성적인 역대급으로 안좋아

아이가 학교에서 성적확인후 막 울었대요. 수학은 쉽게 출제되어

대부분 아이들이 아주 쉽게 풀고 백점도 많고

90점대가 수두룩한 상황. 

난이도가 하인데 개념공부가 안된걸까요??

 

우리아이도 

수학을 15분만에 풀고(아주 쉬웠대요)

이상하게 객관식 한문제가 접근이 잘 안돼서 

다른방식으로 하다 결국 틀리고( 처음 접근방식이 맞았대요)

서술형 배점 높은거

식 세우고 푸는 과정에서

문제 숫자 잘못 가져와 틀리게 풀어놓고

갯수 잘못세서 틀린문제도 나오고 

아주 충격적인 점수가 나와 원인이 무엇일까 걱정이 많네요. 교과서도 다 훑어봤다는데

뭐가 문제 일까요?

수학을 아무리 건성으로 푼다고 이럴수가 있는지...

 

수학선생님이나 경험담이나 이런 결과에 대해

아시거나 좋은 해결책 주실분 계실까요?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는데 저도 같이 충격받은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고등수학 선행시 

첫 개념공부할때 개념원리 rpm 하다 2차 복습시

쎈수학을 c단계까지 풀리시는데

현행아니고 선행인데 이렇게 다 풀면서 나가야할까요?

아니면 개념이 중요하니 비슷한 개념책으로 확실히

반복해야할까요

미리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59.4.xxx.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24.5.1 1:23 AM (182.230.xxx.93)

    중하 난이도 양치기 부족???느낌

  • 2. 저도
    '24.5.1 1:25 AM (223.62.xxx.251)

    저도 궁금하네요

  • 3. ㅇㅇ
    '24.5.1 1:32 AM (73.109.xxx.43)

    풀이와 답이 안써있는 새 시험지로 문제를 시간 재서 풀어보게 하세요.
    다 맞으면 적어도 개념은 이해한다는 거,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거구요
    틀린 게 나오면 실수가 아니었다는 거죠

  • 4. ㅇㅇㅇ
    '24.5.1 1:34 AM (175.210.xxx.227)

    그래서 쉬운것도 많이 풀어봐야해요

    선행은 아주 꼼꼼히 나가야죠

  • 5. ......
    '24.5.1 4:32 AM (106.101.xxx.79)

    공부덜한거예요ㅜㅜ 저도 똑같은 경험있네요 ㅜㅜ

  • 6. ..
    '24.5.1 4:51 AM (1.244.xxx.119)

    실수도 실력.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실수없이 풀어야해요.
    다아는 문제인데 실수로 틀렸다는건 계산실수나 개념이 부족하단애기예요.
    그리고 선행할때 개념원리나 rpm 보다는 마플이 훨 낫더라구요~

  • 7.
    '24.5.1 6:48 AM (58.29.xxx.46)

    중,고, 수능까지 치르면서 하나 알게 된 사실.
    완벽한것 없다. 확실한 실력도 없다... 입니다.
    그렇게 잘 하는 과목에서 한번씩 내가 미쳤나? 싶은 날이 있어요.
    이게 수능날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문제 난이도가 쉬울때 더 그래요. 쉬우면 긴장을 덜하거든요.

    수학이 이번에 그렇게 된건, 우선 너무 쉽다고 느껴서 덤벙거린것, 그리고 선행 하면서 현행을 등한시 했었을건데 충분한 양치기가 덜되서 까먹은 부분도 있을거에요. 사례에 나오는 문제 풀이 접근 잘 못한건 대표적 까먹음 사례.
    나머지 실수는 실수로 받아들일수도 있겠네요. 문제에서 숫자 잘못 보고 그런게 바로 덤벙거림의 대표적 사례겠지만, 이걸 반면교사 삼아 다시는 같은 실수를 안하면 됩니다.
    문제가 쉬워도 절대로 빨리 풀면 안되는데, 쉬운 시험에서 그렇게 빨리 풀다 틀린게 많이들 나와요.

  • 8. 그냥
    '24.5.1 7:22 AM (175.223.xxx.52)

    수학 공부량이 부족한거예요
    중3 최상위를 잘 풀었다는건 선행으로 비슷한 유형 문제를 여러번 풀어본 경험으로 그런 것일 뿐
    쉬운 문제에 막혔다면 수학 실력 부족입니다

  • 9. 원글
    '24.5.1 8:59 AM (59.4.xxx.82)

    지나치지않고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후로도 도움글 더 부탁드릴게요.
    아이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 10. ......
    '24.5.1 9:05 AM (61.255.xxx.6)

    현우진도 그렇게 말해요
    중3 겨울방학에는
    내가 미적분을 나간다 수1,2를 나간다 상관없이
    수상 기본문제집...rpm이나 쎈을 미친듯이 돌려서 풀라고
    학교시험이 모두 어려운 상위권 문제로만 구성되지 않아요.
    쉬운 문제가 대다수인데 이걸 실수없이 정확하게 빨리 푸는 실력이 꼭 내신시험전에 필요해요.
    저희 아이도 선행도 많이 나갔는데 블라나 쎈 c형 어려운 문제로만 연습하다 쉬운 문제들 나가면서 내신 망친 기억이 있습니다ㅠ
    그 이후로 내신시험을 아주 겸손한 마음으로 대하고 있어요ㅠ

  • 11. 수학샘
    '24.5.1 10:24 AM (211.251.xxx.37)

    지나가던 고등수학샘입니다 한마디 하자면 선행을 한다고 해서 다 알고 소화시키는 학생은 소수입니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고 재미있어 하는것 같은데 망쳤다는것도 되짚어보고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자만하지 말아야 할 부분입니다 선행이 필요한 아이이긴 하나 정확하게 짚고 다지고 가야지 나중에 고등학교 가서도 잊지 않고 스스로 잘 하게 되는겁니다(이건 선행이 필요한 학생일 경우입니다, 대부분 학생은 한학기 선행이 좋습니다만....) 실수하지 않는것도 실력입니다. 전교권에서 수학 잘하는 아이들은 시험에도 차분하게 실수없이 잘 풉니다 하나에 꽂혀서 수를 잘못입력하고 갯수 잘못세고 이런것도 안해야 진정한 실력자 입니다
    중학교 시험인데 이런 자잘한 실수를 하게 되면 고등학교 와서 나아지지 않습니다
    시험시간에도 긴장하지 않고(많이 긴장하는것 같네요) 내공을 쌓아야겠습니다 고등학교 선행부분은 쎈수학 C단계까지 푸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물론 아이가 다 소화가능하다면요..어디까지나 아이가 수학적인 머리가 반짝이고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일 경우입니다
    어설픈 개념만 진도를 빼면 나중에 잊어버리기도 하고 어설프게 됩니다.
    수학을 잘하고 재미있어하고 원리를 파고드는 그런 아이라면 심화까지 나가는것도 좋습니다
    다만, 아이가 힘들어 하면 선행이 무조건은 아니니 적당한 선행이 좋을것 같네요
    고등학교 와서 성적이 수직으로 하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원에서 마구 단련시켜서 중학교 수학성적은 90이상이었으나 고등학교 와서 60-70대로 떨어지고 4등급으로 미끄러지는 경우 허다합니다 자기 주도가 안되 있고 원리 파악보다는 문제를 기계식으로 풀어서 생긴 부작용입니다...무조건식의 선행은 피하심이 좋겠네여

  • 12. ...
    '24.5.1 10:59 AM (211.234.xxx.223)

    저도 많은도움 받습니다

  • 13. 원글
    '24.5.1 4:10 PM (59.4.xxx.82)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간내어 댓글 주신분들
    5월내내 좋은일들 가득 하길 바랄게요^^

  • 14. 수학학원장
    '24.5.3 10:45 PM (49.161.xxx.33)

    중3수학이 쉬워서 15분만에 풀었는데, 객관식과 주관식 한문제식이 걸렸다.
    그래서 몇점인가요?
    수학적 꼼꼼함과 기계적 양치기가 부족한것 같은데요..

    1학기 중간고사는 중등부터 고등까지 연산이 실력이예요

    문제에 교만하게 놓치는것 없는 꼼꼼함이 필요하구요.
    사는 지역이 어디세요?
    학군지 객관적으로 어렵다는 동네 아니면, 요번 점수가 고등때 점수일수 있다..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456 성기 절제 없이 남자가 여자되나? 10 유리지 2024/05/09 3,231
1574455 이전 세입자 거주불명등록하려고해요 2 .. 2024/05/09 1,654
1574454 미코 출신들은 나이 들면서 진가 발휘하는 듯 싶어요 20 ... 2024/05/09 6,132
1574453 무쇠 주방용품? 2 바바 2024/05/09 1,374
1574452 지인들 프사. 어버이날 받은 것으로 14 배리아 2024/05/09 5,796
1574451 사망후 보험 해지 관하여 2 궁금해요 2024/05/09 1,940
1574450 무료배달의 이면 6 배달앱 2024/05/09 2,541
1574449 조국 "다음은 없다" 검찰개혁 언급 후 단호히.. 9 가져옵니다 .. 2024/05/09 2,322
1574448 미국 월마트에서 꼭 사야하는거 잇을까요 8 ㅇㅇ 2024/05/09 4,043
1574447 쿠팡 7분기만에 적자 5 ㅇㅇ 2024/05/09 3,430
1574446 아크로리버하임 정도 살려면 hh 2024/05/09 1,423
1574445 친정엄마 117 ㅡㅡ 2024/05/09 15,915
1574444 외국면허딴 의사 반대한다. 11 참나 2024/05/09 2,071
1574443 어버이날의 공급자와 수혜자 5 아이스크림 2024/05/09 2,413
1574442 글씨체 좀 바꾸고 싶어요 2 환골탈태 2024/05/09 1,045
1574441 한자 자격증 꼭 따야할까요 16 원글 2024/05/09 2,077
1574440 70대 남성 선물 2 .. 2024/05/09 1,343
1574439 수천억대의 자산가가 된 평범한 부부의 감동적인 사연 27 ㅇㅇ 2024/05/09 22,591
1574438 재생에너지 발전량, 세계 전기생산 비중 30%선 넘어…".. 9 ... 2024/05/09 1,227
1574437 10년 전업인데 재취업.. 7 재취업 2024/05/09 3,970
1574436 미용일을 취미로 배우고 싶어요. 7 2024/05/09 3,163
1574435 나이들면 장도 민감해지나요? 난감한 상황(ㅅㅅ)이 느닷없이 ㅠㅠ.. 6 .. 2024/05/09 2,849
1574434 잠을 자면 어디로 가는걸까요~~? 12 희한한 질문.. 2024/05/09 3,710
1574433 취미로 컷트 파마등 미용을 배우고 싶은데요. 1 .. 2024/05/09 1,561
1574432 삼성 이서현과 그 딸 19 퐁당 2024/05/09 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