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황당하네요.
준공이 5.4% 늘었는데 반대로 24% 줄었다고 발표해버림.
그리고 이 통계를 기반으로 작년에 2번의 부동산공급대책을 발표해버림.
정부에서는 지금 이걸 그냥 단순 통계 실수였다고 우기면서 이제 정정했으니 입 닥쳐...이러고 있는 중이에요.
이 정부 통계를 보고 사업자들이 사업결정을 하고 집을 살지말지 전세를 살지 결정을 하는건데 실수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황당하네요.
준공이 5.4% 늘었는데 반대로 24% 줄었다고 발표해버림.
그리고 이 통계를 기반으로 작년에 2번의 부동산공급대책을 발표해버림.
정부에서는 지금 이걸 그냥 단순 통계 실수였다고 우기면서 이제 정정했으니 입 닥쳐...이러고 있는 중이에요.
이 정부 통계를 보고 사업자들이 사업결정을 하고 집을 살지말지 전세를 살지 결정을 하는건데 실수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급이 줄어서 주택가격이 오를거라는 기사 많았죠 근래에.
어휴 참.
당연히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해요.
부동산 급락하면 경제전반 다 망가짐.
그러면 총선에 불리하니까 일단 거짓말하고
나중에 '실수였다~~' 이렇게하자.
...라는 계획이었다고 봄.
부동산 폭락을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정부의 진심이 보이네요