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안고 자며 생각하는데
아이 숨결 냄새 모두 너무 다 좋아요.
아이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랑 매일밤 이렇게 안고 잘수 있는 사람들은 찐 행복한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ㅎㅎㅎ
분명 있겠죠???
아이를 안고 자며 생각하는데
아이 숨결 냄새 모두 너무 다 좋아요.
아이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랑 매일밤 이렇게 안고 잘수 있는 사람들은 찐 행복한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ㅎㅎㅎ
분명 있겠죠???
아이에 대한 사랑을 넘을수 있는 존재가 있을까요
아이도 크죠. 전 두아이를 키웠지만 항상 어린시절의 그 아가들이 보고싶어요. 남녀사이도 마찬가지. 전 모든관계가 변하는거고 그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나자신을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려구요. 가족도 거리두기가 필요해요.
아직은 결혼 4년차여서인지 매일 꼭 붙어서 안고 자요. 100%제 이상형이랑 결혼해서 같이 잠들고 일어나는 시간들이 정말 너무 달콤하고 행복해요. 180센티의 키에 제 품에 파고드는 모습조차도 너무 귀엽구요. (키 큰 남자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늦은 결혼이라 아이는 없을 것 같구요. 저는 원글님이 느끼시는 행복도 넘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