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래도 개키우는 애견인구수는 더 늘어나는거같아요
동물병원 비용은 말할것도없고
먹이는 비용, 개모차 등 각종 관련물품,
그리고 사람이 항상 있어야되니 자리 비울라치면 개호텔 맡기거나 산책시켜주는 사람 돈주고 구해야되고..
평수 좁은집에 개랑 개집 등 자리 차지하는것도 불편할거같구요
최근몇년사이 개가 진짜 많이보이는거 같아요
불황이래도 개키우는 애견인구수는 더 늘어나는거같아요
동물병원 비용은 말할것도없고
먹이는 비용, 개모차 등 각종 관련물품,
그리고 사람이 항상 있어야되니 자리 비울라치면 개호텔 맡기거나 산책시켜주는 사람 돈주고 구해야되고..
평수 좁은집에 개랑 개집 등 자리 차지하는것도 불편할거같구요
최근몇년사이 개가 진짜 많이보이는거 같아요
아프지만 않으면 그렇게 많이 안 들어요. 직장인들 기껏 해야 1년에 한두번 여행 가는데 국내면 강아지 데리고 가도 되고 산책은 못 시키면 건너뛰지 다 사람 고용하는것도 아니고요.
초반엔 예방접종 . 중성화 + 필요한거 다 갖추느라 좀 들고요
그 뒤론 배변판 사료 ...정도요
늙어서 아프면 큰 돈 들어 걱정이에요
저는 집순이는 아니지만 여행 싫어해서 집 비우는 일도 없고..
사람들 여행 갔다오면 1년에 500~1000도 쓰던데 그것보다는 훨씬 덜 들어요
물론 지금 강아지가 젊으니 덜 들지만 나이들면 많이 들겠죠
초반에 예방접종, 잠자리니 물그릇 밥그릇 빗 귀세정제 샴푸 린스 등등 갖추는데 좀 들고요..
마지막 즈음에 병원비가 많이 들고요..
거의 대부분의 개의 생애 동안에 유지비는
배변패드와 사료 정도고요.
추가로 간식비, 장난감 비용 정도 들겠네요.
그런데 간식은 뭐 집에서 고구마 구워줘도 되는 거라...
만약 미용을 맡긴다면 미용비가 유지비로 추가되겠네요.
저는 요새는 바리깡 사서 제가 밀어요..
예약이 밀려있어서 예약하기 귀찮아서요 ㅠ
카페 아반강고 보니
나이가 많건 적건 아프면
돈이 억수로 나가더군요.
저는 주로 노견 되면
그렇겠구나 했는데 아니었어요.
그런데 데려올 때 어릴 때부터
아플지 안 아플지 알 수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돈이 있어도
자식 같이 키운 애기 아픈 걸 보는 게
얼마나 맘아픈지 거기 카페 가보면
너무나 참담한 경우가 많아요.
저도 몇 달 전부터 노견 투병 시작이라
맘 단단히 먹고 있네요.
아 정말
동물병원 너무 비싸요
의대 처럼 2000 3000 정도는 늘려야되지 않나요?
오히려 의사보다 수의사가 돈도 더 많이 번다는데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게 말이되나요?
수의대 정원도 늘려야돼요
정원 늘려야죠.
애키우는 것 보다 개 키우는게 돈은 덜 들어요.
안아플땐 많이 안들어요..
월5만원들려나?
사료 배변패드 간식
동물병원 월1회
년1회하는 접종 몇가지
저도 털은 집에서 깎습니다
이쁘게 미용하는거 사람이 좋자고 하는거지
개가 좋자고 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